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처음 교회를 다닌 곳은 고신교단 소속입니다.
지금은 통합측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올해까지 삼십년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상이 한치에 오차도 없었다고 말 하는 것은
16년동안 사업을 하면서 얻은 결론 때문입니다.
결론은 꼬라지대로 놀더라.
다만 왜 그렇지 라는 연유만 몰랐죠.
물형이니 관상이니 이런 단어는 이미 알고 있어도 이전에는 관심이 없었죠.
다만 얼굴을 보면 성격과 인간됨됨이는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는 사실만 인정 하였죠.
관상을 공부하고 부터 과거를 유추 해보면
인간 아닌 놈은 인간 아닌 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신하였던 인간들 생각 해보면 M자 이마 즉 이천수와 비슷한 이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광대뼈 삼각눈썹 귓바퀴 눈썹뼈는 정말 한치에 오차도 없이 제 경험과 관상이 일치 합니다.
결제 잘 안해주는 인간들 보면 특징들이 있고,
또 결제를 잘 해주고 신용 있는 사람들도 특징들이 있더라고요.
코구멍 큰 사람치고 돈 모으는 것을 못 봤습니다.
화끈하더라고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제가 관상을 공부하게 된 근거는 엉뚱한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전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몇년전 부터 수십 명을 전도했는데, 상당히 회의를 많이 느꼈습니다.
전도 자체가 아니라.
하나 같이 얼굴대로 놀는 것 때문입니다.
닭이 모이를 먹는 것처럼 밥을 먹는 남자
머리 숱이 많은데 얼굴이 퍼지고 뚱뚱한 남자
당나귀 같이 생기고 계단코를 가진 남자
등이 빈약하고 허벅지에 살이 없는 남자
겨울인데 담한증 있는 남자(겨울인데, 밥먹는 동안 땀을 흘리는 사람)
귓가 적고 귓구멍 적은 여자
코가 삐둟은 남자
얼굴이 틀어진 남자
족제비 같이 생긴 남자
광대뼈가 아예 없고 코구멍이 적은 남자
오소리 같이 생기고 눈은 단추구멍이고 눈썹이 희미한 남자
광대뼈가 유달리 튀어나온 남자
주근깨가 많은 여자
눈썹이 희미한 사람
오다리 가진 사람
코가 유달리 적은 사람
눈썹과 눈썹이 멀고 눈이 크고 인당이 코구멍 직각으로 내려온 여자의 정조
삼각눈썹을 가지고 눈썹뼈가 있는 남자
이마에서 인당에 주름이 하나 있는 남자
이런 사람을 전도하였죠.
전도하고 양육을 몇 년동안 하면서
상당히 회의를 많이 느꼈습니다.
거기다가 전도한 사람들 중 두사람은 자살까지 하였는데,
말상에다가 눈이 맛간 남자죠.
눈이 동태눈까리다 말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전도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물형도 쥐상에다가 족제비 아니면 오소리 아니면 말상이더라고요
어째든 별희한한 사람 다 만났죠.
좋은 뜻으로 전도를 하다가
교회에서 말하는 은혜는 못 받았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한 큰 깨달음 하나는 얻었습니다.
얼굴에 삼라만상이 다 들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니 다방에 자주 갈 일이 있는데, 하나같이 코가 못 생긴 여자였습니다.
즉 정조가 없는 여자들은 산근이 없거나 코 자체가 꺼져 있거나
아니면 주근깨 아니면 인당이 넓은 사람
이것은 제가 관상 공부해서 알았던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장사를 하다보니
자연히 터득을 하였습니다.
눈이 적은 사람은 겁이 없다거나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거나
또 지인 중 송곳니를 가진 사람은 무덤을 두려워 하지 않거나
팔자눈썹을 가진 지인중 이혼을 하였는데, 여자 없이 잘 사는 것이나.
공부 잘 하는 사람은 앞짱구 뒷짱구 있거나.
소위 잘 나서 고위 공무원이거나 직장이 좋은 친척이나 선배를 보면
하나 같이 이마가 좋고 일각 월각이 좋거나
원숭이와 말상을 가진 지인들은 여자를 많이 밝히거나
한치에 오차도 없으니
어찌 안 믿을 수가 있습니까?
사업을 하면서 아주머니를 많이 고용하였는데,
하나 같이 코가 못 생겼고 산근이 주저 앉았거나 코가 작거나.
돈 십원짜리 갖고 욕하는 아줌마들 보면 코구멍이 적거나 아니면 귀가 작거나 하더라고요.
기가 막히는 것중 또 하나 여자들 중 눈에 눈물이 맺힌 여자는 도화눈이거든요
꼬리를 치는데, 진짜 정신 못차리겠더라고요.
세상 이치를 어찌 제가 전부를 안다고야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 얼굴이 소우주라는 것과 생긴대로 논다는 것입니다.
이제 관상 공부를 5개월 정도 접어들었는데,
갈 길이 멀고 험하겠죠.
물론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서 다른 이들 보다는 유리하겠죠.
정말 놀라운 것은 상을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제대로만 안다면 이것은 무서운 학문인것 같습니다.
대기업 인사 중역치고 사람 볼줄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오래 근무한 형사치고 범죄인과 일반인을 구별 못 할까요?
이전에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느낌은 제법 맞는데,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 하였죠.
상을 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두렵기 까지 합니다.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말입니다.
결론은 이전에 사람을 볼줄 몰라서 제대로 된 사업을 못하였다는 것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자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첫댓글 사람보면 그 사람 성격 알 수 있죠. 저는 사람 사진이나 첫인상만 보고도 그 사람 성격유형을 알아요. 물론 많이 접해보지 않은 유형일 경우 틀리기도 하지만 거의 안 틀리는 경지까지 왔어요. 근데 코가 어떠해서 재물이 어떻고, 눈썹이 어떠해서 형제가 어떻고 귀의 위치가 어떠해서 어떻고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들 어긋나던데요. 제가 그 당시 봤던 서적 이름이 아마 얼굴의 xx이였나 그랬을 겁니다(검색해보니 제가 언급한게 맞아서 댓글 수정해요) 저도 그 당시 교회 다녔었는데 가족 친척 친구 포함해서 대형교회 인맥들 하나 하나 놓고 대조하는 작업을 해봤는데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가 있나 싶던데.
두가지 때문입니다.
하나는 님이 물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물형이 높으면 사소한 것은 무시하고 가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고
또 믿음이 좋은 사람은 물형위에 있다고 생각입니다.
제 견해입니다.
아무튼 관상은 미신이 아니라 인문학에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모든 일에는 인과라는게 있거든요. 세상 일엔 원인 없는 결과가 없어요. 근데 눈썹의 가지런함과 형제의 우애 사이에 어떤 논리적 연관성이 있는지 찾지를 못 하겠다는거죠. 이것은 마치 동의보감에서 쓸개,계심같은 가루 빻아먹으면 투명인간 된다는 이야기와 거의 동급의 논리에요. 머리로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 가는 이야기지만 제가 이런 이야기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실제로 사람들 접하면서 대조를 해봤기 때문에 이런 댓글을 적는 것이거든요.
굳이 제 견해로서 말씀을 드린다면
달런트 비유 아시죠
아마 관상은 달런트라고 생각합니다.
신의 가면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창세기 1장을 보세요
그 종류대로 창조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간이 소우주인데, 사람마다 그 종류대로 만드셨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백프로 제 견해입니다.
하여 심장에 마음보가 있습니다.
마음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니면 DNA 구조나 게놈이 그렇게 만드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풍기는 기운을 봐서 선량한 사람이라던가 간사한 사람이겠구나 라든가 여자 좀 밝히게 생겼다.. 이런 예측은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위에 언급한 논리성이 결핍된 미신적 이야기에 대한 신빙성의 여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본문에 언급한 자살 이야기도 자살까지 할 정도라면 그 정신이 매우 피폐해져있었음을 예측할 수 있는데 눈깔이 맛이 갔던 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근데 관상은 딱 거기까지에요.
미신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강약에 따라 얼굴이 달라집니다.
관상은 인문학입니다.
100억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관상들은 저도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과 자주 마주하죠
우리 여자들은 단순하게..인물이 못난편인데...남편에게 사랑 받고 잘 사는 여자들보면
도대체 무슨 복을 받았기에 저리 사나.. 부러움의 대상이고 의아스러워.. 이런 말들하죠.
"(살.피부)가죽속에 복이 들었다"고 아니면 배경(집안 환경)이 좋을거라고
타고난 운명은 거역 한다해도.. 원 위치로 돌아오고.. 아니면 환경이 바뀌어 ..
표정이 밝아지면 신수가 훤해졌다고들 하죠
이래서 주어진 현실에 따라 인상도 변하나 봅니다
그렇죠. 이게 맞는 말이죠. 주어진 여건이 좋아 마음이 편안해지면 표정도 밝아지고 입꼬리가 올라가 사교적이거나 마음도 풍성하게 보일 수 있게 되는게 관상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변하기도 하고요. 결코 타고난 입의 크기 자체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여건 좋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기면 자주 웃게 되니까 그 사람 얼굴 기운이 넉넉하게 변하기도 하고 심성도 여유로워지는게 사람 일입니다. 그 사람의 타고난 입 크기 자체가 작더라도 그리 되고 본래 타고난 입 크기 자체가 크더라도 기운이 쇠약해지면 안 좋아지는거에요. 정주영 젊을 때 사진보세요. 세간에 알려진 활달대범과는 다르게 입 작습니다.
@여기는 여기님 그렇군요..제가 좀 주제 넘다고 생각하는데..아마도 살면서 이라 생각해요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고 부딪치며 살다보니 삶의 연륜에서 얻은 작은 수
남자는 목소리가 무지 탁하고 천창이 무너지고 관골이 옆으로 튀어 나오면 ..좀 과격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고
미골이 솟은 남자 또한 성질이 대단하고 참을 성이 없어요.
그래서 첫 인상을 중요시해요..동성이든 이성이든
@카라꽃 저나 다른 사람들도 관상을 어디까지 인정하느냐에 관계없이 다 배워가는 동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제 넘는게 어딨어요 ㅎㅎ 얼마든지 카라꽃님 견해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의미있는 의견이라고 저는 생각했는걸요? 물론 섣부른 선입견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누구나 살아가며 배우는 과정은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
@여기는 철이 들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철이 든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남자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경상도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부모 형제 친척들은 낳면서 혹은 초 중 학교 까지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기질 성격 체격이나 잘하는 것 까지 말입니다.
인간은 70%은 이미 정해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확하게 말하자면 대통령은 하늘이 내려준다고 하니
큰 줄기는 이미 정해진 것 아닌가요
@여기는 여기님... 어느 기업에서는 직원을 채용할때 ... 관상 전문가를 초빙해
면접관들과 함께 동석해..회사의 이익이 될것인가..불이익을 줄것인가
응시자들의 인상을 보며...판단해 ...선택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 만큼 인상이란 중요하지만 ..주어진 현실에 따라 ..삶의 찌들어 살다보면
얼굴 인상은 수시로 변한다고 해요..하지만 ...그 자신만의 기본적은 얼굴 모습은 존재하겠죠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저는 늘 불만 입니다..제 얼굴에...
아마도 그런... 제 모습이 지금 살아가는 현실에 그런 영향을 주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응애"하고 태어날때 사주 팔자는 정해진다고들 흔히 말하죠
@100억부자 저도 타고난 것이 상당부분 크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그것을 읽어내는 정보와 관상간의 개연성있는 논리는 많이 미흡하다고 봐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작은 입은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큰일을 못한다는게 관상학의 논리인데 정주영, 이승만, 전두환, 여운형 같은 근현대사 굵직굵직한 인물들 보면 입이 작아요. 이렇게 들어맞지 않는 관상의 논리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타고난 성품이나 큰 줄기 자체가 있다는 걸 부인하는게 아니라 관상학적 설명엔 미신적 요소가 상당 부분 있다는게 저의 주장이죠. 그렇다고 얼굴에 그 사람의 사람됨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요.
@여기는 관상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물형입니다.
물형을 도외시 하면 관상은 반쪽 짜리 입니다.
정주영은 기린상입니다.
물형이 좋다는 것이죠.
박정희는 제가 볼 때는 삼족오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입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입이 크다 적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주영 입은 넉사자입이고
박정희 각하 입은 한 일자 입니다.
정주영 입은 부자 되는 상이고
박정희 입은 목표를 이루는 입이다.
어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릅입니까?
@100억부자 ;;; 저기 100억부자님이 어제는 원숭이상이라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입이 작으면 소심하다고 했다가 입이 작은데 큰 인물이 나오면 그게 다가 아니라고 하고.. 이러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란 소리를 듣는게 아닐런지요. 게다가 저는 눈썹도 엹은데 왜 형제 우애가 두터운거죠. 콧구멍도 넓지 않은데 재물에 인색하지 않은 이유도 궁금하고요. 또 콧구멍 넓고 잘 보이는 선배가 엄청 짠돌이에 나는 밥 사먹을 돈도 없어서 맨밥으로 연명하면서 본인 점심 사주곤 했는데 그 앞에서 형편도 훨씬 좋으면서 엠피쓰리같은 최신기기 사며 만날 때마다 절대 돈 한푼 안 쓰는 선배도 봤는데.
@100억부자 그 선배가 인간관계에 상처가 많다고 했고, 여러면에서 봤을 때 결핍감이 많은 사람 같아서 도와주고 싶었거든요. 제가 지금도 첫만남일 때가 기억나는데 홍대에서 수제비인가를 먹는데 다 먹고 그냥 제 돈으로 2인분 계산하니까 입이 귀에 걸려서 진심으로 너무 좋아하던데요. 그리고 어느날 밤인가 네이트온 하다가 제가 도토리가 없어서 그 형에게 이 음악 좀 사달라고, 그러면 내일 제가 점심 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말이 없어지더니 대화방에서 나간 뒤 수시간 뒤 새벽에 (계산적인 인간관계에 지쳤다) 뭐 이런 문자를 보내오던데... 제가 그거보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진짜 그 선배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거든요.
@여기는 근데 만날 때마다 돈 한푼을 절대 안 쓰던데... 제가 형편이 넉넉하면 모르겠는데 저는 그 때 돈이 궁해서 정말 맨밥 싸가지고 다니면서 연명하고 살았어요. 그 돈 모아서 본인 밥 사주고 놀러다니고 하는데 자기는 풍족하게 쓰면서(집에 돈도 많음) 자기 친구 선물 사준다고 보러다니고 최신기기 나오면 흥얼거리고 사고 이러던데 ㅎㅎ 그 분은 콧구멍 크고 넓었었는데... 님은 지금 댓글 수정한 것 보니까 이런 입이 있고 저런 입이 있고 말씀하시는데 제 관상도 틀렸잖아요.
@여기는 독수리 물형은 돈이 인색해요 그 선배가 혹시 독수리 물형은 아닌지.
입이 작아도 어떻게 작은 것인가가 문제이죠
여운형 전두환 박정희 입은 일자형이고 정주영은 넉사자 입니다.
관상은 한치에 오차도 없습니다.
다만 있다면 신이 개입할 때 뿐입니다.
@100억부자 제가 눈썹 옅거든요. 그리고 콧구멍도 작아요. 게다가 원숭이 물형이라면서요. 저는 돈에 관해서 왜 그렇게 사람들한테 퍼주는거죠?
@여기는 물형이 족제비인지 아니면 독수리인지 아니면 뱀상인지
물형을 봐도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관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물형입니다.
@여기는 퍼주도 조금 퍼주겠죠 몇십만이나 몇 백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소한 것 말고요 크게 한 턱 내는 것 말입니다.
@100억부자 친구가 돈 필요하다고 저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을 때 그 당시 제 통장에 50만원이 전부였는데 그 돈 전부 다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저 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통 커요.
@여기는 사진이 희미해서 관상을 제대로 못보는데요
체상 골상 그리고 기색까지 다 봐야 정확하고 또 목소리까지 들어봐야 하고 걸음걸이 까지
봐야 하는데,
절름발이 관상이네요
그러나 코구멍이 적지 않네요
왜냐면 돈이 인색한 자는 님과 비교할 수 없을만 큼 코 구멍이 적고 또 광대뼈마저 없거든요
그런데 님은 광대뼈가 있네요
눈썹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님은 도량이 넓은 사람은 아닌데, 착한 사람 같고요
또 지기 싫어하고 경쟁심이 있고요
마음여려서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골상을 볼 때는 강한 것 같은데 목소리는 어떻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00억부자 절름발이 관상은 또 뭐죠? ㅎㅎ 그것 좀 설명해주세요. 저는 목소리 저음이고 굵직해요. 흔히 상남자 목소리라고 얘기하죠. 밖에 나가면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는 거의 항상 듣습니다. 상처는 글쎄요. 확실히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어요. 근데 제가 사소한 걸로 상처입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여기는 제 친구도 엄청 구두쇠죠..저보다 형편도 좋은데..지갑 자체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개인거 같아요
식사 대접을 받으면...길 카페(자판기)에서 커피라도 사면 좋으련만
관상을 떠나서 아마도 성격인거 같아요..."정" 적인 부분이 ..결여 되있는 그런 친구죠
그래서인지 그 친구와 멀어지게 되더군요. 자신을 위해선 고가의 옷을 구매하면서
친구들에게는 작은 정성도 베풀지 않는 그 친구...어느때는 서운함이...
자신도 알고 있어요..본인 스스로 가 ..."베풀고 살아야 되는데 그게 않된다"고...
30년간 함께 하면서 지켜 보았지만 ...성격은 변하지 않아..관상과 성격은
토론의 장이 활발할것 같습니다. 상당히 기대됩니다.
관상가 박주현 스님도 사람이 생긴대로바께 더 사냐고 하셨는데 100%동감 합니다 굳이 사람을 물건에 비유하자면 물건도 용도가 있지 않습니까?
관상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물형을 같이 봐야겠습니다
관상만으로 다 맞지는 않더라구요
물형도 함께 공부 해야겠습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토론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좋치 않은 말들은 삼가하시면서 토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