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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에 엄청엄청 긴장+걱정됐습니다. 초반에는 낯가려서 힘들었는데 이젠 할만 합니다. |
크게 걱정되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왔다. 지금은 신입생들과 조금은 익숙해졌다. |
걱정이 많았는데 사라졌어요. 개학은 가벼운 마음으로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처음에는 휴대폰 없이 어떻게 사나...하고 걱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애들과 놀고 이야기하는게 더 재밌는 것 같다. |
오기 전은 되게 들떠있었고 기대가 되었다. 지금은 굉장히 마음이 차분해진 느낌...? 책을 읽어서인 것 같다. 평소에 책을 많이 안 읽어서. |
오기 전에는 열린 책숲에 딱히 오기 싫었다. 지금은 집에 가는 날이어서 좋다. |
기숙사여서 걱정도 되고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으나 막상 다녀보니 일찍 자고(!) 규칙적인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처음 온 곳은 다 그런 것처럼 낯설고 걱정이 많이 앞섰다. |
오기 전에는 긴장도 하고 엄청 기대를 했어요. 지금은 마음이 편하고 기대한 만큼 아주 재미있고 이번 열린 책숲이 끝나가는 게 아쉽네요. |
2. 열린 책숲에 대한 만족도 (매우 만족 = 5, 만족 = 4, 보통 = 3, 불만 = 2, 매우불만 = 1)
활동 | 점수 | 의견 | |
통전수업 | 톨스토이 연보 | 3 = 1명 4 = 2명 5 = 7명 | 도움되었다. |
내가 생각했던 톨스토이와 많이 달라서 놀랐다. | |||
공책에 옮겨적는 시간은 조금만 더 주면 좋을 것 같다. | |||
공부가 많이 된 것 같다. | |||
러시아 지도와 그의 인생을 다루는 것이 적당히 길어서 지루하지 않고 도움되었다. | |||
역사를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았다. | |||
톨스토이 생애에 관해서 알게 됐다. | |||
러시아어 배우기 | 4 = 3명 5 = 7명 | 처음 하는 언어라 어려웠지만 조금씩 배워가며 차차 알아가는 게 아주 아주 재미있었어요. | |
조금 낯설고 영어와 헷갈렸다. | |||
평생 배울 일 없을 것 같은 러시아어를 잠간이라도 배워봐서 좋았다. | |||
새로운 언어? 글자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다면 실제 발음을 듣지 못한 것. | |||
굉장히 새로웠다!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했어서... | |||
외우진 못했지만 처음으로 러시아어를 배워봐서 즐거웠다. | |||
어디 가서 아는 척 할 정도는 아니지만 혼자 뿌듯해할 수는 있을 거 같다. | |||
재밌었다. | |||
내가 다시 쓴 톨스토이 글 | 3.5 = 1명 5 = 9명 | 엄청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급하게 썼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 |
톨스토이가 된 것 같았다. | |||
좋은 글을 내 식으로 써보는 경험은 생각보다 좋았다. | |||
조금 더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게 도와줬다. | |||
문장 하나를 쓰기위해 고민이 엄청 많이 되어 작가들의 고충을 간접 체험한 것 같다. | |||
다 된 톨스토이에 젓가락 얹기 너무 재밌었다. | |||
막상 쓰니까 써지는 게 되게 신기했다. | |||
영어로 알아본 <사람은...> | 3 = 1명 4 = 2명 5 = 5명 불참 = 2명 | 재밌었고 더 하지 못해 살짝 아쉬웠다. | |
nodleman 신기했다. | |||
영어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 | |||
영어를 더 공부해서 꼭 읽어보고 싶다. | |||
영어도 좋지만 러시아어 배우기 할 때 이것도 러시아어로 배우면 좋을 것 같다. | |||
영어에 대해서 모르는 단어를 알게 됐다. 미하엘이 나라마다 발음이 다른걸 알게 됐다. | |||
제가 영어를 배우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많이 어려웠어요. | |||
예술 활동 | 톨스토이 그리기 | 3 = 3명 4 = 3명 5 = 4명 | 재미있었어요. 잘은 안됐지만요. |
그림을 못 그려서 힘들었다. | |||
아무 생각 없이 그리고 있으니 좋았다. 근데 톨스토이 작품을 읽을 때엔 큰 도움이 되진 않았음. | |||
그림을 잘 못 그립니다. | |||
그림 그리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 |||
내 그림 실력이 문제지요. 분발하자. | |||
뜬금없었는데 재밌었고 공책이 멋있어졌다. | |||
노래 부르기 | 3 = 1명 5 = 9명 | 노래가 좋았습니다! | |
유요보다 청요를 더 많이 부르고 싶었다. | |||
최애곡(가장 좋아하는 곡)이 늘어나고 있다. | |||
고음이 잘 나오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되게 재밌었다. | |||
더 부르고 싶은 적이 많았다. | |||
노래도 좋고 리코더도 좋고 다 좋았다. 내면의 평화! | |||
노래가 쉽고 재미있었다. | |||
노래들이 다 너무 좋아서 재밌게 부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인형 만들기 | 4 = 3명 5 = 7명 | 제가 만드는 걸 좋아해서 아주 좋았어요. | |
만들기 쉽고 귀엽다. | |||
해보기 힘든 활동을 한번 해봐서 좋았다. 제작과정을 직접 봐서 좋았다. | |||
인형이 너무 귀여웠다. 천도 좋고. 사람이 많아 가르쳐주시는 분이 적어 많이 기다려야 해서 조금 아쉬웠다. | |||
귀엽다. 마음에 든다. | |||
오랜만에 바느질도 해서 재밌었고 차분해지는 시간이었다. | |||
이번 인형 너~무 귀여웠어요. | |||
봉희쌤이 엄청 많이 도와주셨다. 감사합니다, 레이스. | |||
그 외 활동 | 천안 나들이 | 4 = 1명 5 = 8명 불참 = 1명 | 시내에서 너무 오랜만에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어서 좋았습니다! |
재밌었다. | |||
알라딘 서점이 무척 좋았는데 <열린 책숲>때만 간다고 해서 아쉽다. | |||
정말 재미있었다!!! | |||
도서관도 색달랐고 시장이 좋았다. 맛있는 거 많았다. | |||
갇혀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중간에 외출해서 좋았다. 10점도 가능하다. | |||
중앙도서관과 알라딘에서 읽은 게 유익하고 간식도 맛있었다. | |||
조금 추웠지만 아무래도 재미있었어요. | |||
만찬 | 3.5 = 1명 4 = 1명 5 = 8명 | 재미있었지만 제가 한 게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 |
음식이 다 맛있었다. | |||
개인적으로 오랜만의 요리라서 좋았다. | |||
만드는 것도 좋았고 나눠먹는 것도 좋았다. | |||
만들어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 |||
너무 재밌게 요리했다. 봉희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한결 수월했다. | |||
메뉴는 언제나 똑같지만 맛있다. | |||
좋았다. | |||
영화 <전쟁과 평화> | 3 = 4명 4 = 4명 5 = 2명 | 좋았다. | |
오드리 햅번 나와서 놀랐다. | |||
너무 길고 지루했다. 다음에는 15세 관람가이더라도 2시간 이하 영화였음 좋겠다. | |||
그럭저럭 괜찮았다. | |||
영화를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 |||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았다. (3시간 28분인 것에 대해) 그러나 저녁에 봐서 너무 피곤했다. | |||
재미있었지만 너무 복잡하다. | |||
꽤 재미있었지만 조금 졸렸어요. | |||
일상생활 | 아침걷기 | 3 = 1명 4 = 1명 5 = 8명 | 엄청 좋았어요. 특히 강 건넌 게 좋았어요. |
상쾌하고 재미있었다. | |||
찬 기운에 정신이 깨는 느낌? 저번 학교에서도 하던 거여서 거부감 없이 좋았다. | |||
참을 확 깨게 해주었다. 다만 추웠다... | |||
얼어붙은 호수를 건넌 것도 재밌었고 이야기하며 걷는 것도 즐거웠다. | |||
점점 좋아지고 있다. | |||
좋았다. | |||
올 겨울 처음으로 눈 봐서 좋았습니다. | |||
식사와 간식 | 3 = 1명 5 = 9명 | 정말 맛있었습니다! | |
좋았다. | |||
♡이번에 진짜 맛있었어요 | |||
간식: 쉬는 시간마다 꼬박꼬박 나와서 너무 너무 굿-! 식사: 봉희 선생님이 요리를 진짜 잘하셔서 다 맛있었다. | |||
정말 맛있다! | |||
맛있어요. 여기 최고...ㅠㅠ | |||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 |||
식사도 맛있고 간식도 많이 나온다. | |||
식사는 엄청 맛있고 간식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 |||
잠자기 | 3 = 1명 4 = 2명 5 = 7명 | 따뜻하고 잘 잤어요. | |
따뜻하고 편했는데 밤에 조금 추웠다. | |||
난방 시설이 매우 잘 되어있었다. 편하게 잘 수 있었다. | |||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거 좋았다! | |||
따뜻해서 잠이 잘 왔다. | |||
이렇게 10시에 자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너무 좋았다. 보일러도 짱! | |||
♡ | |||
3명이서 자다가 7명이서 자서 그 북적대는 게 신기했다. | |||
청소와 정리 | 3 = 3명 4 = 2명 5 = 5명 | 플라스틱 분리수거 통 있었으면 좋겠다. | |
♡ | |||
꽤 고된 일이었지만 마지막 날만 청소해서 좋은 것 같다. | |||
힘들었지만 깨끗해지니깐! | |||
약간 청소가 잘 안 되어있는 부분도 있고 청소 도구가 빈약하다. 채워진다면 좋겠다. | |||
청소는 재미있는 일이 아닌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청소 환경은 잘 되어 있었다. | |||
조금 힘들었지만 다하니 보람 있었다. | |||
총점 평균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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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에게 해당되는 칸에 답을 하시오.
책숲 재학생 | 이번 통전수업처럼 해달라. (2명) | 예전처럼 해달라. () | 모르겠다. (1명) |
책숲 신입생 | 앞으로 기대가 된다. (4명) | 걱정된다. (1명) | 모르겠다. () |
이번 참가자 | 기회가 되면 다니고 싶다. (1명) | 이번으로 족하다. () | 모르겠다. (1명) |
4. 톨스토이 단편선 외에 읽은 책, 이후 방학 독서 계획
신과함께, 전쟁과 평화 / 독서계획은 아직 안 정했어요. |
참회록, 톨스토이의 비밀일기, 신과함께 / 일본어 공부 중이므로 일본어 원서 위주로 읽는다. 중국어 공부도 막 시작해서 주로 외국어 교재를 읽을 것 같다. |
안나 카레니나 1 |
전쟁과 평화 1권(중간까지), 톨스토이의 짧은 글 깊은 생각(중간까지) |
안나 카레니나 조금, 죄와벌 조금, 신과함께 / 독서 계획은 방학숙제로 선생님이 주신 추천도서가 55권이 있다. 그중에서 골라서 읽을 것이다. 그리고 톨스토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 |
신과함께-이승편, 저승편, 신화편, 동물농장, 부활, 전쟁과 평화 / 헝거게임, 빅토리아 로렌스의 어떤 회고록 |
전쟁과 평화 만화, 부활1(민음사) 150p / 책은 못 읽을 것 같다. |
부활 1권 / 부활 1권 |
전쟁과 평화(만화), 별, 이반 일리치의 죽음, 뉴턴 하이라이트 과학잡지-블랙홀 화이트홀 /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물학 지식, 빅 히스토리, 원더풀 사이언스 |
5. 톨스토이 단편선 가운데 감명 깊었던 세 편을 골라 자신에게 도움이 된 내용, 깨달은 점을 써보세요.
빈 북 | 앞을 바라보고 끈기있게 노력하면 안 되던 것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
에밀리안의 의지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도 배워야 할 것 같다. | |
세 가지 질문 | 어려운 일을 할 때 앞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을 돌아보는 걸 알 수 있었다. |
마지막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인상깊었다. | |
사람들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 욕심 때문에 아무리 갖고 싶어도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해야 된다는 걸 알았다. |
욕심을 과하게 부리면 안 된다. 사람에겐 많은 땅이 필요하지 않다. | |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최고가 되었는데도 더 높은 곳을 노려서 많은 땅을 얻고 큰 부자가 되지만 너무 욕심이 많은 나머지 땅의 표시를 너무 많이 해서 결국 끝에는 사고사로 죽는다.(마지막 장면) 만족할 줄 알아야겠다. | |
결국 사람의 마지막엔 제 몸 하나 뉘일 땅이면 족하다는 마무리가 충격적?이고 감명 깊게 다가왔다. 결국 물질적인 것은 우리가 죽고 나면 의미가 없이 사라지는 것인데 그것에 눈이 멀어 결국 그 욕심 때문에 죽어버린 주인공이 마치 우리의 모습과 닮아보였기 때문이다. | |
역시나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 |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어려운 사람을 돕자. 신은 가까이 있다. |
불은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 | 일을 미루지 말자. 다른 사람과 싸우지 말고 용서하자. |
바보이반 이야기 |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욕심도 없고 사는 데에도 위기가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손에 굳은살이 있는 사람만 식탁에 앉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긴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게 마음에 남는다. 좋았다. | |
대자 | 읽으면서 눈물까지 고여 가며 읽었는데 왜 그리 감동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강도가 대자를 위해 음식을 몰래 준비해두고 개심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대자가 진정한 깨달음(악에 대한)을 얻게 되는 장면은 참 좋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 도움이 된 내용은 지금은 생각나지는 않지만 분명 있을 것 같다. | |
대자는 진심으로 용서받길 원해서 입으로 물주는 걸 수 년 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도둑도 대자에게 끊임없이 설득당하여 결국 반성하는데 10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는 것처럼 나쁜 사람도 끊임없이 착하게 살라고 하면 결국 다시 반성한다는 걸 알려준 것 같다. | |
강도를 계속해서 설득하는 대자의 모습이 놀라웠고 대부의 뜻을 그대로 따르는 것도 놀라웠다. | |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 것. 마음이 고정되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 내용에 대한 적절한 비유들과 함께 보니까 더 가깝게 다가왔다. | |
두 노인 | 하나님은 어떤 성지와 같은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의 내면에 그의 선한 마음 안에 있다는 앎을 준 글이었다. 참 좋았다. |
엘리사 할아버지의 마음과 행동을 본받고 싶다. 읽는 내내 멋지다고 생각했다. | |
성지순례를 포기하고 불우한 가족을 도운 일이 감명 깊었다. 진정 하나님이 원하신 일이 그들을 돕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나라면 성지순례 하러 떠났을 것 같다. 그렇게 가족을 도왔기에 엘리샤가 성당(?)에 나타난 것 같다. | |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가 요즘 고민 중 하나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천사 미하일이 미소를 지었던 이유를 말해줄 때 ‘아하!’하고 깨달음(?) 비슷한 걸 얻었다. |
방치한 불씨가 집을 태운다 | 요즘 먼저 마음을 내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걸 읽고 나를 돌아보고 내 좁아지는 마음을 다시 보는 기회가 되었다. |
수라트의 찻집 | 일부분 보다는 전체를 보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보고 알고 있는 사실들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
6.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써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세제구비해주세요^.^(화장실 청소)+분리수거 통 플라스틱, 비닐 따로. 철학방 쓰레기통이 없어도 괜찮지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여자방 복도쪽 창문에 커텐이나 종이 좀 해주세요ㅠㅠ 너무 밝아요. |
책숲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이렇게 집중해서 읽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지만 책 읽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책숲 다니면서 그동안 못(안) 읽었던 책 많이 읽어야 겠어요. 책숲 짱! |
재미있었어요~ |
재미있었어요. |
아직가지 책숲에 대해, 그리고 입학에 대해서는 그렇다 할 답이 안 나왔다. 2월 설날 다음주에 있을 편입생 캠프를 찾아봐야 답이 나올 것 같다. 5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아주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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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문을 읽으니 학생들의 시간들이 스쳐가네요. 학생들이 보낸 여정을 따라 저도 살아보고 싶네요^^ 정리하여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