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대 사랑과 사위기대
언제든지 갈 때는 자기가 중심을 중심삼고 가야 됩니다. 중심을 중심 삼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 중심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나가 있어 가지고 이 자리가 달라지면 큰일 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쉬면 딱 들이쉬어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어 이 중앙에….
여기서는 하나님이 이 힘에 들어와서 이렇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도 이렇게 여기서 종적인 면에서 숨을 쉰다는 것입니다. 두 교체선을 합하는 데 있어서 구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면 십자 가운데 뭐냐 하면 45도가 있습니다. 이래야 구형이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6수를 중심삼고 삼육 십팔(3×6=18), 사육 이십사(4×6=24), 사방 어디든지 동서남북을 갖춰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든 사람도 결혼은 17세, 18세, 19세, 18세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이육 십이(2×6=12) 아니에요? 아담 6수, 해와 6수 해 가지고 12수이고, 그 아들 6수 해서 삼육 십팔(3×6=18)인데, 그것이 크는 것이 사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어야 합니다. 사육 이십사(4×6=24), 사람이 세포가 있지만 23살, 24살 그 고개를 넘으면 퇴화를 합니다. 제일 건강할 때가 24살입니다.
그러니까 7수를 중심삼아서 본다면 24살에서부터 18살까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제일 위험하고 타락하기 쉬운 것이 이때입니다. 그때 혼자 떠돌이 하는 것입니다. 붕 떠서 사춘기 시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춘기 시절에 상대가 있으면 뜨지 않는데,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간다는 것입니다.
3대 사랑이 부자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사랑인데,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사위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6수 하나, 둘, 셋, 넷, 사육 이십사(4×6=24), 하나님을 중심삼고 24수가 완성수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24수까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육 이십사(4×6=24), 그다음에 사칠 이십팔(4×7=28), 그때가 제일 좋은 때입니다. 남자 여자가 결혼을 해 가지고 완전히 아들딸을 갖추어야 됩니다. 부모가 있고 열두 달의 세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삼사 십이(3×4=12). 사칠 이십팔(4×7=28), 그다음에 32수가 이게 문제입니다. 32는 3수를 중심삼고 2이니까 상대수로는 6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사구 삼십육(4×9=36), 그다음에는 40인데, 40에 모든 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세상에 출세하는 것은 40까지 자리 못 잡으면 흘러갑니다. 40에서 60세까지 그때에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20세, 40세, 60세, 80세 노년시대입니다. 자기의 과거 지난 모든 것을 열매를 거두고, 그다음에는 자기를 잊어버리고 하늘만 생각할 때에 들어갑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정신이 이상상태에 들어갑니다. 다른 세계가 동작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고 그것이 궤도를 바로 가고 천지도수를 맞추면 정상적으로 가지만 찌그러지면 어떤 때는 상현만 대하고 우현 전현이 따로따로 되어 상대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상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생활을, 공식적 생활을 하면 치매 같은 병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자기 중심자리에 서 있어야 됩니다. 충격을 받든가 혹은 모든 자기의 몸의 타격, 정신적 타격을 받든가 하면 몸과 마음이 차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한 목적을 중심삼고 정성들이게 됩니다. 한 목적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하나이고, 자기 여편네 부부도 하나이고, 아들딸도 하나입니다. 딱 그 중심삼고 보면, 같은 일생 중심삼은 생각을 하게 되면 나이 많아 가더라도, 영계에 가더라도 그 생각을 갖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영계에 그냥 들어가도 딱 맞는다는 것입니다.
몸이 이렇게 동그랬으면 동그란 그 가운데에 알맹이가 들어가는 것과 똑같이 있어 가지고 3단계를 거쳐, 4단계이지, 사육 이십사(4×6=24), 6수의 4배, 6수 할 때에는 반드시 상대수가 들어가야 됩니다. 다섯 수, 상대수 6수입니다. 사탄세계는 완전히 5수를 점령 다 해 가지고 6수를 치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이것이 합해 가지고 6수, 12수가 되어야 합니다. 12수 완성해야, 그것이 둘 다 해야 12, 10이 하나되고, 4수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사육 이십사(4×46=24), 사칠 이십팔(4×7=28), 4수의 7수이니까 4수를 중심삼고 7수이니까 7수 완성수이니까 사칠 이십팔(4×7=28)입니다. 28은 이팔청춘입니다.
하늘과 땅을 다 해서 모든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28세는 부부생활을 하다 아들딸을 가지고 사위기대 완성하는데, 손을 잡든지 뭐 하든지 제일 클 때입니다, 이렇게 손잡으면. 28수가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다 크기 때문에 제일 둘레가 커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9수, 사구 삼십육(4×9=36), 사탄이가 9수를 점령해서 36수를 점령했다는 것입니다. 3시대, 12수의 3시대입니다. 모든 것 전체를 점령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하면 부자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그와 같은 것을 중심삼고 상대수를 점령했다는 것입니다. 하나 이 상대, 상대 6수를 점령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4수까지 하나님자리를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주관권 내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재창조하지 않고 탕감복귀 그냥 그대로, 재창조, 재구원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시 만들어야 됩니다. 뒤집어졌으니까, 뒤집어진 것을 쓸 수 없으니 바른쪽을 표준해 같이 만들어야 됩니다. 재창조.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은 자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 중심삼고 가정이라든가 종족·민족·국가관을 완전히 없애버려야 됩니다.
여기 책임자들이 지금 그런 넘어가야 할 때인데 그렇게 다 되어 있느냐 하면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전부 각도가 다릅니다.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별의별 형이 다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마음이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혼돈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정착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여러분이 거울을 볼 때도 죽 이렇게 보면, 이것을 모으게 된다면 여기가 안 보입니다. 핵에 들어가게 된다면, 핵이 이렇게 들어갔으면 이것을 끝까지 보고 돌아서야 할 텐데 중간에서 이렇게 나가려면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상대적 기준, 상대의 기준이 안 되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여러분이 눈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코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입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귀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몸과 마음의 사고가 하나되어 있느냐 이겁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가 되면 모든 것이 정상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할 수 없고,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골자 틀입니다.
공장에 대량생산하는 데 원형, 금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찍어낼 수 있는 그것은 강합니다. 그것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금형을 통해서 나오는 제품이 전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 틀이 변해서는 안 됩니다. 그 틀을 맞추어 가지고 모든 것이 정착돼야 합니다. 창조목적, 생산목적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것이 원형과 똑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무엇이 하나되어 있느냐? 어디가 하나되어 있는가 생각해 보라고요. 여러분 눈이 하나되어 있느냐? 사랑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 돌아가는 이것을 구형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중심하고, 코도 구형입니다, 운동하는 것입니다. 구형이 이 오만 가지 모든 것을 사랑을 뿌리로 해 가지고 정착하는데, 사랑의 기준이 다릅니다.
상하 부자관계의 사랑, (우좌) 부부관계의 사랑, (전후) 형제간의 사랑, 딱 기준한 것이 이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맨 뿌리와 통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이 왔다갔다하니까 어떻게 돼요? 혼란이 벌어집니다. 혼란이 벌어지면 침해가 많기 때문에, 사탄은 혼란만 벌어지면 침해해 가지고 반드시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자리가 다른 자리에 가기 때문에 구형의 자리에 하나님이 관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 집중해야 됩니다. 집중하지 않는 데 하나될 수 없습니다.
눈이 그렇게 되면, 오른눈 생리적으로 보게 되면 1.2 아니에요? 어떤 것은 1.2 하나돼 있는데 0.2가 되어 있는 것이 상대가 되겠나요? 얼마나 이것이 보충을 하려니 찌그러지고 찌그러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도니까 이 자체는 자동적으로 파괴, 소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정착이 필요한 것입니다. 결정(決定), 정한다는 것입니다. 판정(判定)! ‘정(定)’이 되어 있지요. 결정!
그 정(定)할 수 있는 이 자리는 뭐냐 하면 참사랑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자기를 위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전체의 세계에 내가 투입해야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전체를 자기 것 만들려고 그럽니다. 전체를 자기 것 만들어서 뭘 하느냐 하면 그 전체의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돈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안착, 정해서는 안착, 정착이다! 왔다갔다하는 건 착(着)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안착! 편안하니까 안착하지요? 치우치지 않고, 정했으니 변할 수 없지요. 착! 착이라는 것이 그럽니다. 안착, 정착, 그다음에 무슨 착이 있나요? 고착. 그렇기 때문에 ‘바를 정(正)’자는 ‘머물 지(止)’를 씌워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한다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머물지 못한다 그겁니다. 하늘(一)을 갖다 덮어놓기 때문에 하늘과 더불어 도수를 맞추어야 머무는데, 머무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발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몸뚱이는 쉬지만 정신은 운동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은 쉬고 있지만 혈관 같은 것은 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낮에 일을 하기 위해서는 숨쉬면서 일하지만, 이것은 들이쉬면서 일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차이가 벌어지면 점점 차이가 차 가지고 나중에는 흘러가 버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인간들 앞에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세 가지를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가 만나기 시작하는 것이 6수 아닙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6수, 세 가지 삼육 십팔(3×6=18)이 됩니다. 하나님이 4수까지 사육 이십사(4×6=24), 완성이 된다 그겁니다. 사칠 이십팔(4×7=28), 그건 넘어서기 시작합니다.
28, 30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만물과의 보조를 맞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6수 된다면 빈 것이 완전히 찼기 때문에 완전히 다 차서는 이렇게 내려가던 것이 올라가서 비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6수는 도망한다고 그러잖아요.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날아가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가슴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40은 완성수다 그겁니다. 구형적인 모든 것이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40세까지 자리 못 잡는 사람은 성공 못 합니다. 20세까지 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32세를 넘어서서 40에는 가정이 정착, 가정적 하늘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못 되면 제멋대로 갑니다. 사람은 80세, 40세까지, 전생시대와 후생시대 산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세 넘어 가지고 애들 그러던 것과 같이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그리면서 더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는 것은 저 반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가는 거거든요.
청춘시대에 투입하게 되면 노년시대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40대에 가정적 투입하게 된다면 가정적으로 내려가지 않고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올라갈 수 있는 가정을 키우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영계라는 것을 아들로부터 가르쳐 줘야 됩니다.
40세까지 가르쳐 주고, 아들도 태어나게 된 다음에 자기들이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가야 할 길이 다른 길이 아닙니다. 남자가 갈 길, 여자가 영원히 가야 할 궤도는 같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를 찾아가야 되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를 찾아가야 되고, 부모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자식을 찾아가야 되고 자식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부모를 찾아가야 됩니다. 형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동생을 찾아가야 되고 동생이 형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 찾아가는 길은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거든 형님을 아버지 대신 모시고, 남편이 없게 되면 오빠(아들)를 남편 대신 모시면 그것은 파괴가 벌어지지 않고 서로 메워진다는 것입니다. 서로 위하니까 빈 것을 채우는 데는 한 명을 가지고 채울 수 없습니다. 둘이 채울 수 있습니다. 수평이 되는 것은 이것을 중심삼고 우현 좌현이 같아야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앉아서는 구형적 중심 삼고 어디가 맞느냐, 내 몸과 마음이 맞느냐 할 때에 몸과 마음이 하나됐느냐 하면 안 됐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부자관계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안 되었고, 부부가 하나되어야 할 것이 안 됐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안 되고 부부가 하나 안 됐다 그겁니다.
아버지와 아들 부자관계도 아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도 남자 중심삼고, 아들 중심 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형제관계도 아들을 중심 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들, 맏아들 중심입니다. 여러분이 맏아들 사상, 예수의 사상, 참부모의 사상이 하나님의 사상 아닙니까? 부모, 그다음에 실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서는 남성격을 옮겨 받아야 됩니다. 실체를 써야 됩니다.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실체입니다. 영계의 효원씨도 요전에 간증한 것을 들었지요? 실체를 가지고 부모님 앞에 경배하고 실체로써 부모님을 모시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실체를 가지고 그립던 모든 것을 회심 풀이할 수 있는 데는, 중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고향에 돌아가든가, 조상에 돌아가든가 해야 됩니다.
후천시대가 선천시대, 지상세계와 영계 입장을 깔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수평이 안 됩니다, 수직도 안 되고. 수직이 안 되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또 좌우관계도 수평이 안 되면, 직선이 안 되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꾸불꾸불해서 어떻게 되나요? 그것은 하나의 부자관계에서 갈라져 나가기 때문에 그것은 언제나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나를 중심 삼고 3면을 갖추어야 됩니다. 눈은 3면을 볼 수 있습니다. 4면 그것은 다른 세계입니다. 하늘세계입니다.
기도할 때 그것을 맞추고, 정성들이는 것은 마음을 맞추어 가지고 기도를 해야 됩니다. 내 눈이 하나되어 있느냐, 코가 하나되어 있느냐, 오관이 하나되어 있느냐? 무엇에 대해서?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 생각하듯이, 하나님이 자식을 생각하듯이, 그다음에 남편이 아내를 생각하고 아내가 남편을 생각하듯이, 형님이 동생을 생각하고 동생이 형님을 생각하듯이…. 단 둘이 있게 될 때는 형님과 동생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 안 되면 부부의 길을 찾아갈 길이 없습니다.
동생과 하나되는 데 동생은 남자도 있고 여자가 있지요? 남자는 하늘 대신이요 여자는 땅 대신이니까, 중심수가 중앙에 들어가니까 수평적 중앙에 있으니 좋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자리를 찾아가서 연결되는 그것이 안착,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화합통일, 그다음에 뭐라고? 그래야 행복이 벌어집니다.
화합 뭐라고? 통일, 행복.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는데 행복이 돼요? 이 눈이 하나 안 됐는데 행복이 돼요? 콧구멍이 하나 안 되는데 행복이 돼요? 귓구멍이 하나 안 되는데 행복이 돼요? 행복이라는 것은 반드시 화합통일이 있어야 됩니다. 화합은 수평이라면 통일은 종적입니다. 종횡을 연결한 그 중간에 있어야만 내 존재가 어디 굴러떨어지지 않습니다.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은 주인 되기에…. 그 자리가 영원한 주인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워하고 찾아오는 아들과 하나되려고 하는 자리, 또 자식은 부모를 그리워하면서 찾아 가지고 하나되려고 하는 자리, 둘이 하게 되면 폭발이 벌어집니다. 종적이 아닙니다. 꼽는 대로 폭발됩니다.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되게 될 때에는 폭발이 벌어지지요? 원동력, 힘의 작용을 전부 다 해서 없어집니다. 없어지게 되면 후우, 흐읍~ 계속할 수 있습니다. 없어지기 때문에 계속하지,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지는데 자꾸 계속하면 그래도 숨을 못 쉰다는 것입니다. 자꾸 나오니까 점점 작게 됩니다. 운동도 여러분이 그런 운동을 해야 됩니다. 주고받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걷기만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어머니는 걸으라고 그러는데 걷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걸어야 할 텐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서 걸었다가는 다리가 좋아질 수 있나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 못 갑니다. 몇천년 저나라에 가서 모든 환경에 전체 희생을 시켜 가지고 그것을 대신해서 빚을 물어 주는, 빚을 물려받을 수 있는,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부터 보급받지 않게 되면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입니다. 지금까지 완성할 때에 구원섭리, 희생을 말합니다, 투입해 가지고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지내 왔습니다. 천지이치를 다 알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했으면 그 이상 더 할 필요 없습니다. 천지이치와 하나님의 아들의 자각을 한 그다음에 하나님의 대신 자리를 상속받아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상속이 그곳에서 벌어지지, 다른 곳에서 안 벌어집니다.
여러분이 통일교인 돼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되어 ‘선생님, 다른 데 가보겠다.’고 하는데, 안착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합덕(合德)! 합(合)하는 것이 뭐예요? 이렇게도 한(一) 사람(人)이고, 이것(口)도 사람입니다. 이것은 천지를 대하던 사람이요, 이것은 나를 대신한 ‘나’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입(口)이 말씀과 사람입니다. 그것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두 사람(彳)이, 이것(十)은 우주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四) 된 하나의(一) 마음자리(心)라는 것입니다. 덕장이니 무엇이니 그러잖아요? 덕(德)이라는 것이 뭐냐 이겁니다. 두 사람이 우주 가운데서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한마음이 된 것이다! 그러면 쏙 들어가지요. 혼자는 못 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상대를 자기 이상 존경할 수 있어야 그런 조화를 이뤄 가지고 그것이 돌기 시작하므로 모든 것이 포괄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은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닙니다. 사탄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려고 합니까, 하나됐습니까? 언제든지 자나 어디를 가나 하늘을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 방향만 틀리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하다 1년반, 3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그 자체를 저나라에 가서 몇천년 걸려도 누가 바로잡아 주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재창조입니다, 재창조. 엄청난 것을 모르고 허송세월을 지내 왔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 해 봐요, 몸 마음. 몸 마음이 어디에 있어요? 무엇 때문에 몸 마음이 생겨났어요? 사랑 때문 아닙니까? 사랑 때문에 생겨났으니 사랑에 결착된 몸 마음이 안 되어 가지고는 갈 방향이, 목적 관념이 없으니 떠돌이별이 되는 것입니다. 거울을 보게 되면 ‘눈아, 너 자리 잡았지?’, ‘코야, 자리 잡았지?’ ‘오케이, 예스!’라고 말해야 됩니다. ‘노’ 하면 안 됩니다.
그 눈의 역사가 몇천년, 몇만년 걸렸겠나요? 지구의 연령을 45억년 이상 잡는데 47, 48, 50 이전까지 48, 49까지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구성보다도 이 지구성을 봐야 할 눈이 그보다도 후에 태어나겠어요,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 내 눈의 조상이 말이에요.「전에 있었습니다.」 봤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다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렇다 하는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자리 안 잡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떠돌이의 마음, 떠돌이의 몸뚱이예요, 하나된 안착한 거예요? 안착(安着)은 집(宀) 아래 어머니(女)를 말하는 것입니다. ‘편안할 안(安)’자가 그것입니다. 집 안에 여자가 있지요? 여자가 문제입니다. 집에서 여자 된 이것을 타는 것이 남자입니다. 받들어 섬겨야 할 것입니다. 집이 여자와 더불어 ‘거기의 모든 물건이 당신 것입니다.’ 이래야만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 여자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혼자는 못 살아요. (476-124, 2004년 11월 20일, 한남국제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