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서울 최고 기온이 36.4도까지 올라간 날!
나는 인권 교육 차 거제도를 방문하였는데, 그곳은 31도 밖에 되지 않아서 날씨가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곳 분들은 다들 오늘 너무 덥지요 한다. 같은 나라 안에 살면서도 느끼는 온도차가 큰가 봅니다.
애광원에 도착해서 오늘 교육장소를 찾느라 조감도를 보고 있는데, 무척 많은 시설들이 있어서 무조건 제일 큰 건물 쪽으로 가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애광원 만나홀로 찾아들어갔어요.
오늘 교육을 진행하게 될 장소는 상당히 넓은 장소였다.
오페라 하우스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오늘은 직원들 대상 인권 교육을 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직장에서 직원들 간에 지켜야 할 에티켓은 원활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주요 에티켓 몇 가지입니다.
- 공손한 언어 사용 : 상대방에게 항상 공손하고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자. 이는 기본적인 예의이며,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한다.
- 시간 엄수 : 회의나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는 중요한 에티켓이다. 만약 늦게 될 경우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하기
- 경청 :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중간에 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원활한 소통을 돕습니다.
- 인사하기 : 출퇴근 시나 마주쳤을 때 인사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이는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좋은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개인적인 일 자제 : 업무 시간에는 개인적인 일을 자제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동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 청결 유지 : 이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에티켓을 지키면 직장 내에서 더 나은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직장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생활하다 보면 때로는 상호 간에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먼저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에티켓 그리고 직장에서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 경청하기
- 명확한 의사소통
- 정기적인 피드백
- 비언어적 의사소통
- 감사 표현하기
- 개방적인 태도
이러한 습관을 기르면 직장에서 더 원활하고 긍정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인권을 공부하기 전에 먼저, 서로 간에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을 알아야 서로 간에 오해도 없어지고 인권 침해도 발생하지 않게 된다.
직장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에티켓 위반 사례는 다양합니다.
몇 가지 주요 사례를 소개하면
- 직장 내 괴롭힘
- 성희롱
- 무단결근 및 지각
- 불필요한 잡담 및 소음
- 비위생적인 행동
- 전자기기 남용 : 업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용도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동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에티켓 위반 사례를 줄이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종사자 교육에서는
인권의 개념과 역사를 통해서 인권 교육의 중요성과 차이와 차별을 통해서 직원과 직원, 직원과 이용인 간에 일어나는 인권 문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교육을 통해서 지식으로만 쌓아둘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내 몸이 반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키워서 언제 어디서든 긴박한 상황에서도 반응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지식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늘 마음의 인권 감수성의 근육을 키워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종사자들이 교육 시간마다
단, 한 사람도 졸거나 딴청 부리지 않고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어요.
특히 100세 되신 김임순 원장님도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장애인 인권 사진을 바라보면서 詩 한편을 지어봅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그들의 고통은 현실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
손을 내밀어 주세요.
그들의 권리를 지켜 주세요.
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이 詩가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4시간의 직원 교육을 마치고 나니, 다들 찾아오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다고~
특별한 교육이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교육이 되었다고 합니다.
애광원 김임순 원장님도 오늘 너무 좋은 교육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념사진을 찍으셨어요. 100세이신 원장님! 오래오래 뵙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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