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시간소일을 한다. 지금하는 일은 장비 투입 공사 준비를 위해서 그간 심고 키우던 작물들을 작업 구역 내에 있는 것을 옮겨 심고 있다. 바쁨도 없이 시엄시엄. 계곡 물 닫기 호스 라인을 추가로 하나 더 설치했다. 물 잘 나온다. 가물어 도 물은 있으니. 시원하게 뿌려 주고 있다. 어제는 시험삼아 분무기식 분수를 시도 해봤다. 성공이다. 멋지게 시원하게 살포된다. 추가로 더 해 봐야 겠다. 월말 카드 등 지출비용이 완료 되었다. 이는 주로 생활비용이 다. 이제 내 지출비를 채겨야 한다. 그간 왜상값 등으로 후순위지만 이제 한 곳씩 이도 지출 해야 한다. 장산 선생 시작 사사비부터 해야겠다. 초로 선생이랑 금요일 식사 약속있는데 조작가랑 지녁 식사 잡았다고 집사람 일방 통지다. 시간 양해 구해서 같이 하기로 했다. 신제주횟집 물회로. 내주 월요일 아침 조회 참석 통지 받다. 입사 소개 인사. 이 나이 입사 소개도 받으니. 저녁 박정주 경리부장 전화 통화 하다. 30여년 이상 직장 생활 그만 두고 퇴직이라 한다. 퇴임식도 같이 한다 한다. 나랑 인연은 92년도 부터니 참 오래 되었다. 앞으로 인연 계속 되기 를 희망해본다. 그리고 같이 식사 시간을 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