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청정한뜻 영리하고 지혜로워
미묘하온 마음으로 상중하의 법을알고
한ㄱ[송만 듣더라도 무량한뜻 통달하며
차례차례 설하는법 한달넉달 일년이라
이세계의 안과밖의 일체모든 여러중생
하늘용과 인간들과 야차들과 여러귀신
육도윤회 모든중생 마을으로 생각함을
이경지닌 공덕으로 한꺼번에 알수있고
시방계신 많은부처 백복으로 장엄하고
중생위해 설법하면 모두듣고 받아갖네
무량한뜻 생각하고 한량없이 법전해도
잘못하나 없는것은 법화경을 지닌공덕
법의실상 모두알고 뜻에따라 차례알며
글자언어 통달하여 아는바를 연설하니
이런사람 하는설법 부처님의 법이므로
이경전해 알림으로 두려움이 없느니라
법화경을 가진사람 맑은뜻이 이와같이
무루법을 못알아도 이런모양 갖추리라
이사람은 이경지녀 높은경지 머물러서
모든중생 위함으로 기뻐하고 공경받네
천만가지 방편으로 좋은법문 분별하여
중생위해 법전함은 법화경을 지닌공덕
<법사공덕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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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사경실
제6권 제19품
법사공덕품에 이르시어 - 8(사경 9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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