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님~ 5월에 신경쓰지않고 편히 쉬는 날이 언제나 찾아올까? 고민해 봅니다. 5월의 우리 동지들을 생각하면~ 애처러워 눈앞에 아른거리고... 5월의 리더(집행부)들의 보고있자니~ 가슴이 막히고 터질것 같은 것이 언제나 평안해질 련지... 알길이 없습니다. 정말~ 소수의 집단 권력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동지들을 위해 재능있는 사람들이 일할수 있는 5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지들의 목숨과 고문의 상처로 일궈진 우리의 세금이... 복덕방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생명있는 조직체에서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동거동락이 아니라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 중앙회. 서로 일을 못한 이유를 상대에게 돌이며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는 모습들이 조잡해 보일뿐입니다.
60이 넘은 나이에... 이팬 저팬하며 상대를 견제하고 눈치보는 행동들이 애들 골목대장 놀이 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동거를 하지 말던지... 자신의 명예욕과 사심을 내려놓고~ 대의명분을 가지면서 일을하면 팬이나 진영에서 자유로울수가 있는 것인데...
조직(단체)은 움직이고 숨을 쉬어야 합니다. 조직은 일을 하게되면 말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ㅋㅎ 지금은 너무 조용합니다. 직책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책무를 모르거나 방기하면 그것 또한 우리 동지들을 배반하는 행위가 될수 있습니다. 회장, 부회장의 말상대(추임새)해주고 부벼대라고 직책과 세금을 주는 것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