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629717795
1신>> "19살이 이런 짓을?"우려한 일이 벌어진 테슬라 현황
2신>> 사람 뇌에 컴퓨터칩 이식···머스크, 인간 임상시험 준비
타당성 조사 거쳐 FDA 승인 땐
사지마비 장애인들에 도움 기대
미국의 억만장자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사람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기술에 대한 임상시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현실화되면 사지마비 장애인들도 사물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뉴럴링크가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임상시험 책임자를 채용하는 공고를 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뇌에 칩을 이식한다는 회사의 오랜 목표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럴링크는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소통 체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인간의 생각만으로 전자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머스크는 이와 관련해 “(기술이 구현되면) 마비가 있는 사람도 손가락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책임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감독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럴링크는 소수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뇌와 컴퓨터의 연결 체계가 작동하는지를 살펴보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머스크는 기술이 승인되면 사지 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적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앞서 뉴럴링크는 2020년부터 돼지와 원숭이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컴퓨터 칩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생각만으로 비디오 게임을 하는 영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렀다. 머스크는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올해 안으로 인간 두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지난 주에는 공교롭게도 10대 청소년이 테슬라 전기차 25대를 해킹하여 문을 개폐하고 시동을 거는 원격조종을 시연했다는 기사와 함께 테슬라의 오너인 일런 머스크가 사람의 뇌에 컴퓨터칩 이식하여 생각만으로 사물을 다루는 기술에 대한 임상 실험을 승인 받는 절차를 진행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몇 년 전 컴퓨터와 연동되는 첨단 장치가 더해지고 있는 최근의 차량들이 해킹에 취약하고 실제로 CIA와 같은 각국의 정보 기간들이 차량 해킹을 통해 요인을 암살하는 시도를 한다는 글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10대 청소년도 마음만 먹으면 차량을 해킹해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있을만큼 해킹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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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연결된 전기차의 해킹이 이처럼 손쉬운 것이라면 똑같은 원리로 컴퓨터와 연동되는 칩을 뇌에 박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해킹을 통해 해커가 원하는 일을 하도록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인데, 해커가 아니라 뇌의 칩을 조종하는 AI 컴퓨터가 직접 나서서 이런 일을 진행한다면 인간들이 그야말로 AI 컴퓨터의 노예가 되는 세상이 실현되는 것이다.
짐승의 표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13장 16절에서는 땅에서 올라온 짐승인 거짓 선지자가 모든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할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사고와 판단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에 받는 표가 뇌의 칩 형태로 등장하게 된다면 이 표를 받는 사람들은 적그리스도가 운영하는 AI 컴퓨터가 조종하는 꼭두각시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오른 손에 표를 받게하나, 적그리스도의 직접적인 통제가 필요한 경찰이나 군인들에게는 이마(뇌)에 칩을 박아 저들을 적그리스도가 내리는 명령에 무조건 복종할 수 밖에 없는 꼭두각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