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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와 일상탈출카페가 함께하는 '어촌마을찾아가기' 기획투어
* 제30차 '어촌마을찾아가기' 보령 '신흑마을' 여행 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여행장소 : 신흑마을(보령시) * 위 치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 여행일자 : 2006년 11월26일(당일여행) * 참가인원 : 40명
해양수산부와 일상탈출카페가 함께하는 기획투어 '어촌마을찾아가기' 대천해수욕장 과 대천항 등 서해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운곳이며 또, 보령의 대표 수산물인 석화구이 시식으로 어촌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한번쯤 가봤을 대천해수욕장입니다. 한적한 해변을 거니는 이들의 모습과 싸늘한 겨울바람이 여름철의 대천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네요 물이 빠져나가는 시점이라 모래사장이 더욱 넓어보입니다.
말미잘 ㅋ
대천해수욕장 맞은편으로 보이는 다보도
주말에만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고 다보도를 다녀올수 있습니다.
해변에 위치한 이동식 매표소 ㅎㅎ
한적한 해변을 거닐고 겨울철 별미 수산물인 석화구이를 시식하게 됩니다. 석화 및 가리비,키조개 등
위 사진 가운데쯤 조끼를 입고 있는분이 일상탈출카페 회원님이시며 대천해수욕장에서 민박업을 하십니다. 또 이번 조개구이 시설과 석화,조개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엄청난 양이였으며, 부족하면 계속 제공하겠다며 오늘 양껏 먹어보랍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엘림콘도민박(http://www.elim-house.co.kr/)
가장 먼저 가리비가 숯불에 올라가네요 ㅎㅎ
굴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흡수력이 높아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은 수산물입니다. 참고로 오는 12월2일부터 10일까지 보령에서 굴축제가 열립니다.
석화구이와 조개구이를 양껏먹었습니다. 먹다 남은건 갖고 오기도 했답니다. 오늘길에 얼마나 갈증이 나던지요 ㅎㅎ 그래도 석화,조개 구이 제대로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령 신흑마을을 찾아 해변산책과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석화구이 시식으로 당일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름에 찾는 대천해수욕장이 아닌 겨울철의 대천해수욕장도 새로우며 석화구이 시식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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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쉽네요. 바로 고향. 집에서 나서면 12분 거리인데도. 그날 11월 26일 시사(시향)에 참가해야 했기에...... 다음 기회에는 참가하지요. 대천해수욕장, 어천항, 대천방파제, 대섬, 용머리해수욕장, 남포방파제,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 장안해수욕장, 부사방파제, 춘장대해수욕장...... 줄줄이 꾈 수 있는 고향 바닷가...... 글과 사진에 감사.
바닷가에 산다는 이유에서 바다를 다녀본것이 열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랍니다.사진 잘 보았습니다. 중학생들 시험만 아니면 냅다 달 려 갈낀데........
저도 대천이 고향인데... .아쉽게도 일정 끝난 다음에 알게되서.. ㅠㅡㅠ 아쉽네요..
재밌엇겠다....조개구이 디게 좋아하는데...쩝..
겨울대천은 또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바닷가에간지가 몇년된것 같아요. 사진 잘 봤어요.
새내기여요 다음여행에 좋은만남 기대합니다
저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대략 2년정도 거주했기에.. 그립군요...ㅋㅋ
부럽고,,또 부럽사옵니다,,, 겨울에 지대로 맛과 즐거움이 함께한 일탈이었겠네여,,,, 사진만으로도 정에 겨웁니다...다들 즐거운 일탈이었겠지요,,,담에는 꼭 함께할게여...
엄청 재미 있었겠네 부럽다 여기서는 거기까지 갈려면 1박2일은 잡아야 하는데 석화구이 진짜 먹고 싶다. 사진으로보니 더욱 가고 싶네
엄청 재미 있었겠네 부럽다 여기서는 거기까지 갈려면 1박2일은 잡아야 하는데 석화구이 진짜 먹고 싶다. 사진으로보니 더욱 가고 싶네
일상에서 탈출은 언제쯤......조개구이 넘 맛있었겠네요...부럽 습니다...잘봤 습니다....건강 챙기세요...^ ^
제 집이 대천인뎅,,지금은 일하느라 아산에 나와있어요 ㅎ 거기 살면서 겨울엔 가본적이 거의 없는거같은데,,이번 겨울엔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ㅋㅋ
다음 기회 있으면 동참하고 싶어요. ^^
맛나겠다...ㅋ
전 직장이 대천해수욕장 앞이예요. 그런데 가까워도 한 번을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날 좀 풀리면 바닷가를 함 걸어봐야겠네요. 조개구이 먹고싶다...꼴깍
고향바다..지난 6일에 다녀왔지요...여전히 변함없는...날씨도 넘좋아 겨울바다 아름다움을 가득담고 올라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