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80-5-15 소독제는 에탄올 [별도] 측정해서 80%, 이소프로필 [별도] 측정해서 5%...
증류수는 15%가 아니라, 100% 될때까지 다 채워야 해서 실제 20% 정도 소요됨) - 80-5-15 소독제 만드는 방법 게시물 참고..
마트/슈퍼 구입 물건.. 채소건 과일이건 뭐든 닥치는 대로 스프레이로 다 뿌려 댐..
신발 구두 뿌려 댐..
현관도어 손잡이 등.. 손 닿는 부분은 다 뿌려 댐..
출입구에서 손 소독은 필수..
주방 식기 등에 가끔 뿌림..
도마에도 뿌림..
옷은 그냥 찝찝할 때만 뿌림..
사용한 마스크.. 소독제에 푹 담궜다가 (30~4시간 정도..) 꺼내서 말림.. (전용 탈수(탈소독제) 장치 개발해야 겠어요.. )
(탄소중독화성인님이 소개하신 정보 덕분에 요즘은 그냥 자외선 살균기에다 앞판 뒷판 30분씩 조사하고 있습니다..) - 허접한 살균기 제작 게시물 참고..
첨에는 얼굴도 80-5-15 로 소독했는데.. 눈자극, 숨참기가 좀 찝찝해서.. 요즘은 잘 안 하고 있네요.. 혹시 이 부분 아이디어 있으신 분 계신지..
(눈 감고 숨 참은 후, 세수 하니까 자극은 없는데.. 거 좀 찝찝해서.. ㅡ.ㅡ 평생 안 해 본 짓이라..)
현금(지폐, 동전), 신용카드 등등..
기냥 생각나는 대로 닥치는대로 뿌려내고 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각종 소독제 사용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은신처님이 발제하신 각종 위생용구 사용 후기.. 참 좋았던 것 같네요..)
** 현재까지 참~ 아쉬운 점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80-5-15의 살균효과를 실험해보지 못했다는 것과.. 누군가 실험한 제대로 된 자료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이 있네요...
돈은 얼마 안 들 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요..
첫댓글 자료 사진이 없어요!!^^
저는 알코올과 글리세린을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거 멋지군요!!! 일종의 부동액에 해당하는 물질들이니!!
(전 사진/동영상 올리는 데 대한 공포심이 있어서... 죄송~ ^^ 앞으로는 그림으로 그려서라도 이미지를 좀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인리스(서울) 스테인리스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__)
냉동고에 보관하면 어떤점에서 좋은건가요? 저는 실온보관하고 있는데 혹 실온보다 증발량이 줄어드나요?
@즐기기(천안) 증발 양이 다릅니다. 알코올 병은 완벽 차폐가 않됩니다. 기화된 알코올이 부풀어 터질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새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저온 보관을 합니다. 결과는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