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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일 한시경 금1냥을 사겠다고 연락이와서 그러라하고</p><p>제품보여주고 이리저리 확인후 아내가 통장으로 송금하겟다고 해서 그러라하고 기다렀는데 문제가 생겻다고 다녀오겟다고 해서러시라고 이야기한후</p><p>친구 다정이가 도착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중</p><p>세시반경 전화와서 지금 간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하면서 다정이랑 이런저런 이야기중  도착햇길래 입금확인후 </p><p>제품을 건네주었고 하루마무리를 잘지엇는데</p><p>22일 오후 4시40분경  핸드폰 에. 지급정지 문자가 딱 뜨네. </p><p>뭐지하고 거래처 은행지점장에게 전화해보니</p><p>피싱계좌로 지급정지되엇다는 이야기를 듣고 멍~</p><p>아니 무슨 피싱계좌냐 이런저런 내용을 이야기하니</p><p>이의 신청해야할것같다고 </p><p>아놔 쪽팔려서 정말  내가 그리  띨빵해보엿나 싶은게</p><p>화도나고 코평수만 넓히고 씩씩대고 </p><p>구매자한데 전화하니 전원꺼짐. 몆번시도햇더니  차단</p><p>환장하겟더라구. 금 그까짓것보다도 하는행동에. 열받아서 내가할수힜는것. 총동원해서 진행중~~</p><p>오늘 아침부터 쎄빠지게 은행일보러 다니고  이의신청하고 제품들 들어온거정리하고  미팅하고</p><p>아놔 진짜 내 카드며 거래은행이 다 지급정지ㅠㅠ</p><p>환장하겟네. 먼이런일이~~~</p><p>친구들 절대 확실한것 아니면 통장거래하지말어</p><p>나도 처음 당하는건데 황당하다못해 어처구니가 없더라고. 쪽팔리게 피싱계좌가 뭐냐고~~~</p><p>이런 저런일로. 또하나 배웟네</p><p>모르는 사람과 거래는 현찰박치기로 한다</p><p>짜증은 나지만 세상일중 하나를 또 배웟기에</p><p>잘해결되길 바라면서. </p><p>친구들 혹시 나보거든 카드며통장이며 다 정지되었으니</p><p>커피는 사주라</p><p>손님기다리며 황당한일 기다린 친구들에게 이글을 올려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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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순도순쉼터
황당한일을 당한 나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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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24.02.23 19:00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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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했겠다
그거 수습하느라 시간 뺏기고 스트레스 받고
나쁜시키!
꼭 잡아야할텐데.
너 말대로 이참에 좋은 경험했다 쳐야지 뭐
나도 더 조심해야겠다
그랴 너무 시간을 많이 뺏겻지 쓸데없이
그리고 쪽팔리고 ㅠㅠ
또하나의 공부지뭐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보자구 ~~
이해가 안되서 두번 읽었네.
내 계좌에 그 사람이 돈을
보냈는데, 내 계좌가 왜
피싱계좌가 되는거지?
갸우뚱...🤧
디테야 내계좌로 송금을 받은거야
상대방이 내 제품을가져가서 입금을하고나서 피싱계좌로 신고를 한거지
나만 바쁜거고. ㅠㅠ
@효정 와...그럴수가 있나.ㅠ
나쁜넘을 만났구나.
내계좌 증명하구
거래사실 증명하면
해명 되지 않을까??
어머...이런 일 처음 듣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네.
넘 분하고 속상했겠네.🤬
힝~ ㅠ 일 잘 처리되길
꼭 빌어줄께.🤧
@디테 일단 이의신청했고 필요한것 해놧으니 금감원에서 처리해주겟지. 걱정 고마워 디테야~~
세상에
별 사람들 다 있구나~
남에게 못된짓 하고나면
만수무강하고 잘 살까??
섬마을 샘. 뭐 이런일도 생기네
나름 또하나 배운거지 뭐
이밤도 평안한밤 보내고~~~
@효정 또하나 배운거지뭐~~
잘 해결 될꺼야.
홧팅!
그랴 지윤아
오늘도 잘보내자구 ~
저런 고생 많았구나 ~~
세상엔 별일도 많아 . 정초부터 액땜했으니 좋은 일들만 있을거야~~^^
또하나 배운거지뭐~~
참..
별일이 다 있었구나..
세상 무서워서.. ㅠㅠ
이래저래 마음고생 했겠네..
머..
이미 지난일이니 털어버리고..
단디 살자~
우리모두!!
그려 별일이 많지만 또하나 배웟지
아직해결은 안되었지만 되겟지~~
신종 사기 수법인가?
기분 더러웠겠다.
잘 해결 되길 바랄게
모르는 타인과의 계좌 거래 조심해야 겠다요
승미야 그러치
기분보다도 불편한게 많구만
한주도 웃으면서 보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