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범의 병풍바위 촬영 쉽지 않다. 주변에 20m의 울창한 숲이 빽빽 5층 암석층으로 형성되어 있어 대천호수에서 원격촬영 할 수밖에 없다. 6.2일 "비밀의 장산탐방" 다시 읽기하여 원추리보호까지를.......
그리고 그날 확인한 참회나무와 참빛살나무의 열매 비교, 예덕나무꽃을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바위 높이가30m 넓이는120m+10m. 우동쪽으로 겨울에도 얼지 않는 암반수 흐른다. 그 위쪽이 장산 발원지,300m아래에 마고당.
눈앞에 맞닥드린 부분의 바위만으로 짐작이 가지 않겠지만 빗물 떨어지는 동굴도 있다. 베일에 가려.......
첫댓글 모든 사람을 얼마 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병풍바위 원추리 바위틈에 아슬아슬 터를 잡았네요. 빗물 떨어지는 동굴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병풍바위를 잘 관찰 스토리텔링화 하면 좋겠다.
스쳐지나가면 모를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뽐내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보석이 숨어있는 경이로운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