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봉사회(회장 서은숙)는 율곡라이온스와함께 1월 29일(월)
'겨자씨 사랑의집'에 김밥봉사를 진행했다.
방학을 맞은 김옥자 감사의 손녀도 함께해
회원들은 반갑게 맞이해 줬다.
율곡라이온스 최병제회장과 회원도 오랜만에
함께해 재료준비와 불고기, 밥에 깨소금과 참기름을넣고 간을 맞춰 양념하기까지 손발이 척척 맞았다.
겨자씨의집 주방 직원들은 함께 시금치를 삶아주고 밥을 미리 지어주며 재료준비를
도와준다. 그래서 늦지않게 김밥을 차려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김밥봉사에 처음 참여한 전성관회원과
민수빈 학생도 처음으로 김밥을 말아보며 뿌듯해핬고 즐거워했다.
김밥과 어묵국, 불고기볶음, 김치와 바나나로 상차림을 하고 서은숙회장과 최병제회장 그리고 민수빈학생은 식사를 알리는 타종을 했다.
거동불편한 친구들은 박미종원장과 교사들이 방으로 식사를 가져다주는 수고를 했고 나머지
친구들은 식당으로 와 식전 기도를 올린후 맛있게 식사를 했다.
맛있게 먹어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게 우리 봉사원들의 기쁨이 되는 시간이다.
서은숙회장은 아침일찍 나와 함께해준 봉사원들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했다. 다음달에도 더 넉넉한 김밥 봉사를 기약했다.
설겆이와 집기정리 바닥청소를 마친후 김밥봉사를 마쳤다.
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법원봉사회(회장 서은숙) 봉사원님들
율곡라이온스와함께 '겨자씨 사랑의집'에 김밥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