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예배 말씀선포(2024.3.31.)
제목 : 예수님의 부활
복문 : 요한복음 11:25-27
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이르러 첫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가 예수님처럼 부활된다는 의미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부활된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예수님처럼 생명의 부활, 영광의 부활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을 보면 이 땅에서 육체를 가지고 계실 때 그 모습으로 부활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장차 지금 육신을 가진 모습 그대로 생명의 부활이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또 시공간을 초월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광의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또 부활하신 예수님은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셨습니다. 생명의 부활한 후에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천국에는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생명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과일이 왜 있을까요? 틀림없이 우리의 먹거리일 것입니다.
이런 배경을 살펴볼 때 천국에서 우리가 어떤 모습을 살아가는지 조금은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천국, 생명의 부활을 약속하신 우리구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➊ (눅 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➋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➌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영광의 부활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주님다시 오시는 그날 생명의 부활이 될 것을 믿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