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차 정기산행 담양,금성산
(송 년 산 행)
겨울등산 준비 하십시요(아이젠. 방한복, 장갑 등...)
▶ 출발일시 :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09:00 비엔날레 주차장
(송년행사관계로 비엔날레주차장에서 출발.내림을 양해바랍니다.)
▶ 산행코스 : A코스 : 주차장-연등사지-외남문-시루봉-산성산-철마봉-주차장
B코스 : 주차장-연등사지-외남문-시루봉-산성산-보국사터-주차장
▶ 산행회비 : 10,000원 (목욕비 별도,지출내력은 카페에 공지)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리플,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011-624-5005)
▶산행준비물 : 겨울등산준비(아이젠 등), 도시락, 목욕(여벌 옷), 구급약, 기타..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603m)에 위치한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담양읍에서는 동북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 외성은 6,486m, 내성은 859m에 이르며 돌로 쌓았다. 성안에는 곡식 1만 6천 섬이 들어갈 수 있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으며 객사, 보국사 등 10여 동의 관아와 군사 시설이 있었으나 동학농민운동 때 불타 없어졌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성문터가 있는데 통로 이외에는 사방이 30여m가 넘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통행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금성산의 주봉인 철마봉을 비롯하여 일대의 산지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또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성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되어 있으며 가운데는 분지여서 요새로는 완벽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같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되었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치열한 싸움터가 되어 성안의 모든 시설이 불에 탔다. 내성 앞에는 별장(別將)을 지낸 가선대부(嘉善大夫) 국문영(鞠文榮)의 비가 있다. 문루는 두 군데 남아 있다. 외남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우진각 지붕을 얹은 누각이다. 내남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을 얹은 중층 누각이다. 정상에 오르면 담양읍을 비롯하여 금성산성으로 오르는 평야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앞에는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아래로는 담양호가 펼쳐져 있다.1994년부터 성곽복원사업을 착수하여 외남문·내남문·서문·동문을 복원하여 외남문은 보국문(補國門), 내남문은 충용문(忠勇門)이라 명명하였다. 2010년까지 약 7,000m가 넘는 성곽 보수를 비롯해 동헌 등 관아 시설, 대장청 등 군사 시설, 민속촌 등을 조성하여 금성산성을 호국안보 학습장으로 복원할 계획이라 한다. 금성산성은 시루봉, 운대봉, 철마봉, 노적봉 등 가파른 봉우리를 따라 성을 쌓아 지형적인 험준함을 이용해 쌓았다. 금성산성은 주차장에서 약 40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남문인 보국문이 나온다. 보국문을 지나면 바로 충용문이 나온다. 이 충용문 옆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일품이다. 넓은 담양 벌판과 담양호 그리고 추월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이다. 산성을 따라 돈다면, 충용문 서쪽으로 가파른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이 길을 따라 노적봉과 철마봉을 지나 서문까지 간 뒤, 서문에서 산성 중앙을 관통하는 길을 따라 충용문까지 오는 코스가 비교적 덜 힘들다. 철마봉과 노적봉 코스를 가게 되면 담양호의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산성에서 조망되는 담양호, 추월산의 위용 석양의 노을진 경관이 볼 만한 곳입니다. 이웃한 강천산은 196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입니다. 금성산성은 가족을 동반한 나들이에서 산악회 산행까지 모두 잘 어울릴 산행지다. |
반가우신 님들. 어서오세요.
밝음이님 산행 신청 해
라네요..
환영합니다~~~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세린, 세린1 신청합니다. 이번엔 확실하답니다.ㅋㅋ^^
반가운 님. 어서오세요.
후후

약속은 중요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은 이해 한답니다. 


당연히 송년회까지 참석하실거죠
두분 환영합니다~~~
지두 갑니당. ㅎ
많이 기다렸습니다.
띵호야다


오랫만에 방가방가~~~
산행신청함다~~
엄청 기다렸습니다.
어서오시게~~~
환영하네~~~
푸른하늘, 은하수신청합니다
반가이 모십니다.
드뎌 오시는구먼요


감솨



두분 방가방가~~~
3자리 신청합니다...
세분, 정중히 모십니다.
환영합니다^^
세분 환영합니다~~~
늦게나마 대리신청합니다(하하님)
좌석이 다소 불편하시드라도 가까운 곳이니 함께 하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