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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2007.04.13 (금) 한국 전남 목포실내체육관
(경배) 여기 뒤에 앉은 분들이 다 보이지 않고 그러니 미안해요. 청중이 많이 모였는데, 여기가 어디예요? 목표예요, 목포예요? 「목포입니다.」 목표면 이게 목적지면 좋겠고, 목포면 출발하는 것인데 어떤 것으로 정하면 좋겠어요? 우리 섭리로 볼 때는 말이에요. 목표예요, 목포예요? 「목포입니다.」
목포 이름을 금포(金浦)로 하면 좋겠다
본고장을 부정하고 딴 데로 생각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하지 않으면 특별한 사람인데…. 목표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니, 원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말씀할 필요도 없어요. 인사나 해서 얼굴이나 깨쳐 가지고 앞으로 갈 수 있는 취향에 대한 것만 알게 되면, 다 끝날 것인데…. 왜 떠들어? 뭐라고? 「안 들립니다.」 나하고 친구하자고? (웃음)
목표라고 했더니 내가 목표를 중심삼고 자기만 상대할 줄 알면, 그건 철들지 못한 사람이라구요. 철들지 못한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해줘야 되겠지만, 철이 들고 세상을 판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큰 장성한 사람이고 또 목적을 위해서 자기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책임소행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많은 말이 필요 없다구요.
그런데 이 목포에 오는데, 왜 이렇게 방해가 많아요? 우리가 어디에서 내렸나? 광주? 광주, 이름은 좋은데 광주에서 목포…. 목포의 이름을 갈면 좋겠어요. ‘쇠 금(金)’ 자든가 ‘은(銀)’이라는 ‘은’ 자, 둘 중에 어떤 게 좋겠어요? 금포, 은포, 목포? 「목포.」 금포(金浦)라고 하면 좋겠다. 문 총재가 특별히 목포 이름을 금포라고 지었다 하면 역사적인 순회를 하는 데서 이름을 짓기 때문에 역사에 남고 사기에 기록할 수 있는 명제가 될 것이니 목포 사람은 큰 복을 받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딱 한 가지만 잊지 못할 것을 일러주고, 이제 본 말씀에 들어가자구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는데 그 창조한 물건들은 생각이 있겠어요, 생각이 없겠어요? 답변하기 힘들지요? 뜻 없이 사는 사람은 “뭐 생각이고 무엇이고 그저 그렇게 돼 있는 것이지!”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도 역사가 있는 사람은 어때요? 그 사는 집의 환경이나 정원뿐만 아니라 거기에 산이나 들의 모든 전부가 이름을 장식하고 찬양할 수 있는 표시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포에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목포를 자랑할 것입니다. 나도 목포에 많은 일을 하다가 중간에 폐지하고 갔어요. 목포에서 하던 일이 뭔지 알아요? 나도 모르겠어요,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어요. 그러면 이 세상에 모든 지은 만물들이 모양을 중심삼고 꽃도 되고 여러 가지 모양들, 천태만상의 형상을 갖고 있지만 그 갖고 있는 것들이 우리들은 모르지만 그들 나름의 소리를 내고 있다는 거예요. 말을 내고 있다는 겁니다.
천지인부모
그러면 천지를 창조한 물건이 얼마나 되겠나? (양손을 펴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시며) 이렇게 돼서 수평에 여기(양쪽 엄지손가락)서부터 하나되어 커 가지고 이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이 분립되어 개체와 성상, 플러스 마이너스의 성품이 이렇게 만나 가지고….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하면 이 손(엄지손가락)이 하나는 수평이 돼 있고, 하나는 힘이 없으면 이렇게(아래로) 되지만 힘만 있으면 들고 올라가려고 해요.
수평 이상으로 올라가야 되겠어요, 수평 이하로 올라가야 되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 여기를 사람이 잡는다고 할 때는 이렇게만(엄지손가락을 빼고 나머지 네 손가락만으로) 잡아 가지고 되겠어요? 밀게 되면 밀수록 그냥 갈라져요. 그렇지만 딱 이렇게 잡으면 밀든지 당기든지 어떻게 하든지…. 들든지 떨어지는 일 없이 같이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손이 있지.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이 되어 가지고 중화적 존재로 돼서 언제나 쌍쌍으로 돼 있어요. 쌍이에요, 쌍. 생겨날 적부터 쌍이고, 커 가지고 쌍이 돼 가지고 무형의 형태로서는 실체와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실체적인 상대를 중심삼고는 자랄 수 있는 기간인 소생 단계, 장성 단계, 완성된 과정을 통해 가지고 둘이 좋아할 수 있게끔 만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둘이 하나되었던 남성격 주체, 그 자체 성품이 상대적 기준에 있어서 보일 수 있는 상대로 나타나게 될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상은 우리 마음자리에 와요. 우리 마음이 안 보이지요? 마음자리, 마음의 중심에 들어가고 실체적인 존재가 되는 참부모는 사랑과 동시에 하나되게 될 때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몸이 실체를 통해서 보일 수 있게 됐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에요.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박수) 그래서 ‘천지인’ 해봐요. 「천지인!」 천주부모는 잘 몰라요.
그러나 천지인부모라고 할 때는 실체를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태어남도 천지인과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내적인 마음 가운데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된 것이 갈라져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기로부터 자라 가지고…. 커 가지고 이만큼 내려왔으니 이만큼 해서 여기에서 만나는 거예요.
만나서 어디에 가 가지고 여기에서 좋아할 수 없어요. 남성 여성이 본래에 하나, 여기에서 내적으로 외적으로 하나된 기준에서 갈라졌으니 거기를 찾아가 가지고 여기에서 폭발해야 돼요. 폭발하니까 오늘 광주를 거쳐왔는데 광주(光州), 빛나는 고을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폭발되어 가지고 폭발된 씨가 땅 위에 심어지게 됐다.
이랬다면 타락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 돼 있고, 참부모와 일체 된 근본뿌리의 씨와 같은 데서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소원뿐만 아니라 모든 목적이든가 이 세상 만유의 존재들이, 존재하는 그들이 바라는 소원성취의 핵으로서 당당코 움직이는 거예요.
동으로 가면 모든 만우주와 더불어, 서로 가면 모든 만우주와 더불어, 중심에 딱 가 서면 온 우주가 비로소 절대적인 중심, 이상적인 중심이요, 그 다음에 생명적인 중심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적인 중심이 되어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이상적 가정이 태어나기 시작했다면, 타락이 없어요.
타락됐기 때문에 청맹과니가 됐어
그렇다면 오늘날 종교라는 것도 필요 없어요. 이놈의 종교! 종교가 원수예요. 그 다음에 나라, 이놈의 나라가 원수예요. 타락한 이후에 생겨난 것이 종교이고 나라예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왜 그렇게 됐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한 것이 뭐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이것을 지금까지 세상이 몰랐습니다. 문 총재가 이 깊은 내용을 알아 가지고 사실로 실험적이요, 체험적인 실체를 가지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게 될 때 모든 이 땅 위에 나라를 가진 정부라는 존재, 그 다음에 종교를 대신해서 사상적 기준이 아니라 영적, 영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중심적 존재가 어떻게 되는가 모르는 입장에서 타락됐기 때문에 청맹과니가 돼 있어요.
이걸 깨우치기 위해서 복 받을 수 있는 민족, 또 택한 민족, 그래서 선민이란 것이 있어 가지고 역사를 수습하기 시작한 거예요. 선민이라는 것은 뭐냐? 사람들이 수천억 돼 있는데 한 사람으로 수습할 수 있어요? 그래서 동서남북, 동을 중심삼고 또 서, 남북을 중심삼고 그것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퍼지면 퍼질수록 이 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갈래 갈래예요. 또 이것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악한 사람을 중심삼고 갈래 갈래가 돼 가지고 선과 악이 대립되어 가지고 투쟁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자, 이런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 모든 악마가 말하는 말도 하나님이 알아야지요? 사탄, 누시엘과 하나님하고 대화하더라도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 소리를 완전히 알 수 있다면, 세상만사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세계에 지금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이나 되지만 그 나라 전부 나하고 관계없고 우리나라하고 우리 세계와 관계없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193개국이 유엔에 모여 가지고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192개국에 손해를 끼치더라도 자기 나라가 잘 되게끔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에 유엔은 인류의 소망의 대상이 못 되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규탄의 대상이 아니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싸우기 시작한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여러분 남편 아내가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하고 하나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하나되려고 하지만 안 됐기 때문에 고충이 많아요. 그 가정을 중심하고 세상만사 복잡한 환경의 모든 핵으로서 이것이 뿌레기 되고 확장되어 가지고, 그것이 커서 하늘땅에 꽉 차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어야 할 세계에 천국이 있고, 사탄 마귀가 있어야 할 세계에 지옥이 있는데 지금까지 천국을 세워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옥을 확대한 세상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알면서도 간섭 못 하게 된 원인
자, 그래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 뭐냐 하면 직접 “하나님!” 하게 되면 말이에요, 한국어로 할 때 하나님이 “오냐!” 대답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한국말을 배웠나? 한국말이 하나님 앞에 배워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런 말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말! 그 다음에 미국말, 독일말…. 세계 193개국의 나라들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언어를 중심삼고, 자기 풍습을 중심삼고 세계에서 우리가 제일이다 그래요. 거기에 힘까지 갖추면, 내가 생각하는 그 힘에 대등할 수 있는 기반은 내 것이다 한다구요. 별의별 모략중상, 별의별 파탄주의가 벌어져요.
그래서 거기에 제일가는 게 뭐냐? 하나님은 수많은 창조한 존재들이 움직이는 모양이라든가 움직이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겠는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아줌마들! 오늘 우리와 같이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이 어떻게 된 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암만 타락했더라도 타락한 세상의 전체 소리가 나고 모양새가 그려지는 곳에는 어때요? 하나님이 모르게 지나갈 수 있는 일 혹은 기억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일생 동안 소리를 하고 일생 동안 행동한 모양은 하나님이 바라볼 때 “너는 이러한 모양으로 시작했구나. 일생을 이렇게 살아 가지고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알면서도 간섭 못 하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처녀 총각이 죽자살자 해 가지고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그 신부가 얼마나 미인인지, 얼마나 잘났는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었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결혼식이고 무엇이고, 하나님이 주인이고 무엇이고 다 뭉개버리고 우리가 그 주인 대신 되면 좋겠다.” 생각한다면 남자면 남자를 점령해야 되고, 여자면 여자를 점령해야 돼요. 그거 맞아요?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산적이 와 가지고 의논도, 소식도 없이 자기 결혼할 수 있는 여자를 잡아가서 산중에 가 1년 2년, 10년 20년 일생 동안 살다 보니 새끼를 쳐 가지고 “옛날에 버리고 온 그 남자가 어떻게 됐나 가보자.” 해서 방문하게 될 때 어때요? 첫째 딸과 둘째 딸 등 많은 아들딸을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려고 할 때 “아이고, 좋습니다!” 하고 인사해라 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 성싶어요, 없어요?
답은 여자가 하라구요. 칼이 있든가 파괴시킬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몽둥이든 무엇이든 칼이든 무엇이든…. 총이 있다면 총으로 후르륵 한꺼번에 없애버리고 싶은 본심의 마음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본심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만일 그렇게 한다면 우리도 그걸 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총을 가지면 총을 가지고, 악으로 대하면 악으로 대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해 가지고 끝까지 해보자 이거예요. 이 싸움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불쌍한 양반이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이겠어요? 박상권! 물으면 답변해야지.「하나님입니다.」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 불쌍한 것을 기쁘게 하자면…. 두 사람만 아니라 아들딸이 수백 명 있더라도 그 수백 명 몰살시켰다고 해서 하나님이 불쌍하지 않은 자리에 있을 수 있느냐? 그럴 수 있는 일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구원섭리니 무슨 종교니 철학이 뭐예요? 그 철학을 가지고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종교를 가지고 생명을 다시 낳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생명과 사랑과 핏줄로 연결된 그러한 존재를 다시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목포가 금포, 은포가 되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행동을 간섭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한 내용의 말이지만 복잡한 입체적인 내용, 구체적으로 돼 있는 사실도 모르고 살고 “오,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나는 천국에 가!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 하는데, 예수의 뭘 믿어요? 발바닥을 믿어요, 손톱을 믿어요, 코를 믿어요, 뭘 믿어요?
유교면 공자의 뭘 믿어요? 그들이 말한 가르침은 역사에 얼마든지 있어요. 원수의 세계도 같은 내용으로 70퍼센트는 갖춰 있어요. 비슷 비슷해요. 그걸 어떻게 분별할래요? 여자들, 여자! 답변해 봐요. 여기 잘생긴 여자들이 많이 앉았구만! (웃음) 여기에 다 이름 있는 사람이 와 앉았어요.
여자도 성나면 싸우고 싶지요? 남편이 한 번만 긁어대면 바가지 긁어요, 안 긁어요? 바가지를 뒷바가지 긁어요, 안바가지 긁어요? 뒷바가지 긁으면 단단하니 빡빡 하고 소리나지만, 안바가지 긁으면 파버려요. 여자는 고약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긁는 데 있어서 손톱으로 긁어요. 손톱으로 다 긁지요? 여자 손톱! 손톱도 그러고, 발톱도 그래요. 손톱, 발톱, 이톱! 톱이에요, 톱. 톱이 있어야 자르지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여자들 중심삼고 시간이 많이 가니까 입 다물고…. 미안합니다. 굿바이! 잘 들으라고, 요놈의 여자들아! 요놈의 여자들은 요술해서 고개를 넘어 다니는 여자들이에요. 아시겠어요, 아줌마? 몇 살이야? (웃음) 왜 웃어? 할아버지 같은, 왕 같은 양반이 물어보는데 웃으면서 호호호…! 호적이 달라지는 걸 알아야 된다고. 말을 안 해도 얘기해야 할 텐데, 자기 신랑 될 수 있는 사람의 아버지가 물어보는데 도도하게 “당신은 네 아버지 아니요.” 그러면 쫓겨나는 거예요.
뭐 이상하게 호호호…! 목포, 목포가 금포가 되라 이거예요. 금포, 은포가 되면 좋겠다! 금포가 되면, 중국 사람들이 돈을 못 씁니다. 목포 사람들! 여자 미인들이 바닷가를 중심삼고 낚싯대를 갖고 그물을 가져서 잡아라, 잡아라, 잡아라 이거예요. 잡아서 못 사는 목포 금고에 갖다 채우면 나라의 충신이 되고, 위대한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 될 수 없지!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맞으면, 어디 맞으면 부풀어오르든가 두드러질 텐데 그래도 좋아요? 복 받기 위해서는 맞기도 하고, 그걸 좋아해야 돼요. 둘 다 소화할 수 있어야 이 세계에서도 성공하고, 저 세계에서도 성공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여러분의 나이 같은 때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여러분 아줌마 같은 연령 중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런데 목포는 그래 보이지 않아요. 이러고 말이에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노망하지 않느냐? 나 노망 아니에요. 진망이에요, 진망. 청망, 청년의 망이니 늙지 않는 거예요. 노망은 늙어서 망한다는 것인데, 청망은 푸르니까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알라구요. 자, 미안합니다. 몇 분 됐어요? 몇 분, 15분? 「20분 됐어요. (어머님)」 아이고, 20분 됐대. 오면서 빨리 5분만 얘기하라고 했는데, 20분 됐으니 그만하고 그만두지요.
근본뿌리
그래, 듣고 싶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한국 사람들은 교육할 때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역사적으로 좋은 보물의 답을 했어요. 그게 뭐냐 하면….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무엇을 가르쳐요? 바른 소리! 바른 소리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요, 바른 모양을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분의 소리를 들을 줄 알고, 그분의 모양을 상대해 가지고 어드런 분인지 대할 줄 알아 가지고 거기에 질서적 본래의 하나의 사랑의 가정의 전통이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천지인부모예요. 통일교회는 천지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천주부모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못 봐요. 천년만년 지나더라도, 하나님을 불러도 하나님은 사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없습니다. 왜? 사람의 그런 모양을 가지고 완성 못 했기 때문에 미완성한 존재에게 있어서는 자기 완성한 자체를 내적으로 하고, 점점 시일이 가며 드러나게 돼 있어요.
나무에서 열매가 맺히는데, 꽃핀다고 해서 열매가 있을 수 있어요? 꽃이 피었다고 해서, 푸른 잎이 되었다고 해서 푸른 잎이 그냥 있을 수 없어요. 가지가 있어 가지고, 가지가 자라기 위해서는 중심 맨 뿌리로부터 중심줄기로부터 중심순으로부터 그것이 전체 모양을 다 갖추어 가지고 여기를 봐도 맞고, 저기도 맞고, 다 맞을 수 있는 내용의 그것을 갖추어야 돼요. 하나님이면 하나님, 아버지면 아버지, 어머니면 어머니, 천지부모면 부모 그 모양새를 닮아 가지고 뿌리 중의 뿌리가 돼 있어야 돼요.
중심뿌리 외에 가장자리의 뿌리가 암만 많다고 해도, 그건 뭐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잘라버리면 또 나오는 거예요. 진짜 우리 인간의 근본뿌리, 뿌리 중의 뿌리가 누가 되어야 되겠느냐? 아담 해와가 못 된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안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됐으면, 그것은 뿌리 중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뿌리로 일체 된 그 내용의 가치는 무엇이 귀할 것이냐?
하나님과 하나된 그 뿌리에서는 생명의 뿌리가, 역사적인 생명의 근원의 뿌리가 거기에 있고, 그 다음에는 그 뿌리 가운데 그 뿌리만 있을 것이 아니라 줄기가 있고, 줄기 중에 왕 줄기가 있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순이 있으면 순 중에 왕 순이 있어야 돼요. 이것을 우리 원리로 말하면, 천지의 모든 존재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뿌리시대⋅줄기시대, 그 다음에는 순의 시대, 순에서 꽃 피어 가지고 열매시대로 보고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런 걸 몰라 가지고 “아이고, 내가 인류역사…. 인간들의 순이다!” 해야 그거 안 맞는다는 거예요. “내가 중심줄기다. 우리나라가 제일이다.” 해야 그거 안 통해요. “내가 뿌리 중의 뿌리다.” 하려면 하나님에 대한 모든 전부, 줄기에 대한 모든 전부, 아담 해와에 대한 모든 것, 아들딸의 영광을 대신할 수 있는 핵의 내용의 그 모든 것이 결집되어 가지고 “이것도 거기에 있고, 그것도 거기에 있고, 요것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무형의 하나님이 천주부모라면, 천주부모 앞에 천지인부모가 완성되게 될 때는 하나님적 천주부모도 있고…. 천주부모를 떼어놓게 된다면 실체부모 혹은 천지인부모예요. 실체를 가지고 여기에서 뭐냐 하면 하늘과 땅을 중심하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중심뿌리도 같고, 줄기도 같고, 순이 같을 수 있게 될 때 이것이 무엇으로 연결되느냐? 생명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귀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늘날 핏줄이 절대적 원인이라면 효자 아닌 사람이, 나라의 왕을 대해서 충신 아닌 사람이 없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세계의 왕과 같은 자리에 찾아가게 된다면 구세주, 참부모와 같아서 하나님만이 사랑하고, 하나님만이 좋아하고, 하나님만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모델적 가정이 이 땅에 나타났으면 좋을 텐데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고, 순도 없고, 가지도 없고, 열매의 가치도 모르게 됐으니 그 사람들이 천국이 어떤지 알겠어요?
천국이 뭐예요? 원리원칙에 맞지 않는 존재들이 천국을 말하면 웃어요. 하나님이 그 소리를 몰라요. 뿌리의 말, 줄기의 말, 순의 말을 해도 무슨 소리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온 우주의 창조된 만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느니라, 아주! (박수)
땅을 이겨야 되는 것이 신문명
급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이에요. 결과에 가게 되면 수놈 암놈의 화합적 일체권을 이룬 천상세계의 대표 지상세계의 대표요, 인류의 어떤 가정에도 절대 필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내용으로 같은 한 가정의 씨가 필요한데 그 씨를 하나님도 혼자는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와 사랑하기 시작했어야 돼요. 사랑의 길을 통하고, 생명의 길을 연결시켜 가지고 사랑과 생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핏줄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의 모양과 소리를, 훈민정음과 같은 소리를 말한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어요. 그런 나라는 한 나라밖에 없습니다. 내가 어릴 때 이런 내용을 알고 나서는 하나님 앞에 이게 뭐냐고 할 때 답이 “네가 그걸 알게 되면 천하의 주인이 될 것이고, 너희 나라가 그렇게 되면 천하의 왕국의 조국이 되느니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비밀을 통하고 하나님과 생활을 같이 하는 거예요. 지난날의 과거는 영원한 과거, 지금 살고 있는 영원한 세계, 그 다음에 영원한 미래를 중심삼고 뿌리 중의 뿌리요 줄기 중의 줄기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순에서 꽃이 피고, 거기에 열매 될 수 있는 걸 걷게 될 때는 그 가치는 영원한 세계, 과거세계 언제든지, 현재 언제든지, 미래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모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모델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소리가 나는 모든 걸 중심삼고 감별해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는데 그래요, 목포 사람? 목포는 두드려야 나무때기이니 거듭날 게 어디 있어요? 이런 것을 보더라도 다르지. 은이면 은 그릇이 되는데 은 그릇은 더러운 것, 벌써 독이 있는 것을 대번 알아요. 금 그릇의 금은 변할 줄 몰라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이럴 수 있는 금포가 되면, 금포 사람이 돼 있으면 좋겠다 하는데 안 돼 있으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기름이 필요하게 되면, 참기름보다도 들기름 짜는 데 더 힘이 필요하다면 들기름이라도 짜서 약에 쓰려면 전부 다 좋게 하고 “야야야! 손자야, 아들딸아…!” 할 필요 없어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하늘의 뿌리 중의 뿌리가 되고, 줄기 중의 줄기가 되고, 순 중의 순이 되고, 가지 중의 가지가 되고, 그 가지에서 잎 중의 잎 가운데에 싸여 가지고 피는 꽃이 오만 가지의 색채를 나타내 산야에 날아드는 새도 좋아하고, 나비와 벌들도 날아들어서 봄 동산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희망에 벅찰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시대를 맞이해서 목포의 오늘 무슨 대회?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예요. 그 말이 간단한 것입니다. 천주가 뭐예요? 이 우주, 하늘과…. ‘하늘 천(天)’ 하면 두(二) 사람(人)이에요. ‘집 주(宙)’ 자는 갓머리(宀) 아래에 ‘말미암을 유(由)’가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중심을 본떠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래, 천주평화 뭐예요? 우리 가정! 됐어요? 하나님의 생명의 출발이,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이, 하나님의 혈통이 여러분들 뿌리에 다, 여러분 생명 위에, 여러분의 사랑 위에, 여러분의 혈통 위에 다 엉그러져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 돼 있으니까 지옥입니다. 지옥이라는 것은 ‘땅 지(地)’ 자예요. 땅의 감옥이에요. 이 땅을 이겨야 돼요. 그래서 신문명은 땅을 이겨야 되는 겁니다.
망할 수 없는 한민족
평화라는 말은 간단해요. 평화라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 둘 셋! 쭉 내렸는데, 이게(丨) 왕이에요. 여기 수평에 갖다 꽂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마음대로 꽂지 않아요. 하나 둘,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이것이 뭐냐 하면 부모를 말해요. 이 기둥을 밀어주는 거예요.
하늘로 이렇게 반대 아니고, 땅으로 꽂게 돼 있어요. 꽂으면 어디에 가서 이게 꽂히게 되느냐 하면 저 근본의 출발점, 중심의 출발점, 셋째 출발점이 한 줄에 있어요. 한 줄에 있어야 힘이 3배로 가중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뿌리는 깊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또 살아 있는 줄기는 횡적으로 뿌리에 지지 않게끔 따라가야 돼요. 그 잎은 땅과 공기와 그 다음에는 생명이 연결되는 데는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의 속삭임이나 그의 모양을 다 분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니까 하나님의 소리와 모양을 닮기 위해서 우리 인류 시조들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놀라운 말입니다. 문 총재도 그런 혜택권 내에 한국의 역사적인 전통을 받았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비사가 많아요. 뭐 정감록, 무슨 록 무슨 록 해 가지고 비사가 많고 또 계시를 받은 사람이 많아요. 뭐 박 장로, 나 장로, 문 총재도 서로가 잘났대. 나는 구경하기 바쁘고, 따라다니기 바빴는데 말이에요. 구경하려고 하는데 없어졌고, 따라가려고 하는데 없어졌어요. 자기 재간이 그것밖에 없어요.
문 총재는 끝까지 참고 하늘의 모든 걸 알아도 발표 안 했지만, 최후에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맺을 수 있는 가정과 아내가 화합할 수 있는 환경여건에서 만민이 무릎을 꿇어 신랑 각시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그 시간에 있어서 비로소 발표해야 됩니다. 아무 때나 발표하면 안돼요.
그런 의미에서 천주평화라는 것은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신문명이란 것은, 이것은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하나님 신(神)’이에요. ‘귀신 신’ 자라면 많은 신 가운데 ‘하나님 신’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한 분이에요, 많아야 돼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목포에 있는 사람들이 금포나 은포가 되려면, 그럴 수 있는 가치가 있다면 답변이라도 해야지!
목포가 좋아요? 잘못하다가는 중국 사람한테 빼앗겨요. 중국 사람보다 더 세 가지고 그 중국에 묻힌 금과 은, 보화를 우리가 바꿔칠 수 있기 위해서 목포 항구를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런 말 한마디만 해도 문 총재가 와서 가르치는 것이 고마운 말씀이지고, 고마운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요’가 아니라 ‘내 사랑이지고!’ 그러면 얼마나 훌륭한 노래예요. 지극히 높은 것 아니에요?
자, 이렇게 알고, 여기 보게 되면 이 책의 제목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 말씀’이라는 거예요. 나타난 남자의 훌륭한 것도 찬양하지만, 여자는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말씀이니 여자나 남자나 안팎이 합하게 될 때는 같은 빛이 나요.
여러분, 플러스선 마이너스선…. 전기의 ‘불’ 하게 되면, 그 배후에 발전소에서 연결되는 힘의 원동력 차이에 있어서 천만 가지의 빛의 차이가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주의 근본 자체인 플러스 마이너스가 한꺼번에 붙으면 폭발되는 거예요. 폭발돼 가지고 별같이 천하에 헤쳐질 거예요. 우주도 그러한 작용을 해 가지고 대우주가 형성되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민족은 망할 수가 없어요. 한민족은 영계를 통해 섬겨 왔는데 그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들을,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때리고 죽인 사람이 많아요. 목포 남자들은 모르지. 나무때기에다 여자를 묶어 가지고 바다에 가서 고기밥을 만든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목포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에요.
뜻을 모르니 방향이 혼돈이 벌어져
자, 그러니까 오늘 대회의 말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내용이 전부 다 들어갑니다. 여기에 빠지는 것이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했는데, 뜻이 어떻다는 걸 몰라 가지고 돼요? 태평양 문명권시대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지 뜻을 몰라 가지고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뜻 모르는 미국과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은 혼돈의 방향이니 갈 길을 잡지 못하고, 세계 인류가 도탄 중에 빠져 있다는 거예요. 어디에 원자탄이 잘못 터지면, 하루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한 위기일발적인 위기에 처해 있는 걸 알 때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은 어떻게든 빨리 수소폭탄이든 원자탄이든 문 총재에게 갖다 맡겨라 이거예요. 태평양 깊은 곳에 장치해 가지고 한꺼번에 폭파해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유엔이 그럴 수 있는 방향을 결정하거나 그런 행동이 없으니 하나님이 원하는 새로운 평화의 해결방안을 찾아서 아벨유엔까지도 창설하겠다는 놀음을 하고 있는 한국 사람의 이름을 가진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욕을 먹고 핍박받아 쫓겨다니던 대장이었더라. 그게 필요 없는 사람이 아니고 역사를 넘어, 세계를 넘어 소리를 하고 모양을 그리는 모든 존재가 아버지 이상, 남편 이상, 아내 이상, 아들딸 이상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천하는 하루저녁에 통일이 될 수 있지 않느냐, 있느냐? 어떤 거예요? 그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남자와 여자가 하는데 남자가 길을 열어 주면, 여자는 그 이상 꽃을 피우고 아름답게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아름다워야 되고, 여자는 우리 어머니처럼 멋져야 돼요. 누구보다도? 남자보다도! 레버런 문도 여자는 아름다워야 되고 멋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구세주보다도 찾아와 가지고 소개해 주기를 바랄 수 있는 이런 여자가 돼 있으면 하늘나라의 황족은 정해놓고 있는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해되거든 박수! (박수)
남자들은 나중에 말이요, 나에게 훈련받고 멋지게 된다면 뭐예요? 강하고 담대하고 영웅이 돼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안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둘, 남자나 여자나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한 쌍이 아닐 수 없고 천하에 주인 대신자가 되고 상속받은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아-! (박수) 그러면 자기들이 ‘주’ 해야지. 아-!「주!」목포 사람, 문 총재가 혼자 아-! 「주.」 주! 「주!」 자기들은 ‘아’ 해야지.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 「주!」 주! 「주!」
자,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훈민정음이란 이러한 말을 가르쳐 준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이 맨 마지막에 하늘의 비밀을 통고할 수 있고, 하늘의 숨겨진 보화를 전부 다 갖다 맡겨주기 위해서 훈민정음이라는 하나님의 말을 가르쳐줬다는 거예요. 하나님 세계의 말과 만물의 소리도 다 알아 가지고 구별해서 대우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전달하는 것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에서 온 식구,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몇 명, 몇 명이에요? 백 명? 잘 오셨습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으니 조용히 선생님의 당당한 얘기를 들어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님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은 기도 올립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 총재와 문 총재 가정이 환영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언제나 안 했어요. 그게 귀한 겁니다. (낭독 계속;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천일국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 천(天)’ 자로,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입니다. 에덴에서 두 사람이 하나 못 됐어요. 두 사람인데, 거기에 하나님까지 세 사람이 됐다면 천하에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세계로 갔을 텐데 타락함으로 이 꼴로 만들어 놓았어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천일국 1년, 2년, 3년, 4년, 5년 동안 얼마나 수고를 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부모님이 고생한 것을 헤아릴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선명이! 문선명이가 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이름으로 대통령이 했으면, 대한민국이 한 거지 대통령이 한 것이 아니에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시겠어요? 이거 이해 잘 해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알고 그러라고 하니, 하나님의 아들이 그럴 수밖에 없으니 선포했습니다. 과거예요. 돼 있다 이거예요. 모르고 있는 사람은 죄인이지. 회개를 단단히 해야 돼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누가? 하나님이 끝내면, 사탄도 끝내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의 말이 같아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전달하는 거예요. 활짝 열어갈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마음만 맞추면 땅에 앉아서 천상세계에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야곱이 하란으로 도망가다 꿈 가운데 하늘에 다리를 놓고 오르락내리락하던 것과 같이 그럴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찾아와요.
아벨유엔 완성을 위해 세계인이 총동원되자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평화대사들 가운데는 훌륭하다는 장관님, 대통령 해먹던 그런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적인 방향을 말해요. 환경과 방향을 말합니다. 환경을 무시하고 방향을 몰라 가지고는 그건 다 깨져 버려요.
(낭독 계속;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이제는 환경이 무르익어 가지고 말씀을 내가 아니더라도 잘 듣게 됐으니 참아버지의 사랑하는 상대되는 참어머니께서 낳아서 기르고 고생을 더 해야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인 내용을 소화하고 탐색하여 스스로 건강의 재료로서 영양소를 취하기 위해서는 출생과 더불어 어머니의 젖 보따리가 필요하니만큼 이제 어머님이 나와서 대신 후면을 낭독해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 학교 갔던 아이들이 집에 올 때 “아빠, 아빠!” 하고 와요, “엄마, 엄마!” 해요? “엄마, 엄마!” 해 가지고 들어와서 엄마가 없으면 “아무도 없구만.” 그래요. (웃음) 그러니까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대신한 어머니가 있으니 천만 행복한 노래를 해서 자세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아들딸의 권세를 대신한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갖추어지기를 소망해서 이러한 대회를 가졌느니라! 듣고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땀을 좀 닦으세요.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며) 땀을 너무 많이 흘렸어요. (어머님)」아이, 고마워라. 고마워라. (박수)「이거 가지고 들어가세요.」가지고 들어가면서 남들한테 부끄럽다고 할 수 있는데, 부끄럽기는 뭐 부끄러워요? 그거 부끄러운 일이에요? 여편네가 남편의 이마를 닦아주고, 콧물을 흘린다고 하면 입으로 받아 가지고 꿀꺽 삼켰다고 그거 못된 여자라고 하겠어요? 목포!「예.」목포가 아니고 목표! 「예.」 그 반대가 되라 이거예요. 자, 안녕히! 내 대신 잘 들어요. 나는 땀을 흘렸으니 물이나 좀 먹게끔 돌아갑니다. 박수!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 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환경창조이고,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수습해야 할 텐데…. 환경창조를 지금까지 하나님이 했다는 거예요. 오시는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하고 이스라엘하고 하나되면, 다 끝나요. 자!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지난 후에야 알아요. (이후 어머님께서 낭독 마치심)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아벨유엔 완성을 위해 세계인이 총동원되기를 만세! 「억만세!」 「지금 말씀하신 것은 평화유엔 창건을 위한 억만세였습니다.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평화유엔 창건 억만세!」 「억만세!」 이제부터 여성시대가 오니만큼 여기에 더 얘기해야 되겠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며느리 아들 여섯과 부모가 되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 아담시대에 실수한 것과 예수시대에 세 제자를 축복 못 한 것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열두 제자를 축복 못 한 것을 다 해 가지고 이제 유엔 완성을 위한 총진군에 특별히 여자들이 자기 생명 이상, 예수님이 희생하며 뜻을 세운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 정성 들여서 일심⋅일체 헌신, 보호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만 됩니다. 그것을 하늘이 바라니만큼 거기에 보조를 맞춰 협조해 주기를 바랍니다. 협조를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로써 환영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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