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4 – 김석병 이사장과 조광수 대표이사의 합작품 ? (2024-06-01)
2024-03-22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은 한학자 총재 및 윤영호, 정원주, 김석병, 박진용, 법무법인 김모씨 등 6명을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으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하였다.
이 사건은 피고발인이 6명이나 한학자 총재를 직접 타겟으로 한 것으로 제보의 목적이 한학자 총재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김석병과 김모씨는 들러리로 고발한 것이다. 그러기에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이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제보자가 누구인지를 찾는 것에 혈안이 되었다. 그리고 제보자가 김석병 이사장과 박진용 변호사로 압축이 되었으나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하여 제보자를 색출하는 작업은 흐지부지 끝났다.
통일교 권력층이 아닌 일반 식구들 사이에는 뜬금없이 본인 최종근이 제보자라는 설이 널리 퍼져 있다. 이러한 소문에 아쉬운 것은 제보자가 본인에게 박진용 고소 사건과 관련한 자료들을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부분과 적어도 본인이 자료를 확보하였다면 한학자 총재를 고발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하는 부분이다.
본인 최종근은 최근 김상민 사무총장이 박진용 변호사에 대한 고소자료를 제보한 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결정적인 제보를 받았고, 이 내용이 합당하기에 이를 공개하는 바이다.
1. 제보자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2018년 이기성 협회장이 박진용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 으로 고소하면서 이 자료를 가지고 제보할 수 있는 사람은 ①고소인 이기성 ② 윤영호 ③ 정원주 ④ 박진용 ⑤ 고소인 변호사 ⑥ 피고발인 김모씨가 속한 법무법인 ⑦ 효정글로벌재단의 김석병 이사장과 조광수 사무총장이다.
2. 제보가 불가한 사람들
제보를 할 수 있는 사람들 중에서 ④ 박진용 ⑥ 피고발인 김모씨가 속한 법무법인은 제보자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들이 제보를 하는 것은 불가하다. 사유는 김상민 총장에게 제보를 하고 고발을 하기 위하여는 박진용에 대한 고소장이 아니라 고소장에 첨부된 증거자료가 핵심이다. 그런데 박진용은 검찰에서 복사해준 고소장은 가지고 있더라도 증거자료로 무엇이 제출되었는지 알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⑤ 통일교 측 고소인 변호사가 이를 공개한다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변호사가 이를 제보할 사유가 없다.
그리고 ① 고소인 이기성은 한학자 총재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고, ③ 정원주의 권력은 독생녀 TM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독생녀 TM이 없다면 자신들의 권력도 바로 무너진다는 것을 알기에 독생녀 TM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제보를 할 수 없다.
3. 제보가 가능한 사람들
제보를 하였을 때 반대급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제보를 통하여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사람은 ② 윤영호 ⑦ 효정글로벌재단의 김석병 이사장과 조광수 사무총장이다.
② 윤영호는 2023-05-09 해고된 이후에 지속적으로 선문대하교 부총장으로 복귀를 하고자 하였으나 번번히 불발이 되었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하나로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기에 2024-04-25 [축승회 및 천일국지도자특별집회]에서 독생녀는 윤영호를 공식적으로 선문대학교 부총장에 임명하고 2024-05-03 에는 선문대 보직교수들을 천정궁에 초대하여 오찬도 하면서 윤영호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⑦ 효정글로벌재단의 김석병 이사장과 조광수 사무총장은 2018년 박진용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 으로 고소할 당시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관리하고 가지고 있다. 2024년 2월 14일 카페에 [천정궁에서 벌어진 정원주와 김석병의 전쟁은 김석병의 역전승] 이라는 제목으로 정원주와 김석병의 권력투쟁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였다.
https://cafe.daum.net/W-CARPKorea/cSkJ/41113 2024-02-14
정원주와 권력투쟁에서 죽다 살아난 김석병 통일재단 이사장과 조광수 평농 대표이사가 의기투합하여 제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는 ② 윤영호와 ⑦ 효정글로벌재단의 김석병 이사장과 조광수 사무총장으로 명확히 압축이 되는데 이에 대하여 [제보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자 하는 바이다.
2024-06-0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3 – 윤영호 선문대학교 부총장의 활약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5 2024-05-03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2 - 뿌린 대로 거두리라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4 2024-04-23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1 – 예고된 독생녀와 정원주의 전쟁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3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