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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는 지각변동과 생물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시대입니다. 지구 여러 곳에서 습곡산맥이 형성되고 대륙이 갈라지는 큰 지각변동이 일어 났구여 생물계의 경우 고생대에 비하여 고등 생물이 급격히 증가하여 번성하다가 중생대 후기에 절멸하거나 쇠퇴하였습니다.
1. 트라이아스기
고생대부터 트라이아스기까지 지구상의 대륙은 하나의 광대한 대륙, 즉 판게아(Pangaea) 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시기의 표준화석으로는 암모나이트가 있습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2억 4천 300만년 전의 암모나이트라고 하구여 트라이어스기 초기에 살던 종 같습니다. 트라이아스기에는 세라타이트 아목이 번성했었다고 하네요. 생존 기간은 짧지만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구여 연체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shtml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 중생대에 살았던 수장룡의 하나로 몸통은 거북이처럼 생겼고 지느러미가 네 개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헤엄쳤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호에 출몰한다는 "네스호의 괴물" 이 플레시오사우르스를 닮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history/plesio.html
암모나이트(Ammonite) 암모나이트 화석들이 구석기시대 동굴들, 피라미드들에서 발견된것으로 미루어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석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암모나이트는 오징어류, 문어류와 함께 연체동물이며 지층의 나이를 가리키거나 바위의 나이를 확인하는 것이 쓰이며 많은 종이 육식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mines.unr.edu/museum/Fossil.html
2. 쥐라기
쥐라기부터 대륙이 갈라져나가기 시작했구여 트라이아스 중기 이후에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공룡이 번성하였으며 하늘에는 시조새와 익룡이, 바다에는 암모나이트와 익룡이 번성했다고 합니다.
새우 화석 쥐라기 말기 화석이고 독일 화석이라고 합니다. 몸 전체 길이의 2배 정도 되는 한 쌍의 촉수가 특징적입니다. 껍질은 키틴질,석회키틴질이라네여 출처 : http://science.kongju.ac.kr/highschool/earth/earth2/unit3/txt/jpht233.html
시조새화석(Archaeopteryx) 오늘날 새들의 시조라고 할수있는 시조새 화석입니다. 1억 5천만년 전의 화석이며 현대새와는 달리 이빨이 있었고 날개에 세 개의 발톱(?) 같은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와 날개에 깃털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새의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138_181.knu.ac.kr/~paleo/images/archae31.jpg
암모나이트(Ammonite) 프랑스에서 발견 되었고, 쥬라기에 번성하던 암모나이트입니다. 대략 7.5 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쥐라기에는 피로세라스 아목과 리토세라스 아목이번성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0.shtml
잠자리화석(Mesuropetala koehleri ) 쥬라기에는 곤충이 번성하여 약 1,000 여종이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된 잠자리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itglied.tripod.de/GBechly/gallfoss.htm
벨렘나이트(Belemnite) 벨렘나이트는 쥐라기에 두각을 나타낸 두족류에 속하며 연체동물 입니다. 현대의 오징어와 같이 먹물주머니가 있었으며 생김새 또한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출처 : http://ethomas.web.wesleyan.edu/ees123/belemnite.htm
3. 백악기 따뜻하고 습기있는 기후가 계속 되었고 공룡들의 전성기였습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와 알베토 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는데 이렇게 번성하던 생물들이 백악기 후기에 갑자기 절멸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설명한 가설이 많은데 그중 가장 유력한 학설이 운석충돌설입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중생대 백악기의 암모나이트입니다. 내부의 격벽이 바깥쪽 껍데기의 벽과 접해 있는 곳에 나타나는 작은 톱니 모양의 복잡한 봉합선은 진화된 것일수록 복잡하다고 하네요. 연체동물이며 암모나이트목(Ammonoidea)에 속합니다. 출처 : http://www.fossilworld.co.kr
알베르토사우르스(Albertosaurus)해골 백악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집이 작은 티라노사우르스 일족으로 1시간에 40km/hour 의 속력을 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depts.washington.edu/vertp/Albertosaurus.jpeg
티라노사우르스렉스(Tyannosaurus-rex) 7천만년 전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알베르토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길이가 12~15m, 키가 5m, 몸무게는 7톤으로 지상에서 살았던 동물중 가장 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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