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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아들딸
2008.08.28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은 어디에서 왔어? 「전라북도입니다.」 언제나 전라북도가 이렇게 시작하는 날에는 오는 거예요. 전라북도가 복 받는다는 거지요.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마지막 결실장인 ⅩⅥ장을 세계 만민 앞에 전하라
오늘 훈독회는 어제 말씀한 ⅩⅥ 장 해요! 새 출발을 하는 날이니만큼 한국의 양창식이 낭독하길 바란다고요. 그 내용의 설명도 미진한 것은 설명해요.
전 세계 통일가의 식구들은, 가정들은 ⅩⅥ 편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을 탕감한 것과 마찬가지로 뭐예요? ⅩⅥ 장이 이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총론적인 결론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15편 전체를 대표한 마지막 결실장으로 존경하면서 세계 만민, 인류 앞에 여러분 각자가 전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이제 4년 여 남은 2013년 1월 13일까지 쉴 새 없이 이 모든 것을 청산시켜 가지고 ⅩⅥ 장을 대신한 결실의 축복받고, 그 다음에 3일 성별식을 해 가지고 하늘에 입적한 모든 가정들을 봉헌해 드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시대는 지났어요. 선생님은 이것을 다 열어놓고 시작했으니 여러분이 이 결실을 해 가지고 타락 안 한 참부모의 기준을 복귀한 여러분의 가정적 승리의 참부모⋅참스승⋅참왕권 자리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실체적 대상 가정이 우리 가정으로 돼 있다는 것을 결심하기 위해서 전 세계 인류 앞에 선포, 선언, 지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런 의미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이에요. 이제 이 모든 16편은 여러분의 것이지 선생님의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 하늘땅 앞에 제시될 수 있는 조건을 중심삼고 완성⋅완결이에요. 이 위에만 서게 되면, 여러분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창조이상권을 넘어서는 거예요.
본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이 없었던 순결한 핏줄의 인연이 전세계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한 가족을 대신한 세계 65억 인류가 한 가정의 결실 위에 서 가지고 하늘이 축복하신 축복의 복을 같은 자리에서 받고, 같은 가치의 기준에서 선생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새로운 해방⋅석방, 영원히 영영 불멸의 이상천국의 가정과 국가 형태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기틀을 갖고 출발하는 여러분의 가정들이 돼야 될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가르쳐줄 것을 다 가르쳐줬고, 할 것을 다 탕감한 거예요. 영계나 육계나 여러분의 가는 길은 탕감시대를 넘어서 해방시대의 은사를 중심삼고 “이 내용의 결실의 실체 자체가 우리 가정이다. 우리 가정이 중심이 된다.” 하는 실적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이제 만국에 소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전달해 주어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계적으로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고요. 알겠어요? 「예.」
분봉왕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어서 가면 사탄이 침범할 수 없어
그런 의미에서 대표적으로 오늘 낭독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음미하면서 깊고 넓고 높으신 뜻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새 출발로 기억하라고요.
오늘이 28일이에요. 그 다음에 9월달은 30일인데 30일을 중심삼고 영원히 사탄의 참소조건을 해방하고 승리의 모든 억천만 인을 주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을 대신한 결실체라는 자각을 할 수 있어야 돼요. 각자가 노력을 다해서 그 기준에 맞게끔, 일체화되게끔 해야 된다고요.
그런 소명적 책임과 부탁을 드리는 이 시간을 잊지 말고 생애를 통해 여러분 자손만대 후손 앞에 이 전통을 깨끗이 남겨주기를 부탁드리면서 훈독회를 새로이 시작하자고요. (양창식, ‘실체부활 40일 천정궁 오찬’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고 『평화신경』 ⅩⅥ 장 훈독)
케냐에서 분봉왕 제2차 세계교육대회를 하고 몽골까지 해서 3차에 끝나게 된다면, 이 모든 선생님이 이룬 것과 분봉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야 할 방향이 확실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분봉왕과 축복가정, 3일식까지 끝난 가정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는 데에는 사탄이 침범할 아무런 내용이 없어요. 에덴동산에서 타락의 동기도 없는 완성적 기준을 중심삼고 16세를 넘어 가지고 17 18 19 20 21 22까지 몇 년이에요? 18 19 20 21 22 23 24, 7년 동안에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7년간을 중심삼고 정리하는 기간이 12년까지예요. 천일국선포를 위해 준비하는 12년간에 있어서 지금 ‘쌍합칠팔희년’이에요. 이러지 않으면, 이 전부가 연결 안 돼요. 마디가 생겨요. 여기에서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천일국 4년 5월 5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쌍합십승일인데, 날들이 하늘의 날이에요. 하나에서부터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뿐만 아니라 스물 하나까지 하늘의 수로 차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 전체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탕감이 없는 완전한 해방으로 사탄이 참부모에 대해 미련을 가질 수 없어요.
자기 혈족이라는 역사적인 모든 인연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게끔 고개를 넘어선 거예요. 아담의 아들을 자기가 다 망쳐놨지만, 다시 하늘이 아벨유엔을 통해서 이것을 재기시켜 가지고 동등한 가치권에 세워서 마지막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평화신경』 ⅩⅥ 장을 결론지어서 맞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축복완료로 하늘 권속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야
이제는 여기에 첨부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중심이 된 거예요. 그래, 맨 나중에는 이래요. 과거의 하나님이 중심이 돼 가지고, 축복을 완성한 혈통과 해방권 위에 본연의 하나님의 모습을 갖추는 거예요.
타락한 역사에 있어서 메시아를 통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 등 8단계예요. 또 종으로부터 직계의 아들딸로부터 아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8단계의 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오늘이 28일, 내일은 29일, 모레는 30일, 31일은 무슨 날인가? 「팔정식입니다.」 팔정식 다음에는 천부주의입니다. 마지막이에요, 팔정식과 천부주의. 이것을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한 거예요. 코디악이란 ‘꼬댁, 꼬댁’ 해서 닭이 알을 낳는다는 말과 마찬가지예요. 고대하던 소망의 열매가 알이에요. 사람으로서 창조한 것이 알에서 깨어 가지고 사람으로 복귀하는 거예요.
상어 같은 것을 보면, 알 가운데 새끼가 다 커 가지고 태어나게 되면 태어나자마자 그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상어가 되는 거예요. 직접 두 세계를 왕래하면서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입장의 상어가 돼 있다는 거예요. 상어는 무슨 ‘상’ 자일까? ‘상줄 상(賞)’ 자, ‘위 상(上)’ 자도 되는 거예요. 고기 가운데는 제일 왕초예요. 알로 배 가지고 새끼를 길러서 한꺼번에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인간이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역사적인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만물 창조의 법도적인 내용이든가 완성한 인간의 타락이 없었던 선한 내용이 일치되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은 해방⋅석방이에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세계의 만국 해방⋅석방의 출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오늘 이 시간인 것을 여러분은 알라고요. 이 말씀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평화신경』 15편까지 있었다고요. 과부 된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가 아들을 키워 가지고 열 다섯 살만 되면 초부득삼(初不得三)으로 아버지의 대신자로서 아들을 어머니가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어머니가 아들을 키워 가지고 남편처럼 모실 수 있는 시대, 동등한 평형선상에 돌아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뭐예요? 타락한 아담의 아들딸에게 상대적 이상이 있을 수 없어요. 소유권이 없는데 상대권을 가져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체를 대신하고 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부모 가정의 이름과 더불어 소생⋅장성⋅완성 이상으로 해방해야 돼요.
65억 인류의 마지막 최후의 심판 날까지 이 고개가 남아지는 거예요. 고개 이쪽 너머에 있게 되면 고개를 넘어설 수 있는 시간을 찬양하고, 시간을 기념하고, 새로이 결심한 위에 65억 인류가 한 가정과 같이 넘어가야 된다고요. 참부모의 남겨진 승리의 패권을 상속받아 가지고 같은 가치의 자리에 있어서 부모님과 거동을 같이할 수 있는 시대권에 넘어가야 돼요.
이제 4년 여 동안에 다 이루어 가지고 축복완료예요. 혈통전환과 3일식의 완성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한 사람도 축복받지 않은 사람, 하늘의 권속으로 속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야 된다고요. 그 자리를 표준으로 해서 지금 이 새로운 날이 출발하는 것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4단계의 기준을 남긴, 아담이 미완성의 기준에서 타락했던 그 고개를 넘기 위한 경계선 밑에 들어왔으니 넘어야 할 싸움의 고개예요. 자기들이 못 넘어서 가정과 세계가 넘지 못한 것을 하늘이 넘게 해줘 가지고 사탄과 관계없는 해방⋅석방이에요.
어디든지 해방인데, 석방이라는 것은 뭐예요? 대한민국이 이제 해방됐다고 말했지만, 해방된 나라에도 감옥이 있어요. 석방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석방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의 감옥이 없는 거예요. 철폐해 가지고 해방⋅석방의 완성 자리에 서 가지고 국경선을 넘어서 “나는 승리하고, 이제는 이 능선을 넘어가노라! 세상아, 잘 있거라!” 할 수 있어야 돼요.
해방⋅석방 천국을 이루기 위한 대표적 가정이 내 가정
사탄 앞에 줄 것이 뭐예요? 가야 할 최후의 청산, 마지막 심판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늘의 특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에덴에서 충성하지 못한 몇 천 배의 충성을 다짐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용서하는 조건을 대는 거예요. 그래서 맨 나중에 아담 아들의 꽁무니를 붙들고 애걸복걸하며 구해달라고 할 수 있는 그 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사탄 세계까지도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완성한 가정이 천국 들어가는데 해방⋅석방된 천국에 맨 나중에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대등하고 평등한 가치의 시대를 다 이루었기 때문에 사탄의 소원도 이뤄줬고, 타락한 아담의 소원도 이뤄줬고, 완성한 아담의 소원까지 이뤄서 국경이 없는 해방⋅석방의 영영 천국 문이 계속되는 세계가 됐으니 하나님을 비로소 우리의 왕으로 모시는 거예요. 알겠어요? ‘재림주를 왕으로’가 아니에요. ‘예수님을 그 시대의 왕으로’가 아니에요. 이스라엘 선민권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절대신앙의 주체요, 절대사랑의 주체요, 절대복종의 주체 된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당히 그 가정의 효자 충신이 이제부터 되오리다.” 할 때 하나님이 허락하는데, “이제는 다 이루었다. 내 소원성취를 다 했다. 너희들과 더불어 영영 복락인 천상세계로 사탄이, 제3의 힘이 가중된 탕감시대를 해방하고 해방⋅석방의 천국을 이루기 위한 대표적 가정이 내 가정이니라!” 하는 거예요.
내 가정 때문에 재림주도 필요했고, 최후에 하나님이 주관할 세계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하나님을 모시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우리가 아는 최고 정상에서 천지를 당신의 품에 일치된 영양 세포와 같이 마음대로 주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당신의 이상천국인 것을 알았사오니, 그것을 이루어 가지고 우리가 동참하지 못해 갈라졌던 것인데 하나되어 가지고 동참 동반자로서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주인과 아들이 되겠나이다.” 해서 다시는 타락이 없는 영영 해방⋅석방의 천국을 이루어야 된다고요.
새로운 결론에 일치될 수 있는 결론을 딱 내리고 넘어가는 시간에 부끄럽지 않은 부모의 권위를 가져 가지고 여러분 앞에 전수 전달하는 거예요. 후손 만대가 자라고 있어요. 지금 자라고 있어요. 1세, 2세가 다 태어났다고요. 그러니 알고 있는 길 앞에 다시는 오점을 남기는, 타락의 그림자와 구름을 남기는 자기들의 후손들이 되어서는 절대 아니 되겠다는 주인들이 되시옵소서! 하늘나라의 황족, 권속의 아들딸임에 틀림없다고 해야 된다고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내가 이상하던 세계, 영원불멸의 해방 천국에 같이 입성하는 주인이 되자.” 할 때 “예!” 해야 된다고요. 하늘땅이 동화되고, 만 우주가 찬양해서 만세를 불러야만 섭리적인 종착의 핵이 땅을 중심삼고 영원불멸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참부모도 어쩔 수 없는 중앙 본부를 모시면서 영원히 동거 동락 아니 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절대성 위에서 절대가정이 성립돼
‘절대성 위에서 절대가정이 성립된다.’ 한번 해봐요. 「절대성 위에서 절대가정이 성립된다.」 전체 존재의 실존적 완성의 가치를 지닌다 이거예요.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
구약시대까지 절대성을 세우지 못했어요. 신약시대의 절대성이 뭐예요? 이것은 패륜적인 면에서 가정이라든가 세계가 음란세계가 된 거예요. 음란세계 앞에, 음란의 물결 앞에 하나님은 오만 가지 상처를 입었는데, 그 상처가 무슨 상처냐? 참사랑의 근본터전에 절대성에 대한 상처의 흠이 여러분의 이제부터 생애에서는 남아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자결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가의 종씨 자체들이 절대성을 이루는 데 절대 원수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소화해야 할 것이 내 책임이에요. 우리 일족과 우리 일국의 책임은 아직까지 청산이 안 되었으니 나만이 알고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하늘 황족권 내에 입적한다고요. 결혼식을 해 가지고 일족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연을 이어받는 자리가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지개벽의 시대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그런 의미에서 이 내용을 읽고, 내용을 받고, 선생님과 같이 이 말씀에 일체되어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절대성만이 우리가 영원한 생활에서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자랑의 표적이 되지, 그 가외 것은 아니에요. 천대만대 되더라도 절대성과 상관없으면 별동세계, 다른 세계에 간다고요. 별나라의 제1훈련지, 제2훈련지, 제3훈련지, 제4훈련지가 생길지 몰라요.
거기에서 여러분이 벗어나지 못하고 교육받아야 할 책임적 소행이 있다는 거예요. 원치 않는,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는 세계를 찾아가야 하는 거예요. 그 때에 가서야 하나님의 고통의 심정을 알게 되는 거예요. 심각한 내용입니다.
절대성! 여러분은 성에서 해방될 수 없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별의별 어려움이 오더라도 상투의 꼭지를 쥐고 이 자리까지 나와서 승리의 패권을 가진 거예요. 이제 4년만 있으면, 이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게 될 때 여러분도 같이 돌려드리는 거예요.
그럴 때 부모님 앞에 태어나지 않은 가정이 어때요? 아까의 상어 새끼와 마찬가지로 알이 다 커 가지고 알로도 태어날 수 있고, 새끼로도 태어날 수 있는 거예요. 두 세계의 왕자가 되지 못했던 것인데 왕자의 옷을 입고, 거기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거예요. 여기에 말씀이 있어요. 본연의 창조성을 중심삼고 탕감성을 넘어서서 기관차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평화왕권시대를 맞는 환태평양섭리의 사관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맨 나중에 적혀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평화신경』 ⅩⅥ 장의 책장을 넘기시며) 효율이, 맨 마지막으로 어저께 고친 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읽어줘. 「후반부에 있습니다.」 본연의 여성시대, 그 부분을 다 읽어야 돼. 「예.」 이것이 심각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자기 마음대로 떼고 붙여 가지고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복귀시대를 중심삼고 한 코에 끼웠어요.
그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된다고요. 다 끊어졌어요. 꿰매야 돼요. 꿰맨 마디가 있다고요. 우리 시대에는 마디가 없어야 돼요. 그 마디를 무엇이 만들었느냐? 타락한 성이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에 절대성을 지니지 않으면, 마디가 생깁니다. 마디를 없애야 돼요.
절대 영원 절대성
(신준님이 들어옴)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 어린아이라는 것은 신준이를 두고 말해요. 박수! (박수) ‘먼 데서 오느라고 수고했습니다. 그 다음에 반갑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를 해요. (웃음, 박수) 이제는 제3대권으로 까까예요. 제3대 손자시대에는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여기에 걸려 있어요.
부모님을 왕아빠, 왕부모라고 해요. 그것은 신준이가 발견해 냈어요. 부모님을 가리켜서 왕아빠 왕엄마, 그 다음에는 책아빠 책엄마예요. 둘이에요. 두 어머니예요. 상하로 아담과 완성의 아들 둘을 꿰맸기 때문에 그래요.
이 아기가 무서워요. 선생님의 선생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말을 듣고, 손자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할 고개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신준이가 어머니와 세계 182개국을 순회한 것을 알아요? 3대권을 중심삼고 180곳도 같이 동참했어요.
까까 먹고 밥 먹고는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 어디를 가서도 “천정궁에 가요.” 그래요. 노래를 해요. 고향을 떠나 사흘만 지나면 “아빠 엄마, 천정궁에 가요.” 한다고요. 천정궁의 주인이에요. 3대가 주인 아니에요? (사탕을 나눠주심)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셋까지도 쌍으로 주어 가지고 천국 들어갈 특권을 허락한 거예요. 이 조건이 3대권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을 중심삼고, 손자인 신준이를 중심삼고 3대권이 일치되어 가지고 나눠준 것인데 이제부터는 절대성이에요. 알겠어요?
자기 재산 전체, 자기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아 상속한 조업전, 그 다음에 족속으로부터 나라와 세계, 하나님의 성까지도 완성한 자리에서 다 전수해 줬기 때문에 절대 영원 절대성! 그 위에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보금자리에 있어서 봄날이면 봄날의 행복과 여름의 행복, 가을의 행복, 겨울의 행복으로 천년만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는 해방⋅석방이에요.
지상에서는 먹고 사는 데 해방⋅석방이고, 영계에서도 해방⋅석방이에요.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서는 태평성대로 억만세 찬양할 조국광복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서 버티고 있게 되면 그 세계를 하나님도 뜯어고치지 못하고, 참부모도 그래요. 어떤 종교, 어떤 국가가 뜯어고치지 못해서 영원불멸로 영생하는 하나님과 더불어 동거⋅동참⋅동생(同生)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이상향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소명적인 책임을 이어받고서야 섭리시대가 출발해
하나님에게 절대성이 뭐냐고 물어보면, “내가 지켜 나오던 길이다.”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지켜 나오면서 갖은 수욕의 골짜기를 어때요? 주인을 찾기 위해, 누더기판을 끌어다가 묶어 가지고 없는 것같이 해서 하나의 나라 형태를 갖추기 위해 수고한 성인의 전통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두 세계를 아니 너희들은 역사에 지나온 모든 것을 거치고 남을 수 있는 내 직계의 혈족이 아닐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증거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구약시대의 칼, 신약시대의 칼, 성약시대의 칼, 아담 심정권 4차시대의 칼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남겨야 할 절대성에 흔적이 아물거려서는 안 돼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 하나님이 찾아와서 아기와 같이 사랑하고, 다시 낳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절대 하나님과 같은 성인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느니라, 아주! 「아주!」
선생님도 그래요. 세상의 일등 미인이 와서 선생님을 유인해도 안 돼요. 선생님은 그런 시험을 많이 넘었어요. 세상에 제일 미인이란 사람, 환락계의 미인, 세계에 있는 여자 대표들이 나와서 선생님을 유인하는 거예요. 우와, 절대성의 주인이 되겠다는 당신이 이 고개를 못 넘으면 큰일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벗고 같이 누워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공포심을 느끼던 그런 마음자리에서 그 공포심이 다시 재현될 수 없는 거예요. 타락의 흔적이 없다고 할 수 있는 해방된 자체를 발견 못 하는 한 절대성의 왕이신 왕자의 자리에 도달할 수 없느니라! 복귀섭리의 최종적 핵이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동존⋅동거⋅동락할 수 있는 천국의 불변의 핵이었느니라! 그 핵의 주인이 하나님과 나였느니라, 아주! 「아주!」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할머니가 와서 열두 살이나 열세 살 넘은 손자를 사랑하려고 그래요. 자기를 키워주던 할머니가 “너는 내 사랑이다.” 하는 거예요. 열두 살 넘어서면서부터 그런 길을 지나가야 돼요. 십간십이지니까 360도의 맨 끝장에서부터 할머니가 자기를 유인해요. 더 나아가서는 그 시대를 지나가면, 어머니가 유인해요.
과부 된 어머니가 열네 살 넘고 열 다섯 살이 돼 가니까 그러는 거예요. 열두 살까지는 할머니가 유인하더니 열세 살, 열네 살이 넘게 되면 어머니가 유인해 가지고 “아버지의 대신이다. 너를 아버지의 대신으로 만났으니 어머니인 내가 사랑의 피를 받지 않고는 며느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고개를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있어요. 그것을 극복해야 돼요. 얼마나 하늘이 성을 중요시하느냐 그거예요.
어머니의 시대를 지나가게 되면, 그 다음에는 자기 아내예요. 아내가 절대적인 기준에서 성을 위나 아래나 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칼을 들고 나타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어머니를 택해 세워 가지고 요사스러운 타락의 전통역사가 흔적을 나타낼 수 없게 깨끗이 씻는 거예요. 그런 역사시대를 망각해서는 이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은 뭐냐 하면 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수난을 당한 분이에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사탄이 하나님 대신 와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자동적으로 물리쳐야 돼요. 문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세 개 채운 쇠를 다 열어놓고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거쳐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볼 수 없으니 하나님의 모양을 해 가지고 역대의 자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처로부터 그 다음에는 두 딸이 유인해요. 그것을 넘어서서 역사적 시대의 흔적이 다시 남지 않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저버렸다가 다시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내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축복할 때 재림주에게 하나님의 몸을 씌워줘야 된다고요. “너는 사탄이 아니고 재림주다. 창조이상의 성에 절대 흔적이 있을 수 없는 자리에 너를 세워줬으니 너는 만국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왕의 자리에서 절대선의 정치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을 전멸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이에요. 그런 소명적인 책임을 이어받고서야 섭리시대가 출발하는 겁니다.
절대성은 천리원정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한 거예요. 할머니로부터, 할머니의 며느리인 어머니로부터, 어머니의 며느리인 아내로부터, 아내의 딸인 두 딸까지도 유인해요. 그러나 사탄의 혈족이 더럽힌 것을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을 다 알면, 탕감복귀의 뿌리까지 내가 잡아먹었다 이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타고 앉아 가지고 생식기를 대놓고 흥분시켜 놓고 “내 목을 안고 키스해 주소!” 하는 거예요. “안아주소!” 하는 그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타락한다는 거예요. 정욕의 고개를 넘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예.」
얼마나 부족한 것을, 얼마나 안 된 것을 역사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어요. 그것은 산 채로 없애버려야 되는 거예요. 산 채로 왕으로부터, 왕후로부터 그 가정을 전부 다 묻어버려야 할 텐데 묻어버릴 수 없으니 어때요? 사랑 절개의 전통적인 뿌리는 둘이 아니고 하나니 한 뿌리의 기원을 연결시킬 수 있을 때까지 수난 길, 사탄의 유린을 당하면서 참고 넘지 않으면 안될 숙명적 숙제와 과제가 참부모의 가는 길에 어때요? 참하나님이 넘어야 할 길에는 깔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이것까지 가르쳐줬으니 절대성을 지키지 못하겠다는 것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이 길을 다 넘어섰다는 거예요.
절대성은 천리원정이에요. 다 갔다고 해도 또 천리원정, 만리원정이에요. 억만 리를 갔더라도 천리원정이 또 남아 있어요. 이런 한의 구렁텅이를 파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의 기쁨의 역사 앞에 부끄러움의 포대기와 부끄러움의 사랑하던 흔적의 짜박지, 피 묻고 땀 묻은 누더기보따리 자체도 원치 않아요.
네 번을 하면 다섯 번, 하나 남은 겁니다. 넷 다음에 다섯이고, 아홉 다음에 열인데 열이 없어요. 9수까지는 사탄수인데, 열(10)이 없어요. 두 자리가 안 나타나서 상대이상이 없는 거예요. 이것은 원리의 골자 사실을 증거한 결론입니다.
성해방 반대의 세계를 이루어 놓아야
축복해 주면서 선생님이 ‘저들이 어떻게 재타락하지 않고 가노?’ 한 거예요. 정욕을 가진 모든 타락한 후손들은 마찬가지이니만큼 그런 어려움의 고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이 미리 다 뭐예요? 9단계에서부터 10 11 12 13 14 15예요. 9에서 넘어서 가지고 열 여섯 살에 타락했으니 9에서부터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이에요. 7 8 9의 3단계를 부모님이 개척해 가지고 떼어야 10수에 갖다가 12수가 들어맞는 거예요.
영원히 못 넘으면 영원한 별동세계에서 부모님을 그리워하면서도 못 가는 거예요. 부모님이 승리한 권한을 가지고 그것을 치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잘 때는 쇠를 하나, 둘이에요. 요즘에 호텔도 쇠를 둘 채우지요? 세 번 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여자들이 무서워서 쇠를 채웠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가정 기틀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얼마나 비참해야 되느냐? 그들이 다 누이동생들이에요. ‘저거 어떻게 고개를 넘노? 내가 죽기 전에 이것을 벗겨줘야지.’ 했는데, 벗겨줬어요.
스물 네 살에 결혼시켜 가지고 28세, 이팔청춘이에요. 두 청춘이라고 하게 되면, 이팔청춘 하면 남자 여자가 들어가지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스물 네 살서부터 4년간에.
16개월이 한 터울이에요. 16개월을 중심삼고 둘을 하면 32개월이 되지요? 이팔청춘까지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스물 아홉, 서른, 서른 하나, 서른 둘! 4년 후 왕권을 이어받아서 5년째 왕권에 올라가야 된다고요. 예수님이 서른 다섯 살에 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왕권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을 다 빼앗겨 버렸지요? 유엔이 남아 있어요. 국가기준 위에 연합국이 남아 있고, 연합국 외에 독재국이 남아 있어요. 독재국을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해방의 세계는 영원 불멸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열어주기 전에는 천국 문을 열 수 없어요.
그런 모든 것을 주인의 자리에서 뭐예요? 이 문을 열고, 저 문을 열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절대권한의 자리에 서야 된다고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이든 어떠한 문이든 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지내고 나서는 하나님의 절대권한이에요. “하나님이 정한 대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소서!” 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해방이에요? 세계를 지도하는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대회를 하게 된다면 대회가 끝난 저녁에는 여편네들, 여자들을 추첨해 가지고 성해방이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그것은 천국을 전멸시키는 놀음이에요. 그것과 반대의 세계를 이뤄놓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타락으로 뒤집어진 역사를 바로잡아야
오늘 마지막인데, 선생님에게 물을 것이 없어요. 얼마만큼 정욕을 이겨야 됩니까? 선생님이 설명했어요. 아담 해와가 하루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역사가 뒤집어져 가지고, 뒤집어진 역사로서 엉망진창이 되어 없어져야 될 역사가 됐어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옛날에 종로3가는 화류계의 동산이었어요. 거기에 가게 되면 집집마다 잔칫상을 해놓고 잘사는 가정을 파탄시키는 거예요. 여자들이 몸을 팔아 가지고 사탄 세계 아담의 왕족들을 멸망시키는 놀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 될 때 거기에 맨 열매가 되었으면 하늘나라는 영영 없어졌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하는 일이 뭐냐? 로스앤젤레스! 잃어버린 천사 세계 도시에 배우대학이 있고, 배우 석⋅박사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로스앤젤레스라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거기는 악마의 구렁텅이로 악마가 7대 쇠를 채웠기 때문에, 거기에서 벗어날 자가 없다는 거예요. 미인 무리가 나타나 가지고 “저 녀석을 유인하자!” 하면, 유인을 안 당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협회가 있어 가지고 장 되는 사람이 “너는 어디의 거부를 오늘 초대해 가지고 우리 집에서 마음대로 잔치하더라도 다 허락했으니 네 마음대로 해도 쫓겨나지 않는다.” 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잔치해 주고, 세상의 보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값으로 받아서 재산 3분의 2까지도 전수받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 세계를 두어둬야 되겠어요, 소화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자체가 소화해야 돼요. 7대 8대 9대 12대까지예요. 8 9 10 11 12의 다섯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국가기준에서 “나라에 이름 있는 모든 여인들은 네가 원한다면 하루저녁에 상대가 될 수 있는 해방적 사랑의 문을 열어주겠다.” 해서 유인하는 거예요.
7단계로 하루 저녁, 이틀 저녁, 사흘 저녁, 나흘 저녁…. 열흘이 가기 전, 이레가 가기 전에 다 들장나고 말아요. 남자들이 전부 다 첩으로서 모시겠다고 하니 “7대 여자를 한꺼번에 치워버리고 나를 얻어 가라!” 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 세계의 여자가 왕 중의 왕이 된다는 결론을 짓고 있다고요.
천주적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
여성의 힘이 얼마나 무서우냐 이거예요. 그 여자 세계의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해야 할 기관차의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거 읽어봐요, 아까 말한 ‘여성해방시대가 온다’는 부분! 「예.」 ‘이제는 섭리적인 여성해방시대가 온다, 여성 본연의 시대가 시작된다.’ 거기에 그렇게 돼 있어요.
이제는 무슨 여성시대? 「여성주도의 해양시대라고 그러셨습니다.」 ‘이제는’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읽어보라고요. 이렇게 찾기가 힘든 거예요. 그것을 몽땅 혼자 삼켜버릴 수 있어요? 대번에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평화신경』 ⅩⅥ 장의 소제목 ‘교차교체축복결혼’의 ‘이제는’ 부분부터 훈독)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시대예요. 해와가 여성이에요. 그래서 바다로, 배로 상징하지 않았어요? 여성시대가 열렸습니다. 여성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
환태평양문명권이 창출하는 데에는 참부모를 메시아로 모시지 않고는 창출할 길이 영영 없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못 한다 이거예요. (훈독 계속)
어머니가 중심이에요. 어머니가 동기가 안 되면 어때요? 아버님이 동기 될 수 없어요. 어머니가 동기 안 되면 넘어갈 수 없는 겁니다. 이것이 총결론이에요. (훈독 계속)
창출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다 알 수 있게 준비되어 있지만, 진짜 그것을 아기로서 산출하는 데에는 아버지가 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어머님과 일심일체가 된 딸들이 창출해 가지고 해양권문화의 가정적 기반을 지도해야 돼요. 가정의 이상 출발을 해야 할 기관차의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훈독 계속)
여자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태평양권 내에 있는 여자들이 음녀의 어머니가 돼 가지고 참부모를 부모로 모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딸을 찾지 않으면 정착할 수 없어요. 기관차의 소명적 책임을 망각해서 안 된다고 말한 거예요. 선생님은 밝히 가르쳐주고 있어요, 엉터리같이 두루뭉수리로 넘기려고 하나요? 「밝히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은 딸들이 하나되어 산출해야 돼요. 두 모녀가 낳아주기 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생겨나지 않아요. 남편이 없어요. 남편이 있어야 아들이 나오지! 가정이 없다고요.
창출한 가정이 되더라도 그런 아버지의 피 살을 갈라 가지고 산출하는데 어머니와 세계의 딸들이, 가정 가정의 딸들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서 산출하기 전에는 기관차의 책임을 할 수 없다고요. 기차에 열차가 많지만, 기관차가 없게 되면 열차는 몇 만 대가 되더라도 다 죽는다 이거예요. 기관차의 소명적 책임을 잊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똑똑히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있다고요. 중요해요. “이것이 백번 천번 사실이다. 내 일이구만.” 할 수 있는 때까지 자기가 깨치지 않으면, 누가 가르쳐줄 수 없어요.
선생님을 가르쳐준 사람이 없다고요. 하나님까지 심부름하고 있어요. 해와의 그것을 넘겨받아야 할 텐데 기쁨으로 넘겨주지 않으면, 싸움으로 넘겨받으면 언제든지 아담 자체가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이제 나는 해방 중의 해방이 되었고, 관계 중에 무관계로 없어져도 괜찮은 존재입니다.”라고 자백해야만, 거기서부터 그 가정에 들어와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 대신으로 들어가서 세 가족과 그 일족이 환영할 수 있는 그런 울타리를 만들어야 된다고요. 기관차에 차륜이 하나가 아니에요. 기차는 길다고 하는데 몇 백 차륜, 3백 개 이상 차륜이 있는데 기관차 대신 소명적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일족이 협조할 수 있어서 아무리 수치스러운 역사라도 그것을 타고 가지 않고는 고개를 넘어갈 길이 없느니라, 아주! 「아주!」
이 길을 거쳐야 참부모⋅참스승⋅참왕 자리에 나아갈 수 있어
그래, 선생님이 한 번 써 가지고 남겨놓았겠어요, 몇 백 번 몇 천 번 해 가지고 남겨놓았겠어요? 저것이 관문이에요. 그 다음에 그 아래는 뭐예요? 「‘조국광복의 주역’입니다.」(훈독 계속)
이 길을 거치지 않고는 참부모의 자리, 참스승의 자리, 참왕의 자리에 나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인데, 그거 문기반이에요. 거문도는 큰 대장인 문 씨의 종교권이라는 거예요. 거문도섬이라고 하지 거문도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문 씨네 할머니를 얻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문 씨 혈족권 내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유명한 선교사나 유명한 부흥사는 할머니들이 문 씨더라 이거예요. 증조할머니든가 고조할머니든가 말이에요. 그런 할머니의 혈대를 쓰지 않으면 계대를 이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서 잘났다고 하지만 칠성판에 누워서 죽어가면서 낳은 것을 길러서라도 어때요? 그런 문 씨가 하나 남았다면, 세계 국가들이 자기 재산과 나라를 팔아 가지고 어떻게든지 모셔야 된다고요. 여기 천정루가 있는 것처럼 누각을 만들어서 모시지 않으면, 칠성판에 누웠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살아 있는 왕 이상 모시지 않고는 왕족이 될 수 있는 길이 영영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다고 한다면 10리 안팎의 재산을 다 팔아 쓰면서라도 모시기 위한 정성을 들여야 돼요. 앞으로 그 후손 3대권을 중심삼고 핏줄을 연결시키기를 바랄 수 있는 소원을 갖고 칠성판에 누운 사람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없으니, 결혼할 사람이 없으니 땅에는 왕족권이 전멸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쌍합십승일이라는 말을 한 거예요. 그거 안 했으면, 이 길을 열 수가 없어요. 이상적 상대의 가치를 이뤄내는 것은 절대적 하나님이 못 하는 거예요. 절대적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고요. 하나님을 낳아줘야 돼요. 하나님의 어머니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결혼한 아내를 3년 8개월 모시라고 했어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스물 네 살을 넘어가야 돼요. 나는 다 가르쳐줬어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귀결을 맞춰서 여기까지 나왔다
한국 역사가 섭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뒤넘이쳤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구도 몰라요. 안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윤치호가 강연하는 데는 빠지지 않고 갔어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대통령 대리 행사한 사람이 윤치영이에요. 섭리의 관을 세워 나온 하나님이 문 총재를 살려주기 위해 주변 대책요원들로 세운 것이니 나는 알아차려야 된다는 거예요.
박보희는 한국의 군사요원으로서 미국에 가서 대사관 참모 놀음을 했다고요. 여기에 박영숙은 아름다운 여자의 대표자예요. 전주에서 박 씨 한 가정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그것이 박영숙의 아버지예요. 정치하고 다 이래 가지고 배포가 두둑해서 전주에서 날리던 사람이에요.
박봉애는 그 당시에 민주당의 제2인자였어요. 박순천 박봉애가 가인 아벨입니다. 이런 것을 내가 풀어서 얼음판을 녹여 가지고 4월에 꽃 필 때 주인 찾아 고개를 점핑해서 야단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적인 귀결을 맞춰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평양에서 열두 번째 역이 정주인데, 정주는 만주와 연결하고 소련과 연결할 수 있는 국경선이 연결되어 있어요. 거기에 문 총재의 가정이 독립군 양성했다는 역사가 나온다고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하면 ‘이야, 선생님이 자화자찬해 가지고 메시아 되기 위한 공론을 펴고 있구만!’ 할 수 있는데, 나 그것을 제일 싫어해요. 자기 가문을 중심삼고 출세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할아버지의 형제가 3형제인데, 한 분은 이름이 문치국이에요. 그 다음에 둘째 할아버지의 이름이 신국인데 ‘믿을 신(信)’ 자예요. ‘사람 인(亻)’ 변에 ‘말씀 언(言)’이에요. 우리 집안에서 말씀을 중심삼고 대표한 분이에요. 복 받을 것인데 불구하고 싫어했어요. 큰 형님과 맨 마지막이 있는데, 맨 마지막이 신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그 바람으로 기독교 신자가 돼 가지고 유교하고 원수가 된 거예요.
세 형제인데 하나는 신학교를 좋아하고, 하나는 유교를 좋아했어요. 그때 학문이라는 게 유교 학문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자왈 맹자왈 공맹지도, 유교지도예요. 공자나 맹자 등 지난 사람들의 역사를 살려서, 복귀해 가지고『주역』을 만들어서 아시아의 주인이 되었다고요.
이야, 몽골족이 우리 조상의 뿌리였구만! 중국이 아무리 고구려 역사를 망치고 매장하려고 해도 내가 버티고 앉았어요. 고구려의 상속을 고구려인이 이어받아야 되는데, 한족(漢族)이 온 거예요. 한족도 아벨 패예요. 한족 가운데 이름 있는 왕이 누구예요? 이름 있는 인사가 누구예요?
공자, 그 다음에는 불로초를 구하려 하던 대왕이 누구던가? 「진시황입니다.」 진시황이 한국 사람이라고요. 공자도 한국 사람이지요? 우리 말씀 가운데 보면 대님을 매고, 갓을 쓰고 산턱에 가 가지고 자리를 못 잡고 둥둥 떠다니는 거예요.
한민족이 한국을 잃어버렸어요. 고구려를 잃어버려 가지고 당나라의 지배에 들어가서 이것을 갈라내기 위하여 얼마나 얄궂은 역사를 겪어 왔어요. 당나라하고 신라인데, 신라가 뭐예요? 실타래가 신라를 말해요. 실이 나오지요? 꾸리를 만들려면 실타래를 풀어서 만들어야 돼요. 처음 끝과 나중 끝을 연결, 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당나라하고 신라하고 맨 끄트머리 아니에요? 신라의 왕터가 경주고, 부여가 백제의 왕터예요. 백제는 백 번 건너가서 제사를 드려야 남을 텐데, 마지막 왕이 망쳤어요. 잘하던 역사를 하루 저녁에 뒤집어 박았어요. 3천 궁녀예요. 왕궁에 3천 궁녀가 뭐가 필요해요?
앞으로 주님이 와서 어머니를 세우면 하루 저녁에 3천 궁녀를 어머니의 계승자들로 만들 수 있는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왕권을 세우기 위한 후보자가 어머니의 실패를 보충할 수 있는 왕녀들이었다는 거예요. 왕녀가 왕의 첩이지, 미래에 왕가의 권한을 대신해 이어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못 되었어요.
하나님도 문 총재의 발판을 필요로 해
그러니 한국이 3국, 마한 변한 진한의 세 나라로 갈라졌지요? 한국도 갈라졌지요? 신라에서 고려로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조선이에요. 태정태세문단세인데, 훈민정음이라는 것을 제정한 왕이 누구인가?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은 네 번째예요.
그 왕들이 고려를 다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고려의 이름이 남아진 거예요. 이름이 영어로 코리아지요? 한국의 조선(朝鮮)이 아침이라는 뜻인데 새 아침이라는 뜻이에요. 요즘에는 한국이라고 하지요? 한의 왕국이 돼 있어요. 한국을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중국도 먹었다 뱉었고, 소련도 먹었다 뱉었고, 일본도 먹었다 뱉었고, 미국도 먹었다 뱉었는데 누가 먹겠느냐? 문 총재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중국 전체가 합하더라도 이길 수 없는 하나의 왕이 나온다는 거예요.
만세의 일가를 말하는 것, 일본에 왕가를 세운 것이 한국의 곁가지 왕권을 따서 가 가지고 나라를 만든 거예요. 그것이 일본 나라예요. 여자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정착한 거예요. 바다의 섬, 바다의 왕국 아니에요? 바다는 여자예요.
그래, 아시아에 어머니 나라가 생겨나니까 영국에서 먼저 뭐예요? 몇 백 년 역사예요? 5백 년 역사가 안 되는 거예요. 조선시대는 5백 년 잡지요? 5백 년 역사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영국이 나와 가지고 깨부순 거예요. 영국이 북극에서부터 왕국이 된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에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갈라진 것이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라는 것을 알아요? 해적들이에요. 북극에 가서 사냥하면서 피를 흘려 가지고 먹고 살던 해적들이에요.
이러니만큼 산에 올라가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힘을 주고 잡다보니 팔이 길어진 거예요. 다리에도 힘을 줘야 되니, 두 곳에서 잡아당기니 허리는 가늘어지는 거예요. 허리는 짧아진 거예요. 손으로 당기고, 발로 밀어제기니 말이에요.
북극에 올라가면, 짐승들은 높은 산을 자기의 본거지로 삼아요. 위험만 있으면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적이 찾아오면, 사냥꾼이 찾아오면 다 보고 도망을 다닐 수 있는 안전지대는 높은 곳이에요. 그래, 북극에 갔던 것이 제일 하늘에 가깝지!
조상들이, 한민족이 태양신을 섬겼다고요. 태양신과 땅의 잡신을 섬기는 것이 못난 제3세계의 지배받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대표하는 그 신 외의 신은 잡신이니 태양신이 긁어 먹는다는 거예요. ‘날 일(日)’하고 ‘달 월(月)’이지? ‘명(明)’ 자가 그렇게 돼 있어요. 밤낮을 밝힐 수 있어야만 낮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밝은 명(明)’ 자가 낮이다 이거예요.
그래, 문 총재도 본래 이름이 문용명이었어요. ‘용 용(龍)’ 자예요. 하늘 권세를 잡아서 조화를 부리는 것이 용이에요. 천상에 용이 오려면 구름을 타고 천지조화를 해놓아야 돼요. 사탄 세계의 청(靑), 푸른 색깔은 사탄을 말해요. 천사장을 말해요. 중국은 만년 푸른 색깔이지요? 황금빛이 되어야 돼요. 용 가운데 못난 도적질해 먹는 것이 청룡이에요. 청국, 청바지!
청바지는 노동자의 바지지요? 요즘에 색깔도 청을 좋아하더라구요. 태양 빛을 좋아해야 할 텐데 청을 좋아해요. 일월성신의 모든 전부가 아담 해와의 어두움 시대에서 밝아져 오는 역사의 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몇 백 년, 몇 천 년씩 해먹다가 자기 욕망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다가 다 망했어요. 독재자는 망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훌륭한 것이 뭐냐? 일은 자기가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내세운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을 타고 날아다녀야 할 텐데 하나님은 날아다니게 하고, 자기는 발판이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날아다니는 용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은 천지 어디든지 없지 않고 있느니라, 아주! 그렇게 된 거예요. 하나님도 문 총재의 발판을 필요로 해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해요.
제ⅩⅥ장은 마지막 결론장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읽어봐요. 맨 나중까지 읽어요. 「예.」 맨 나중에 결론이 나와요. 나중에 고친 것이 그 책에는 없지? 「이것이 고친 내용입니다.」 맨 나중을 읽어보라고요.
이렇게 천지를 풀 줄 알아야 ⅩⅥ 장이 살기 때문에 제ⅩⅥ 장을 마지막 결론장으로 붙인다 이거예요. 그 말은 하나님도 못 하지만, 선생님만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땅의 권세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잡아 쥐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남편이 아내가 되는 거예요.
남편이 아내를 내세우면, 여러분 축복가정들의 권세가 당당하지요? 남편을 종으로 부려먹는 거예요. 3년 8개월, 38세까지 그래요. 휘이익! (휘파람 부심) 그런 역사가 배후됐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이런 말도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공중의 뜬 허재비의 꿈자리 같은 것을 잡아다가 놓고 사실로서 살겠다는 문 총재의 일생이 고달픈 생활이에요, 행복한 생활이에요?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고달파요.
높은 데 도달한 패거리라는 것이 ‘고달파’예요. 이야, 이름도 근사해요. 고해라고 했다고요. 그 말들은 선생님만이 다 쓰는 말이에요. 다른 사람은 모르는 말인데, 선생님이 제시해요.
보라구요. 선생님의 고향이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 상사부락이에요. 그거 하나 풀게 되면, 우주가 다 풀려요. 덕달면에서 ‘달’이 떠나고, 그 다음에 ‘선비 언(彦)’ 자를 쓰는 거예요. 덕언면이 돼 가지고 덕언면의 시대에 만국에서 선생님이 출세하는 거예요. 열두 살에서 20대를 넘어서 가지고 그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1930년대 초에 평양에 이용도 목사가 와서 새로운 기독교를 주창하다가 몰린 거예요. 평양에 있던 ‘신앙생활’의 김인서 장로가 이용도 목사를 때려잡은 거예요. 『서간집』이라든가 그 역사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거기에서 ‘순애보’라는 소설이 나와 가지고 매일신보의 상을 타 가지고 유명해진 거예요. ‘순애보’라는 소설이 나오는 거예요. 그거 다 알아요?
이용도 목사의 일파, 모든 거기에 난다 긴다 하는 3대 교육자가 다 내 친구예요. 나는 20대 미만이지만, 그들은 내 친구예요. 나를 그렇게 좋아해서 내가 서울 갈 때 평양을 들르게 되면, 자기 교회의 청년부를 지도하라고 나한테 맡긴 거예요. 올라가고 내려갈 때마다 가서 대강연회를 해줬어요. 선생님이 20대 전후에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지도하는 유명한 선생이었습니다. 통일교회의 여러분에게만 따라지가 됐지!
교계를 중심삼고 평안북도로부터 평안남도 황해도까지 다리를 놓았어요. 거기에 애국자 중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묘향산도 안 갔어요. 금강산도 안 갔어요. 백두산도 안 갔어요. 왜? 조국의 영봉인데, 조상들이 사랑해서 나라를 찾기 위한 소원을 빌었지만 그 나라를 못 찾았어요.
내가 일본에 갔다고 해서 부사산에 간 것이 아니에요. 졸업 때 사흘 전에 갔더라면 관부연락선과 같이 침몰했을 거예요. 딱, 그 배를 탈 수 있었는데 부사산에 올라가는 허가가 난 거예요. 학생들 가운데 특별등산대가 허가 맡은 가운데 내 이름이 끼었는데, 내가 안 올라갔어요. 공짜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텐데 말이에요. 나라의 돈을 쓰고 일본 나라에 와서 명산에서 자기 복을 빌 수 없어요. 이 나라가 독립되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역사를 푸는 재료를 갖고 있는 장본인
만주사건이 벌어지고, 정주가 싸움터가 됐어요. 싸움터로 정한 정주가 된 거예요. 신의주란 것은 새로운 의주예요. 새로운 정권을 중심삼고 만주와 접하는 신의주가 됐고, 안주가 신안주가 되었어요. 정주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정한 잔치의 시간이 됐는데, 정주에서 잔치하려면 안주예요. 술집에서 술을 먹으려면 안주가 있어야 되고, 신의주라는 것은 뭐냐? 새로운 고을이 있어야 만주를 능가할 수 있어서 고구려가 재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국의 제일 피난지대가 어디냐 하면 봉천, 하얼빈이에요. 하얼빈은 뭐냐 하면 하와이와 관계되어 있어서 일본과 하나 만들 뜻이 있다는 거예요. 하얼빈은 한국 사람들이 도피성이라고 해 가지고 북쪽 면의 용정인가?
소련과 연결할 수 있는 관문, 중국과 연결하는 봉천, 하얼빈, 그 다음에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는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살고 있고, 몽골 족속들이 살고 있다고요. 몽골 족속과 만주 족속은 달라요.
3국의 피난민들이 도사리고 있어 가지고 독립운동을 계획하는 것을 알고, 거기에 내가 만주전업에 취직해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을 막아서요. 압록강을 건너려고 하니까 길을 막아 가지고 돌아선 거예요. 이제는 개인을 찾을 때가 아니요, 가정을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스물 네 살 전후로 해 가지고 가정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학교에서 하이라얼에 취직한 거예요. 학교가 특별히 추천해서 열어준 거예요. 열어주고 귀빈을 모신다고 해서 부임료까지 준 거예요. 거기의 발전소에 취직해서 가는 거예요. 몇 달 쓸 수 있는 비용까지 부임료로 가지고 가는 거예요. 만주에 취직해서 가는 길이니 한 짐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가는데, 길을 막아요. 이제는 만주를 내버리고 가정을 찾으라는 거예요.
그런 얘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여기에 백 사람이 나왔으면 한 사람도 빠질 사람이 없고, 세 사람이면 세 사람에게 해줘도 세 사람만이 아니라 3백 명 이상의 사람까지 붙는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의 결혼이 아주 뭐 역사적이에요.
비극과 희극이 교차되는 놀음이에요. 그것은 이 다음에 여러분들이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영계에 올 수 있게 되면, 영계에 가 있는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이제 너희들은 이렇게 가야 된다.” 해서 가르쳐줄지 몰라요. 재미있지요?
선생님은 재미있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 고대로부터 현대와 미래의 세계까지 역사를 푸는 놀음을 안 했다고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그런 재료를 갖고 있는 장본인입니다. 그러니 이 3국 시대에 있어서 중심인물로 등장해야 할 때 등장해야 되는 거예요. 헬리콥터 사업 같은 것도 미국에서 제일가는 왕초가 돼 있고, 중국이 미국을 이기려면 레버런 문을 이겨야 되는 것을 이제는 알았어요. 소련도 미국과 대결해서 이기려면 레버런 문을 이겨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주변에 3대국이 원수가 되어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소련까지 이제는 문 총재를 서로 모셔 가려고 싸울 수 있는데 누가 왕초가 될 수 있느냐? 기독교가 지기 쉽다는 거예요. 내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반을 안 닦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뭐 있어요? 현 시대와는 아무런 미련이 없는 청상과부의 입장이에요. 신랑을 못 맞이하고 쫓아버리지 않았어요?
문중이라든가 중앙정부까지 동정하는 청상과부가 되어서는 안되겠으니 그 과부가 주인이 될 수 있게 하는 대신자가 되어야 된다고요.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까지 세워서 새로운 세계에 등장하는 날이 오느니라! 통일교회가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유일왕권시대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주!「아주!」그 마지막 판에 와 있어요. 그런 선생님의 말을 듣고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닭 집에 학
일본에 가서도 제국시대의 말기에 조사한 내용을 보게 된다면, 경시청에 남아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한국 청년들 가운데 애국자가 있었는데 그때에 에모토라는 사람이 애국자였다 이거예요. 그 에모토가 선생님의 창씨한 성인데 강본(江本)이라는 거예요. 에모토(江本)는 에도(江戶), 일본 동경의 중심이라는 뜻이에요. 내가 일본도 깔고 중심이 된다 이거예요.
동경 화재사건이 선생님의 몇 살 때였던가? 그거 찾아보라고요. 선생님이 철들어 가지고, 이제는 내가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그때서부터…. 일본 지진사건으로 말미암아 한국 사람이 얼마나 죽은 줄 알아요? 한국 사람만 전부 다 잡아 죽였어요.
그러나 일본을 반대로 삼켜야 할 애국자들은 한국말이 아니라 일본말을 잘했어요. 한국말보다 일본말을 잘했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일본 집에 들어가 3년 동안 종살이까지 해야만 일본말을 다 깨친다고 생각했어요. 나이 열 여섯, 열 일곱이 돼 가지고 일본말을 하나도 몰랐어요. 얼마나 바빴겠나!
그러니 오산고보를 7월에 3학년으로 들어갔어요. 그거 우리 종조부가 세운 학교니까 가서 “할아버지! 나한테 학교 가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안되겠습니다. 할아버지가 소학교에 가지 말라고 해서 공부를 안 했는데, 이제는 내가 들어가서 일본말도 배우고 다 하겠습니다.”고 땡깡을 부려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오산고보에 들어갔어요.
6월달인가 7월달에 3학년으로 들어갔어요. 4월에 개학하니 만큼 한 달 반이 지난 5월달, 6월달이 제일 전성기지요. 들어가니까 가타카나와 히라가나, 일본말을 새로 배워야 할 테니…. 1학년 2학년 3학년 된 애들은 일본말로 자기들끼리 속닥속닥하는데, 나는 멍충이였어요. 닭 집에 학과 똑같았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 둘째 매부의 사촌 형이 일본 대학의 정치과를 다니고 애국자 된 거예요. 애국자의 스승인 우리 할아버지한테 비밀요원으로 다니던 것을 알았기 때문에 소개받아서 거기의 야학에 들어간 거예요. 몇 개월 동안 공부해서 시험을 쳐 가지고 들어갔어요.
내가 이름난 집안의 사람이라고 받아준 것이 아니에요. 정주보통학교가 평안북도에서 제일 좋은 학교입니다. 평양사범학교하고 연결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출세하는 길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예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일본말을 3년 동안에 배운 거예요. 오산고보에서는 공부를 잘해서 월반해 가지고 5학년 1학기에 들어갈 것인데 4학년 1학기, 1년 떨어져서 들어갔어요.
그러니 일본말을 새로 공부해야 되는데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는 하루 저녁에 다 외웠어요. 1권에서부터 12권을 전부 다 따룬(외운) 거예요. 요즘에『천성경』을 따루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야, 바쁘게 되니까 5장 아래에 있는 글자가 이렇게 다 보여요. 그래, 3년 동안 공부해서 졸업할 때까지 일본 대학원까지 졸업하는 책을 다 독파해 버렸어요. 그렇게 하려니 얼마나 바빴겠나!
통일교회『천성경』외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변소에 갈 때는 단어 열 개를 적어 가지고 드나들면서 외웠으니까 말이에요. 3년 되어서 졸업할 때는 너희들이 어디에서 연설을 잘못하면, 내가 들어 까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에 가서 내가 도판수의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문윤국 종조부
과거시험을 칠 생각까지 하면서 다닌 거예요. 『소학』이 유교사상의 처음(입문)이에요. 6권으로 돼 있는 『소학』으로부터 『논어』, 『맹자』, 그 다음에는 『예기』예요. 시간이 없으니 공부를 할 수 없어요. 그래, 할아버지한테 “유교의 제일 어려운 법이 무엇입니까?” 할 때 신선(군자) 되는 법이라고 하면서 그 책을 네가 원하면 구해준다고 해서 3권을 구한 거예요.
어디에나 없어요. 애국자의 비밀창고에 감춰진 책을 빌려다가 나에게 시켜 가지고⋯. 필요하니 빌려 달라고 해서 그 책 3권, 『예기』를 갖다가 법을 보니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인간의 도리의 내용을 전부 다 잘 쓴 글자로 써놨다고요. 글자도 아름답지만, 내용에 선생님이 반해 버렸어요. 선생님이 ‘다른 무엇을 하는 것보다 유교사상 가지면 천하통일을 할 수 있겠구만!’ 한 거예요.
우리 종조부도 그것을 알았어요. “내가 안다. 그것을 다 공부했기 때문에, 고생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하라고 하는 대로 할 때는 반드시 오산고보를 중심삼고 독립되고 해방되는데…. 해방 이후에 내가 만든 학교에 너를 선생으로 만들겠다. 그 대신 네가 오산고보에서 4년 동안 공부하는 것을 1년 반 동안, 2년 이내에 따루어라(외워라)!”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조부가 우리 아버지한테 지령을 내린 거예요. 이것만 패스하게 된다면 뭐예요?
중국 선교사니 한국으로 온 선교사를 왕초니만큼 다 잘 알고, 영어도 무불능통이에요. 신학문을 했고, 또 동양 예언서에 대해서 최고 권위자가 우리 종조부였어요. 맏형님은 치국이고, 그 다음에는 신국이에요. ‘믿을 신(信)’ 자의 신국, 그 다음에는 윤국이에요. ‘남을 윤(潤)’ 자예요. 잉여농산물처럼 남을 수 있는, 여유 있는 거예요. 그 윤국 할아버지가 똑똑했지요.
전라도 함평
넌 어디 책임자야? 「전라북도 교구장입니다.」 전라북도면 이웃 동네에서 온 거예요. 선생님의 고향은 전라남도지요? (웃음) 「맞습니다.」 나주 옆에 남평인데, 남쪽 세계의 평화기지가 남평이에요. 이야, 전라도(全羅道)는 전체를 벌여놨다 이거예요. 전주(全州)의 ‘전(全)’ 자를 따고, 나주(羅州)의 ‘나(羅)’ 자를 따서 전라도가 된 것을 알아요? 나주 남평, 셋째 번 되는 남평 나라를 모르는 전라도는 망한다 그거예요.
고향도 없어요. 천대받았지요? 전라도 사람들이 갈 데 없으니 어디든지 돌아다녀요. 똑똑한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거쳐가더라고요. 이야, 별스러운 패들이다 이거예요. 이거 어디에 가서 자리를 못 잡고 돌아다녀요.
돌고 돌아 가지고 다 팔도강산을 돌아보니까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통일교회의 귀신이 된 거예요. 황선조도 김효율도 전라도 패예요. 함평에서 인물이 날 수 있는데, 함평 총판수 대장과 같은 이 사람이 오더라고요. 중고등학교 선생들 다섯 사람의 목을 잘라버렸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공산당처럼 완전히 도말해 버렸어요.
그래, 지금 와서는 그 학교의 교장 자리를 달라면 줄 수 있는 거예요. 도지사를 만나서 “야야, 양창식을 교장 시켜라!” 하면, 내 말을 안 들으면 워싱턴타임스가 기사를 한번 써 갈기면 당장에 중고등학교 교장이 아니라 초등대학의 학장을 할 수 있는 거라고요. 고등학교 위에 2년제 대학이 있다고요.
2년제를 만들면, 4년제는 자동적으로 돼 가지고 대학총장을 했으면 어때요? 통일교회 여기에 와서, 한국에 와서 고생하는 사람이 돼 있지만 장관쯤 해먹고 다 그랬을 거라고요. 자기 친구들은 판사를 해먹고, 검사를 해먹고, 변호사를 해먹는다는 거예요.
이 사람의 고향인 함평에 나비가 있는데, 꽃동산을 생각하는 나비가 날아다녀야 새끼 치는 거예요. 화려한 정착지 꽃동산, 이름도 좋아요. 함평(咸平)! ‘다할 함(咸)’인데, 다하는 데 있어서 균형을 취해 나왔으니 날아다니는 나비세계의 박람회를 출발했다는 것이 섭리의 뜻과 일치돼요.
나비 꽃동산에 주인 백화점을 만들어 가지고 잔치한다고요. 1년에 못해도 몇 억 원씩 돈의 지원을 받으면서 전라도 왕초의 기반이 돼 있어요. 그래, 함평에 꽃나비의 박람회를 한다고 찾아갔었어요. 내가 고향을 찾아가는데, 처음으로 공식명칭을 가진 통일교회의 주인으로 찾아가니 그냥 갈 수 있어요? 기부금을 가지고 가야지요.
기부금을 단체의 사람이 얼마를 하느냐고 물어보니까 다 몰라요. 기부한 사람이 없어요. 50만 원을 가져갈 거예요, 5백만 원을 가져갈 거예요, 5천만 원을 가져갈 거예요, 5억 원을 가져갈 거예요? 5수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5백만 원을 가져갔어요.
문 총재가 간다니까 다들 연락해 가지고, 거기에 있는 통일교회 신자들이 모였어요. 그래, 거기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돈 5백만 원 기부했다는 얘기도 안 했는데 벌써 다 알았더라고요.
그러면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5백만 원을 했으니 5백만 원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5백만 원 책임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함평 나비박물관을 짓는다는 것은 너희들이 주동해야 된다고 해서 나머지 돈 3백만 원까지 합해 가지고 8백만 원을 다 뿌려놓고 왔습니다. 8수예요. 7, 8수까지, 9수까지 하고 9수에다 함평이라고 하게 되면 천하통일의 대통령 왕족이 생겨나는 곳이라는 거예요.
충청도에서의 노루 사냥
충청도에 노루가 많았어요. 왜정 때 경상도와 전라도뿐만 아니라 함경남북도의 호랑이까지 다 잡아치우고 큰 사슴까지 다 없앴어요. 남아진 곳이 양반들이 공부할 수 있는 땅으로 충청남북도에 모여 살던 거예요. 내가 제일 높은 산에 가서 대장 노루 한 쌍, 제일 큰 한 쌍을 잡는데 한 방을 쏴서 두 마리를 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을 누가 알아요?
충청남북도에 사냥을 가면, 해가 지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벌써, 4시만 되도 해가 지는 거예요. 겨울에 그렇지요? 5시나 6시까지 사냥을 하려면, 몰이꾼을 하려면 3시간 걸리는데 “4시에 출발해서 저 산에 가서 목을 지켜라!” 하는 거예요. 3시간은 걸려요. 내가 잘 안다고요.
내가 가면 해 지기 전까지 하면 3시간 걸려요. 그러니 돌아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이런 입장에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몰이를 하는 사람은 몰이를 안 가겠다고 그래요. 해가 지려고 하면 말이에요. 그러면서 싫다고 하던 몰이를 하는 젊은 사람 중에 어디 얼마나 남는지 보자 그거예요.
핑계해 가지고 약빠른 사람은 해 지기 전에 다 도망가 버려요. 그런 사람들은 다 도망가요. 똑똑한 서울대학, 연세대학 학생들까지도 다 빠져나가요. 몰이를 하고, 나중에 지쳐서 돌아오는 거예요. 집에 돌아오게 되면, 내가 먼저 돌아와요. 1시간, 2시간 기다릴 수 있나? 죽지 않고 갔으니, 책임자가 있으니 돌아올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거예요.
밤에 와서 밥을 먹는데, 빠져나간 사람들은 나중에 선생님이 집에 간다니까 밥 먹을 줄 알고 밥 얻어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10시쯤에 와서 밥 먹는데, 9시 넘어서 밥 먹을 것을 아니까 10시 넘기 전에 절반도 안 먹었는데 밥이 다 없어져요. 이야, 그런 난장판이 돼요.
선생님이 밥 안 먹은 사람들을 밥 먹고 기다릴 수가 있어요? 밥 먹다 말고 기다리다 보니, 나중에는 선생님의 밥그릇에 담은 누룽지까지 어떻게 돼요? 선생님의 바가지까지 훑어 먹던 생각이 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그렇게 사랑했어요.
그래, 그 다음날은 “오늘은 쉬어라! 다 피곤하니까 가지 말고 12시까지 쉬어라!” 하는 거예요. 아침밥도 사람들이 많이 왔으니 주인집 할머니한테 밥을 넉넉히 많이 하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쌀, 무슨 쌀, 보리쌀, 기장쌀, 찹쌀, 잡곡밥을 해 가지고 실컷 먹여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실컷 자라. 자고 12시에 일어나 3시쯤 모이자!” 했는데, 한 사람도 안 와요. 들어가서 자는데 밤에 늦게 배고파서 잠 못 자고, 이래 가지고 한스럽게 자다가 깨 가지고 잠자는데 12시 3시가 있나?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신준이 왔구나! 할아버지를 모시러 왔지? (웃음) 전라도에서 왔으니, 먼 데에서 왔으니 환영해 줘야지! 신준이를 만나러 왔으니 환영의 박수해. (박수) 박수했으니 ‘이 아침에 만나 반갑습니다. 반가우니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를 하는 거야. 윙크! (웃음, 박수)
그 다음에는 까까를 먹는 거예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3대 어린아이가 주는 까까를 먹었으니 복을 받고 천국 갈 수 있는 후계자가 되시옵소서, 그 다음에는 밥을 먹고 왕궁에서 아버님의 뒤를 따라 후계자가 되시옵소서!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하는데 할아버지 아빠와 할머니 엄마를 왕아빠 왕엄마라고 자기가 지었어요. (웃음) 그 다음에는 자기 엄마 아빠는 책아빠 책엄마예요. (웃음) 그러니 만화책이라는 만화책은 다 사오래요. 책방에 가면, 미국에서도 자기가 안 본 만화책은 다 사오래요. 한 보따리가 되는데, 거기에 없으면 또 고르더라고요. 이야, 진짜 책아빠로구만!
선생님은 우연히 만나는 사람이 아니에요. 필연의 선생님이니만큼 사연들이 있는데, 그 사연들을 풀지 않고는 인사도 할 수 없는 처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나는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평화대사가 됐다고 해서 선생님이 만나주지를 않아요. 평화대사를 찾아가서 한 사람도 만나주지 않았어요.
오늘도 삼대상목적을 다 풀고 나왔어요. 그 목적을 설명 못 하지요?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비책, 비결의 해결 답이에요. 삼대상목적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알려면 원리를 능통해야 돼요.
선생님은 쉬어야 되고 여러분은 일을 맡아야 돼
「왕아빠! (신준님)」 예! (웃음) 얼마나 당당해요. 왕아빠가 누구예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나밖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예!” 했어요. 「이거 오픈해 주세요.」(웃음) 오픈해 줄게요. ‘여러분은 아버님 말 듣지만, 아버님 말 다 끝났으니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와서 나는 먹습니다.’ 그래서 아빠보고 “왕아빠, 까까 하나 까주소!” 한다는 거예요.
자, 깠소! 동생도 하나 줘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구. 셋째 동생이 나왔네! 쟤 이름은 문신국이에요. 신국인데, 우리 둘째 종조부의 이름과 같아요. 그 종조부가 오산고보를 세우는데 반대하고 다 이랬다고요. 오산에 갔다가 다시 찾아왔어요. 그래서 오산집이라는 말이 붙는 거예요.
오산학교도 우리가 세웠으니 오산집이라는 거예요. 첫째, 둘째, 셋째가 다 돈을 대줬으니 오산집이라는 말이 오산학교의 전통적인 역사를 대신해 가지고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문서장에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제일 패권적 상속자가 되지 않을 수 없게끔, 이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패권의 상속자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끔 되겠기 때문에 그 권위를 부여해 주는 이 아침의 설명이니 훈독회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것이 아닐 수 없느니라, 없느니라, 없느니라. 아주! 「아주!」(박수) 자, 이제 그거 끝내요. (훈독 계속)
3일식까지 다 해야 돼요. 완전축복이라는 말, 3일식을 얘기하게 되면 통일교회의 깊이 있는 보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와스슥 일어서서 요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축복이라는 말을 했다고요. 3일식을 말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조상들, 영계에 가서 돌아온 사람들도 이 식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혈통 승리와 3일식을 거행할 수 있는 참부모의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 대신자가 되었으니 참스승 대신자가 되고, 참스승 대신자가 참왕권을 지킬 수 있는 왕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이것을 풀어야 된다고요. 그것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3일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이르러 제4차 참부모가 승리한 자리에서 제5차 공산권 국가기준의 시대를 넘어가고 연합국 시대, 독재국가 형태의 시대예요. 하나님의 연합국 통일시대, 독재 왕국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도 이의 없이 순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다 이뤄지는 거예요.
천상에 들어갈 수 있는 120개 문, 지옥에 들어갈 수 있는 120개 문을 다 열어제겼어요. 아래에 내려가서는 섭리적 소명적 책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소명받은 여러분’이라는 말을 시작해 가지고 결론짓게 되는 거예요. 그거 읽어봐요. 「예.」(훈독 계속)
‘이제 남겨진 사명을, 이 일을 아니하면 안됩니다.’라고 결심한 결의문이에요. 알겠나? 「예.」 그러면 나도 일어서서 같이 경배할까, 앉아서 받을까? 나는 앉아서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나는 쉬어야 되고, 여러분은 일을 맡아야 돼요. 선생님의 대신 대행으로서 동거 동락의 인정을 받음으로 해방⋅석방의 해택권 내에 택함을 입게 되는 것이다, 아주! 「아주!」 (경배) 복 받으시옵소서! 고맙습니다.
자, 그 다음에 나머지는 자기 휘하에서 훈시하려면 훈시하고 설명을 다시 하려면 다시 해요. 지금 아프리카 케냐에서 분봉왕 교육을 하는데 두 번째 고개를 넘어갑니다. 아프리카까지 허락했어요. 이제 몽골까지 하면, 분봉왕까지도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예수님시대에 분봉왕제도가 시작됐는데 성취 안 됐으니 그 일을 지상에 완결해 가지고 천일국, 통일왕국시대를 모시고 사는 아들딸이 하늘의 아들딸이 되겠나이다. 그런 결심을 하고, 절대성 위에 서야 된다는 결론을 세웠으니 빨리 안 갈 수 없게끔 신준님을 앞에 모시고, 왕부모님도 출동해야 되겠습니다. 앞장서시오. (박수)
신준이가 왕자예요. 할아버지의 위에, 아버지의 위에, 형님 위에 올라갈 때 거꾸로 되는 겁니다. 그것을 감사하지 않고 반대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반대할 조건이 없어요. 어떻게 반대하겠나?
그래서 해방시대에 타락이 없는 본연의 세계로 선생님이 날아가는데 같이 천국세계에 날아갈 수 있는 패들이 마지막 인사하는 이 시간이고, 이렇게 신준이가 오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알고 정녕 있을 수 있는 최후의 경배를 다정스럽고 힘차게, 보람 있게 남기고 서로가 굿바이를 하는 거예요.
굿바이는 좋은(good) 옆(by)이라는 뜻이에요. 오른편 강도의 자리와 왼편 강도의 자리, 두 자리를 차지하고 나섭니다. 굿바이! 바른편, 왼편을 지킨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되는 거예요. 영어의 뜻이 그렇다고요. 「경배를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경배를 받아야지! (경배) 경배를 천번 만번 해도 감사해야 돼요.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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