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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클럽 하늘과 노을
 
 
 
카페 게시글
보스톤에서 온 편지 깊어가는 이 가을에
신만식 추천 0 조회 190 05.10.02 21: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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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3 09:03

    첫댓글 낮동안 무더위가 남아서 여름을 방불케 하던 9월을 뒤로하고 공기 중의 습도가 낮아져 맑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의 10월입니다.이른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전설을 만들던 춘마도 몇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는(10월2일) 30대 젊은 회원들은 청계천 복원 기념 하이 서울마라톤에,

  • 05.10.03 09:10

    적당히 늙은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들은 텃밭 하늘공원을 지키고 언제나 체력저하에 시달리는 바보랍비는 마지막 남아있는 간장의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고 쓰러지는 불상사를 저지르고 말았지요. 신마적님, 조여사, 서영 준영이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05.10.03 12:40

    아~ 마적!!! 이얼마만인가요? 잘계시다니 우선반갑고 우리이쁜이들이 학교에서 인기가 있다니 그또한 다행입니다.이렇게 컴에서 만나니 무조건 반갑구 언제인지 모르나 미래에 다시만나는 꿈을 꾸며 살도록합시다. 마적!! 그럼 아녕히..

  • 05.10.04 00:19

    가슴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살며시 옷깃을 여밀게 하는 날이였어요. 선배님 안녕하셨지요?*^^* 저도 때때로 삶의 무게로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나의 전부이자 꿈이고 희망인 사랑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나오면서 웃음이 찾아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좋은일만 있으시고 늘~행복바구니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05.10.04 15:06

    가입한지 얼마되질 않아서 이민을 가신다고 하길래 좀은 섭섭했습니다. 가실때 남겨주신 빨간 운동복은 제가 물려받았답니다. 잘입겠습니다.멀리 이국에서 뜻하신바 성취하시길 바라오며 몸건강하십시요^*^

  • 05.10.04 18:41

    ㅎㅎㅎ ~ 신선배님 그리 긴 숮자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머리 아프다 하심...고국에서 뭐시기가 무지 섭섭함 =.= 항상 이쁜 공주님하고 자애로운 여왕님을 모시고 행복하세요~ 쪼께 몸이 힘드심...여기서 같이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하시며 히~~~~~~임 가득,,,,,건강 조심하시고요 ^&*

  • 05.10.04 21:41

    신형! 오랫만에 근황을 들으니 무지 반갑소. 두 따님들에게 특별 전담 교사가 매일 영어 교육을 시킨다니 정말 잘된 일이오. 여기 학부모들이 이 애길 들으면 참으로 부러워할 일이여. 내 손주도 때가 되면 그리로 보내고 싶소이다.

  • 05.10.05 10:41

    낮선 곳에서 바쁘게 보내시고 계신 선배님을 상상해 봅니다.. 기회되시면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 선배님 힘드시지만 잘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 05.10.07 00:05

    선배님 건강하시지요 여기도 조석으로는 차가운바람이 쌱 ~불어요 건강조심하시고 형수님 서영 준영공주님 보고 힘내세요 이억만리 선배님소식을 방에서 만나다니 ......화이띵....

  • 05.10.07 15:56

    지금의 고생이 나중에 더 큰 보람으로 돌아오실 걸로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아메리칸 드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선배님 글을 읽으니까, 애들 교육을 위해서도 에잇, 혼자라도 미국 가버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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