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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오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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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돔보 스크랩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2018 상반기 중국어 개강
남하오 추천 0 조회 32 18.03.09 15: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2018 상반기 중국어 개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이 운영하고 있는

<2018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 과목인 중국어반

(중급)이 개강하였다.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금년들어

 첫 강의를 맞은 3월 6일 중국어반은 정원 20명보다 6명이

 많은 26명(남자 19명, 여자 7명)이 출석하였으며 이날 새로

  들어온 5명 이외 나머지 21명은 작년 하반기 때 중국어를

 같이 배우던 수강생들이다.


첫 시간에 교재 준비가 안된 것을 감안,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은 올해 개띠해로 여러 가지 개에 관하여 중국어로 가르쳐 

주었는데 백구, 황구, 흑구, 큰개, 작은개, 경찰견, 맹견 등등이다.

그 다음은 영상물을 통해 고향과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하였다.

선생의 고향은 중국 서안(西安) 옆에 자리잡고 있는 협서성

함양시이며 중국 56개 민족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은 한족

(漢族) 출신이다.   

선생의 소개가 끝나자 수강생들은 앉은 순서대로 차례로

앞에 나가서 흑판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쓰고 중국어로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을 소개하자 다른 수강생들은 '환영한다'는 뜻에서 

 중국어로 환잉(歡迎)! 환잉(歡迎)!을 연호하고 박수를 치면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날 반장과 총무를 선출하였는데 반장에는 남재락씨가,

총무에는 나희진씨가 각각 선출되어 올 상반기동안

어려운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개강 첫날에는 총무가 

  우리들이 배울 <하오톡 중국어 (2)> 교재값을 받기도 했다.


둘째 시간에는 수강생 자신들이 하루 24시간 일과표를 작성하는  

시간으로 오태희 교장선생님이 가장좋은 점수를 얻어

리 선생으로부터 조그마한 선물을 받기도했다.


중국어반은 3월 6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씩 중국어를 배운다.


한편 최근 도서관 관장이 바뀌자 정문에 서있는 표지석의

글씨가 바뀌어져 눈길을 끈다.

작년까지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이라고 글씨의 크기가

 똑같은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최근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이라고 다시 써서 세워 놓았다.

 







표지석을 다시써서 세워놓았다.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표지석.












리신저 중국어 선생님





도교육청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각종 개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 리신저 선생.



한국과 중국의 협서성 지도가 비슷하게 생겼다.



이번 상반기에 배울 중국어 교재.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쓰고 중국어로 소개하기




 각자 이름을 중국어로 가르쳐주고있는 리신저 선생.







반장과 총무로 선출되어 인사를 하고 있다.







책값을 받고있는 총무










자신의 하루 일정 계획표를 잘 짜서 선생님한테 선물을받고 좋아하는 오태희 교장선생님.


중국 시안에 배낭여행을 갈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3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여행기간임.


이번 학기동안 다같이 노력하고 연습하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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