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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과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주최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제45번째 법회가 진행됐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문수보살을 등대로 보리심을 찾고자 53선지식을 만나 그들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리심을 일으켜 보현행원을 발원했듯이 우리사회에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삶을 메시지을 전하고 있는 명사들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법석이다.
지난 10월 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제48차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는 선재동자의 구법정신을 따라가는 법우들이 BTN 진명스님의 지대방 진행자이신 진명스님을 모시고 " 일상의 만족과 성취- 부제: 매 순간이 충실한 삶"이라는 주제로 법회가 진행되었다.
진명스님께서는 BTN에서 지대방을 통해 스님을 보신 분들도 있고 처음본 분들도 있을 것인데 여러분들은 젊은이들이 불금이라고 말하는 금요일 저녁에 샛길로 빠지지 않고 조계사로 발걸음을 하여 53선지식 구법여행을 들으러 오셨고 48번째로 이런 법회를 이끌어오신 회장님을 비롯한 소임자 여러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법회요청을 받고 사실 일찍 연락되어 준비를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중국의 대련에 있는 법당이 국가관리에 있다가 문을 닫아 스님께서 법당유지에 구심점역할을 해오시는데 몇년만에 수계법회가 있어서 참석했다가 어제 들어오셔서 준비가 미흡하다고 하시면서 법문요청을 받고 고민을 하셨는데 1번지인 조계사 불교대학이 다른 사찰의 불교대학 보다는 월등하니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시다가 스님이 삶을 통해 느끼신 바를 공유하기로 하고 주제를 일상의 만족과 성취로 하였으나 부제로 매 순간의 충실한 삶이라고 한 것을 보면 주제가 충분치 않은 점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이유는 여러분들은 불교대학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사찰순례도 많이 하므로 모르는 것이 없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걸음걸음마다 공부하는 순간순간 마다 다 성취하려는 목표가 있고 오늘 이자리에서 2시간 오고가는 시간까지하면 4시간을 투자하는데 목적없이 투자하지는 않는 것이고 친구를 만나는 등 무엇을 하든 매 순간의 삶은 목적이 있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욕망, 발원등이 여러분들 마음안에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맺혀있고 오늘 이자리에 오기까지 2시간 내지 4시간 투자하셨으니 귀를 열어 놓고 본전을 뽑아 가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내면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법회라기 보다는 함께 생각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읍니다.
초중고 시절에는 공부잘하는 것이 성취이고 부모는 무조건 공부 잘해야한다고 하고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불쌍한데 스님 어린시절은 여름에 시냇가에서 개헤엄을 치며 누워도하고 물속에도 들어가고 하였는데 요즘은 수영클럽을 다니며 제대로 배워서 물에 빠지지는 않는 것이 낫기도 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공부 잘하기를 희망하고 그에 따라 아이들은 초등학생인데도 영어다 미술이다 바이올린이다 하면서 바쁘고 등떠밀려 공부하며 입시제도 때문에 힘들어 하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뺑뺑이로 가고 대학은 그나마 선택으로 가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않고 인연따라 가게되는데 등떠밀어 공부하여 스카이대학이다 인서울 대학이다하며 가기를 원하지만 지방대, 전문대, 기술대 등 인연따라 가고 입시제도도 자주 바뀌고 뉴스는 잘안보지만 또 제도가 바뀐다고 하니 아이들이 불쌍하고 해외에서 12년 학교를 나오면 특례입학으로 서울대도 가는데 중국에서 오래살면 한국을 잘모르게되어 서초동일대에서 원룸을 얻어 공부를 시켜서
대학을 보내는데 해외에서 공부한 아이들은 한국아이를 못따라가고 스님께서 아시는 어떤 분 아이 둘은 모두 연대에 가서 건축과와 영문과인지 중국어과인지 다녔는데 외대동시통역과를 나와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우리말을 잘하여 시간당 수십만원의 통역일을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부모는 아이들에게 기대는 하고 있지만 아이는 잘모르고 집안에서 보는 아이로만 생각하여 정신세계를 파악하지 못하여 어머니의 뜻대로 되지 않으며 개중에는 뜻대로 되는 아이는 잘되는 인연에 대하여 고맙다고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그때그때 목표가 있고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거치면서 무엇인가 성취하려 하였고 불자는 절에 다니는 목적이 처음에는 부처님에게 해주세요라고만 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신심이 깊어져서 감사하는 기도가 되며 뭔가 빚쟁이 처럼 요구만하지 않고 이만큼 된 내모습에 감사하다고 하고 더불어사는 환경이나 도반들에게도 감사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한편으로는 약30%정도는 내일 주말이니 가족과 어디 나들이 갈까 또는 사업상 문제가 있는데 다음주 할일에 대하여 고민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민들 당연한 것이고 고민을 충분히하면 지혜가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등떠밀어 공부할 형편은 아니셨고 아버지가 사고를 많이 치셨고 2남7녀 중 맏으로서 아래로 동생들이 도란도란 있고 그래도 부모님은 딸이지만 땅팔고 논팔고 하여 공부를 시켰으나 요즘처럼 피아노다 영어다 이런 공부를 못하였고 초 중 고 시절을 거치면서 애틋하게 챙기는 시절은 없었고 빨리 출가하신것은 스님은 어려서 많이 앓았고 열손가락중에 유난히 아픈 손가락이지만 부모님은 스님께 많이 기대를 하셨고 맏이를 잘키워 시집보내야한다고 하여 스님은 야반도주하였고 집안은 난리가 났으며 아버지는 봉건적 유교사상에 젖어 있어서 허락받는데 힘들었으며 아버지는 출가하면 스님이 좋아하는 생선을 못먹는다고 하며 출가하면 일주일도 못버틴다고 하여 아버지가 마음을 정리할 것같아 정월 이렛날 어머니에게 차비를 받아 간곳이 운문사였고 부모님은 절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찾지 못하였으며 스님이 수계를 받으신후 부모님께 잘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편지하였고 이에대해 아버지가 15장의 편지를 하시면서 큰아들처럼 키웠는데 부모를 거역하고 출가한데 대한 원망이 있었으나 마지막에는 세상의 등불이 되라고 하셨다고 하셨읍니다.
스님께서는 출가하여 스님이 된 후 그렇게 갈구하던 것을 성취하였는데 성취한다고 다되는 것이 아니고 좋은아내 얻었다고 좋은 남편 얻었다고 성취후에 3일지나면 현실이 보이고 현실을 보니까 코도 골고 이쁜여자인데 아닌 것도 보이고 하듯이 출가도 마찬가지로 스님은 화장실도 안가는 줄알았을 정도로 꿈꾸고 출가한것으로 가족중에 스님이 있어서 알고 출가한것은 심신출가인데 스님은 동경출가를 한것으로 시집을 보낸다고 하여 출가하였다고 하시면서 스님이 출가하게 된 동기는 부처님의 일대기를 읽었는데 이교도들이 어떤 여자를 시켜 거짓말로 부처님의 아이를 뱄다고 다가가 배에 묶었던 바가지가 빠져 들통난 이야기 그리고 한여인이 유혹을 하는데 잘생긴 사문을 보고 온갖 교태와 유혹을 하는데 부처님은 왕자시절 이를 다 알고 계셔서 여인의 눈에 아가씨에서 할머니가 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하여 그 자리에서 깨닫고 출가는 이야기를 보고는 학생시절에 시집가는 삶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출가 준비를 하며 천수경, 예불문, 초발심자경문등을 외워서 출가하셨다고 하셨읍니다.
스님은 출가후 어떤 서울 행자에게로 눈들이 가는 것을 보고 선택안된 것에 대하여 짜증이 났으며 어른들 눈이 이쁜대로 가는 것을 보고 스승을 거부하고 고민하다가 그해 찾아오는 선객을 스승으로 요청하였고 원주스님이 깜짝놀라 왜 그러냐고 하였으나 스님은 운문사의 막강한 어른들이 눈이 다른 곳에 있으므로 스님을 왜 그런분들을 택하는냐는 마음에 선객을 스승으로 택하고 지금도 그러한데 선객은 집도 절도 없는 스님으로 방이 없어서 이사를 하여야하고 참으로 힘들다고 하시면서 스님은 아버지가 시골에 땅이 많아 상머슴, 하머슴 들이 있어 그래도 살았기때문에 가난하게 살았으면 서러울뻔 했다고 하시면서 집도 절도 없는 스승을 택하여 가난한 삶을 수용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남편,아내를 선택하고 학교, 직장을 선택하는데 누가 등떠밀었는가, 선택시에는 야호하다가 현실이 되면 저놈 영감탱이,왜 안나가 하며 구박하지 말고 성취후에는 할 것이 있는데 불교대학에서 기본교육을 받고 5계를 받고 하면 불자로서의 삶이 달라져야 하고 생각, 행동, 말이 달라져야 하며 시간을 들이고 보시하고 찬조금내고 하는 등등이 목적이 있는 것이고 그런 목적없이 보시하는 분은 나와보시라고 하시면서 삶의 태도와 습관이 달라져야하고 이러한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선근이 불자는 하루아침에 되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선택후에는 만족이 있어야한다고 하시면서 성취 즉 욕망만으로는 안되고 개인의 삶, 가족안에서, 사회공동체안에서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고 파리 앞다리 처럼하며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세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세계는 다 똑같고 하나를 성취하면 두개를 성취하고자하고 25평이루면 35평 그리고 50평 소나타뒤에는 그랜져로 업그레이드하듯이 그것이 인간이고 이런이유는 만족이 없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배우자에게 감사하는 마음가지면 성공한 가족이고 결혼이며 상대방이 못하는 것은 잘들여다보고 잘하는 것은 안들여다보며 자기의 못하는 것은 안들여다보며 무릎이 닳도록 기도하지만 자기 마음 안을 안보고 보기를 거부하는데 배우자의 단점찾아 힘들게 하면 서로 힘들어지는데 스님을 얼굴만봐도 어느 정도 안다고 하시면서 배우자간에 다음 생에서도 서로 인연 맺을 것이냐고 물으면 아내들은 100명중 99명이 안만단다고 하니까 거사님들은 꿈을 깨시라고 하시면서 기도하면서 마음의 눈은 안뜨고 육신의 눈으로만 상대를 보며 내얼굴의 주름은 안보고 상대방의 얼굴이 왜그러냐고 하듯이 내가 나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이런 이유는 여러분은 성취를 하였으나 만족을 모르기 때문이고 부처님 말씀을 믿으면서 세상 모든 것이 인연법인데 인연이 자기 탓인지 인지를 못하고 부모보다 귀중한 인연이 배우자인데 부모는 20여년 함께하지만 배우자는 수십년을 함께하는 인연으로 미워하다가도 부처님앞에서는우리 신랑 건강하고 사업번창 승진을 빌면서 고운정 미운정이 드는것이고 앞으로는 무릎이 닳도록 절하고 엉덩이가 터지도록 참선해도 마음 변화를 일을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읍니다. 성취한 다음에는 만족을 하면 내 인연에 이런 남편 이런 아내 과보를 감사하게 되고 마음의 눈을 뜨고 상대배우자의 장점을 보고 최선을 다하여야 하며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다음생에 또만난다고 하시면서 미워하는 깊이 만큼 또 만나게 되고 마음안에서 만족의 자리가 있어야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을 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85세 되신 의사분은 자신의 삶은 선물이라고 하였다면서 85세를 살다보니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 머리가 좋아 의사가 되었으나 젊은 시절 집회참석으로 낙인 찍혀 채용이 안되다가 국립의료원장에 부탁하여 채용된후 그때부터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삶이 선물이 되었므며 마음안에 만족이 있어야 삶의 갈중이 사라진다고 하셨읍니다.
스님께서는 초등학교 시절 당시는 시골에서 간호사,버스안내양 선생님등이 꿈이었고 요즘애들은 포크레인기사 드론기사 소방차운전사 등 눈에 보이는 것이 꿈이 되는데 스님은 아프니까 의사가 꿈이었고 그것이 스님으로 바뀐 것이며 노래를 잘하여 동네 초대가수로 불리워져 가수가 꿈이기고 하였고 집에 전축이 있어서 레코드판에 김세레나, 조미미, 나훈아 김부자 등등 노래를 초등하고 4학년때부터 불렀고 어머니 유전으로 성악가를 꿈꾸기도 하여 음악공부를 위해 대도시로 보내달라고 하였으나 딴따라 된다고 하여 난리가 나서 꿈이 무참히 접힌 적도 있으며 육신을 고치는 의사는 대학가면 익히는 기술자이나 스님은 마음을 고치는 사회적 병을 고치는 큰의사라는 생각으로 출가하여 법정스님의 장학금을 받아 그 빚갚기 위해 맑고 향기롭게 태동시절 사무국장으로 일했고 당시 추전한 책은 다 사볼려고 하였으며 출가를 성취한 후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는데 그것이 방송이고 BBS에서 8년간 아침 생방송을 하였고 BTN에서 하기전 CJ TV N종교인 토크에서 기독교의 한국당 비대위원장하셨던 목사(인명진목사?),천주교의 홍동자인 홍창진 신부와 오마이 갓이라는 토크쇼를 하였는데 거기서 스님은 아랫배에 힘주고 장삼을 입고 가운데서 불교를 비방하면 불교경전을 얼마나 아느냐며 비방하면 안된다 스님은 모르기때문에 비방을 하지않는 다고 하셨고 거기서 BTN에서 프로를 해달라고하여 지대방 프로그램을 하게 된것이라고 하셨고 처음에 스님을 비쥬얼은 안될줄아셨고(?) 처음 라디오 클래식 방송을 한다고 할때 도반이 뽕짝수준이 무슨 큰 지식이 있어 클래식이냐고 하여 스님이 날 알아?라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스님들은 출가전 무얼했는지 묻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고 방송을 들어보고는 도반이 와 경탄했다고 하시면서 스님은 성악가가 꿈인 적이 있어서 세계사에서 음악사를 공부했고 성악을 했다면 조수미까지는 아니어도 내노라하는 반열에 오르지 않았을까라고 하시면서 꿈은 그렇게 접히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무수한 꿈을 아쉬워하지말고 성취한 것에 만족하고 나날이 행복하며 고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종단일을 하면 말을 듣게 되어있고 수십억의 재벌이라는 인터넷의 말도 들었는데 얼굴없는 사람의 괴롭힘때문에 작년에 종단일을 그만둘까도 하였고 앞장서 일하는 사람의운명이라고 3일간 고민하였고 출가전 아버지의 희끗한 머리카락을 보고 옆에 있어야할지 3일간 고민한후 아버지의 희머리를 스님이 짊어질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출가했듯이 이번에도 3일간 고민했으며 연예인들은 단전에 힘이 없어 멘탈이 붕괴되어 자살하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스님은 동국대학교에서 부전공으로 교육학을 하여 교사자격이 있는데 10번중 7전은 칭찬하고 3번을 야단을 쳐야한다고 하시면서 칭찬은 동기부여를 하고 어머니들은 무조건 야단치거나 너무 칭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아이들이 밀당을 하여 속게 된다고 하시면서 상대방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고 멋지다 이름부르며 친근하게 칭찬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그렇다고 맹목적인 칭찬만 하지말고 발전을 위한 비판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스님은 나이들어 어른노릇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면서 불교입문이 오래된 법랍이 많은 분들이 자리다툼을 하는데 스님께서는 이것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라고 하시면서 스님이 계시는 절에서는 연세드신 분들이 마음이 넉넉하여 처음 사람이 오면 아이고 어서오세요 하면서 자기자리를 내준다고 하시면서 불교 1번지 조계사에서 불교공부를 하고 경전공부를 하고 수십년 절을 다녔으면 품격을 갖추어야하고 함께 짓는 불자가 되어야한다고 하셨읍니다.
스님께서는 성취만이 목적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알아야하고 만족 후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려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오늘 시간이 다되었다고 하는데 하고 싶은말 1/3도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마지막을 당부하시는 말씀으로 BTS의 리더가 UN에서 한 연설인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하시고 이를 자비로 승화시키고 부처님말씀으로 자기를 업데이트하고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에 대하여 절대원망하지 말고 밉고고움이 없도록 하며 자기사랑을 자비로 승화시키라고 하시며 법문을 마치셨습니다.
이날은 10월의 국화향기가 가득한 가운데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과 불교신문사 관계자들이 법당을 가득채울 정도로 많이 오셨고 조계사총동문회 찬불가 합창단의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추심' 음성공양 후 성해회장님의 진명스님께의 감사인사와 9월28일 문화대축전에서 자비탑, 금강경합송, 장학금전달등 행사원만진행에 대한 감사인사 그리고 그동안 53선지식 법회가 잘이루어질수 있도록 하여주신 주지스님, 불교신문사관계자 ,선후배동문님께 감사인사 후 동문들과 가족들에 대한 인연공덕과자비광명의 축원인사가 있었으며 밖에서는 따뜻한 보이차 공양과 화엄경 사경지를 배포하는 등 많은 동문들이 수고하셨습니다.[정리=총무부차장 보광 신종열]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첫댓글 어제!!
진명 스님의 53선지식 법문을 소소하게 옮겨주신 보광차장님 감사합니다.~^^
말씀 중 "성취를 목적으로 하지말고 만족은 마음을 내려놓은 작업을 하시라." 는 스님의 법문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_()_
수고많으셨습니다~😊👍🙏
보광님! 수고많으셨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