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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름문학 응모실 그동안 제가 먹은..
구봉 추천 3 조회 384 22.08.09 16:3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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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9 17:57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0 12:21

    아름문학방에 글을 올리면서도 이 많은
    걸 어떻게 심사를 하실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더운 날 힘드신 일을 기꺼이 맡아
    주신 심사위원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22.08.09 18:39


    어제는 비가 너무 왔답니다.
    카페의 식솔들에게
    비피해 없기를 바라는
    구봉님의 인사에
    감읍할 정도로 반갑습니다.

    살아있는 생명,
    귀히 여기도록 딸에게 교육한
    구봉님은 아마도 조물주의 보호하에
    건강하게 잘 사시겠지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0 12:25

    천방지축 인간이나 그래도 애비라고
    자식한테는 고상한 말을 합니다만
    앞뒤가 다름을 아이가 모르겠습니까..
    바람풍이 바담풍이 되는 거지요ㅎ

  • 22.08.09 19:49

    물고기나
    모든 생물의 소중함을
    자녀께 가르치는 마음도
    참 고맙네요...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0 12:30

    요즘같은 더위철에 개울물에 발 담그고
    즐기는 거시기탕 행사에 더러 따라다니
    기도 했습니다만 짐승들의 눈을 보고는
    류시인의 시와 함께 끊었습지요ㅎ

  • 22.08.09 21:01

    지금 하신 소리들은 입으로 하신게 아니외다
    가슴으로 탕탕 두르려 뽑은 가슴의 소리 외다
    선사님 입은 그때나 시방이나 굳게 걸쇠로 채운 채로 있답니다
    안심하소서

  • 작성자 22.08.10 12:35

    부족한 이 인간의 허언에 늘 꿈보다 더
    좋은 당혹스런 해몽을 주시는 운선님..
    전문작가님의 격려 그 덕에 제가 여즉
    이 카페에 머무는거지요, 고맙습니다..

  • 22.08.09 22:19

    '류시화' 시인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한때 명상은 꼭 인도에서 해야하는지 인도여행 붐을 이룬적이 있었죠
    그 때 시인도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을
    했었나봐요.
    외는 밖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는 시인
    이야기에 한때는 무척이나 동감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근데말예요
    따님이 설마하니 바퀴벌레도 숲속에
    데려 다 주는 건 아닌거죠ㅎ

  • 작성자 22.08.10 12:45

    인도로의 명상길이 한때 시대의 대세
    였는데 그 선두에 류시인이 자리했지요ㅎ
    75년도 어쩌다 수배자로 도피중 잠시 머문
    암자 주지스님이 에프킬라로 살생을..
    어찌? 물으니 모기는 괜찮다고요ㅎ
    제 딸의 바퀴도 유사사례로 이해해주셔요ㅋ

  • 22.08.11 05:21

    요즘은, 죽기도 쉽지 않다는 사실 앞에
    앞날의 소일거리 겸 큰 힘들이지 않고 끝없이
    몸을 움직일 요량으로 양봉 교육을 받는답시고
    더위와 씨름하다보니 좋은 글을 넘길 뻔 했습니다.
    무더위 슬기롭게 넘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_()_

  • 작성자 22.08.11 07:53

    오래 살아야 한다니 저도 뭐라도 해야는데
    양봉을 하신다니 신기합니다, 바라옵건대
    우리카페 일등 양봉업의 베리꽃님을 능가
    하는 달인이시길요ㅎ 시답잖은 잡글이라
    주신 칭찬에 얼굴만 붉어집니다

  • 22.08.11 06:41

    해학과 재치의 내면에 깊은 의미를 담긴 글 잘읽어보고 감니다
    더위에 아름문학상에 글을 제출하여 주신데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 작성자 22.08.11 09:01

    시와 소설등 다양하고도 수많은 글들을
    일일이 읽어내고 고른다는 게 저로서는
    숨이 막히는데 그 수고를 기꺼이 맡으신
    심사위원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 22.08.11 09:16

    @구봉
    이거 이해를 하여주시어 감사를 드림니다
    문제는 대상과 우수상의 숫자는 정해져있고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경쟁을 하니
    탈락한 분들이 걱정입니다 장려상은 문제가 없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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