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을 다녀와서*
난 5월 30일 부터 6월 7일 까지 스위스 여행을 다녀 왔다
일단 우리 인천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표도 끊고 공항에서 점심도 먹고 짐도 부치고 여러가지를 했다
드디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날 시간이다 약 11시간 30분 정도 가면있는 프랑크프루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드디어 비행기가 떴다 비행기에서는 밥도 먹었다
그리고 11시간 30분을 날아서 독일 프랑크프루트 국제공항에 갔다
첫째날(5월 30일)
거기선 우린 내리고 정종근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 짐을 찾고 독일의 땅을 밟았다
우린 그곳에 있는 한국식당인 이름이 웃긴 '강남식당'이란 곳에 갔다
난 너무 힘들어서 밥도 영 땡기지 않았다 그리고 2시간을 버스를 타고가 호텔이 있는 만하임으로 이동했다
우리 버스기사님은 참 웃기시다 "안전띠 메세요 감사합니다"를 항상 하신다
그리고 다시 만나면"또 만낫군요"하고 나와 동생에게는"짜오(유럽 전체에 인사말)"이라고 말한다
ㅎㅎ 정말 재미있으시다
그리고 난 자고 만하임에 도착했다
호텔에 들어가 보니 너무나도 더웠다에어컨이 망가졌다
많이 더운 밤을 보냈다
둘째날(5월 30일)
둘째날이 되어 조식을 먹고 우리 또 다시 투어를 시작했다 오늘은 나의 생애 첫 국경을 넘는 날이다
이번 투어를 하면서는 한 6번 정도는 국경을 넘지만 오늘은 처음이다 국경은 이 나라와 저나라의 경계선 이라고 할수있다
오늘은 일단 메칭엔으로 향햇다 그곳에는 엄청 큰 아울렛인 '메칭엔 아웃렛 시티'라는 아울렛에 갔다
그곳에서 난 엄마에게 옷을 사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엄마가 한 번 봐 보자하엿다
난 그곳에서 인형과 옷을 함께 파는 가게에 갔다 그곳에는 내 스타일인 옷이 많았다 난 그중에서 가장 예쁜 옸을 골랐다
그 옆에는 귀여운 집 모형 인형이 달려져있다 너무 귀엽다 사고서 점심 밥인 파스타와 아주 짠 피자를 먹었다
먹고서 이제 베른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5시간 동안 가야된다
한3시간 정도 갔을때 쯤 우린 휴게소에 들렀다 크기도 우리나라 휴게소보다 약간 크다 화장실은 돈을 낸다 80센트를 내고 간다
난 꿈나라에 있어서 휴게소에 내리기 싫었다 하지만 엄마따라서 겨우 내렸는데 행운이 왔다
그곳에는 캠프식 놀이터가 있다 너무 재미있었다 거기서 노는데 나보다3살 어린 동생이 먼저와 놀고 있었다
이름은 2글자 강한이란 동생이다 동생도 잘탄다 나도 바질 입고 왔으면 훨씬 편하게 놀텐데......
그리고 긴 시간을 또 달려 베른에 도착했다 베른 투어를 한다 드디어 수신기를 착용한다 신기하다
난 국세청 건물,베른 대성당,곰 공원,아이슈타인이 살았던 집,트램,기사의 분수,사수의 분수 등에 여러가지 분수를 보았다
우린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호텔에서 저녁을 먹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스테이크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매우 다른 느낌이다 우린 굉장히 부드럽다
하지만 스위스는 질기고 우리나라와 다르게 굉장히 짜다 너무 짜다 나도 첫맛은 뭐 무난했는데 계속 씹다 보니 더욱더 짜졌다
오늘은 이동시간이 긴 아주 힘든 하루였다
3째날(6월1일)
와 오늘은 드디어 6월에 첫날이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열심히 아주 신나게 투어를 해야 된다
오늘의 첫 일정은 맛있는 조식을 먹었다 내가 원한데로 베이컨과 에그가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도 나왔다~~~
맛있는 조식을 먹고 난 그뤼에르로 향한다!!
오늘은 그뤼에르 갔다 브베 갔다 몽투뤼 갔다 로이커바트를 간다!!
우린 그뤼에르에 있는 치즈 공장에 갔다 체험을 한것은 아니고 구경만 한것이다 그곳에는 치즈 저장고도 있다 치즈공장을 구경하고 우린 조금 가면 있는 레안호수로 갔다
레안호수에 있는 원반에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중식이 나왔다
생각 보다는 괜찮았다 그리고 뭉투뤼는 유명하고 신혼여행으로 많이오는 휴양지다
그리고 난 시온성으로 가고 있다 시온성은 귀족이 살던 성이다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라고 할수있는 곳이다
역시나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이 있다 뒤에 풍경도 예뻐서 사진을 찍을것이 많았다
그리고 한이네 아빠가 맛있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달고 맛있었다 그곳에는 도마뱀이 많이 살고 있다 무당벌레도 있었다
그리고 우린 이제 로이커바트(온천마을)에 간다 로이커 바트의 거의 도착했다 난 기대 되었다 온천의 가기 때문이다
드디어 로이커바트에 도착했다 우린221호 였다 이곳의 엘레베이터는 너무 신기했다 옛날꺼이다
버튼을 누르고 - 타고-층수를 누르고-엄청 흔들리고-다오면 불이 꺼지고-문을 열고 나간다 이런 방식이다
오늘은 한식같은 생선요리를 먹고 셀프 샐러드 바를 먹었다 생선구이에 왕소금이 올라가 있어서 살살 녹았다 그리고 밥을 먹고 옷을 갈아입고 온천에 가서 찬 물에 발을 담그고 온천에 들어갔다 거품탕
1개, 큰탕 1개가 있었다 그리고 온천에 가서 한이와 수영도 하고 몸도 담구며 놀았다
4째날(6월 2일)
오늘은 마테호른에 가는 날이다!!
마테호른은 아주 높고 험한 산이다 올라간 사람이 있는데 11명이 가서 7명이 죽은 이러 슬픈 사건이 있었던 곳이 바로 마테호른이다
오늘은 어제 묵었던 로이커바트 에서 체르마트로 이동한다
우린 태쉬에서 열차를 타고 체르마트로 이동한다 왜냐하면 체르마트는 차 없는 도시기 때문이다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으로 열차를 타고 올라갔다 우린 3100M까지 올라갔다 올라가니 고산증 증세가 나타 났다 속이 울렁거리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실내로 들어오니 괜찮아졌다 나는 가게에서 치킨 너겟과 닭 꼬치를 먹었다 완전 맛있었다
그리고 우린 산악 열차를 타고 다시 내려왔다 올라가거나 내려오거나 풍경은 정말 예쁘다
우리 내려와서 치즈 퐁듀를 먹었다 처음에는 두려워서 조금 찍어 먹었는데 다 짜다 그러는데 나는 하나도 짜지 않았다 빵에다 찍어먹고 파스타를 먹었다
우린 무려 2시간 동안이나 자유시간 이였다 우리는 기념품 가게도 들려보고 구경도 했다 우리는 가게에 가서 난 오렌지 주스, 아빠,엄마는 커피를 먹고 나의 인생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집합시간이 돼어서 우린 집합했다
다시 버스에 갈아타서 호텔으로 향하였다
저녁은 호텔에서 현지식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다 너무 맛이 었고 짠 바람에 숙소에서 맛있는 라면을 먹었다
5째날(6월3일)
오늘은 루가노,벨린조나등으로 가는 날이다.
오늘은 아침일찍일어나 아침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뭐 아침은 늘 그냥 무난하게 샐러드와 빵 등을 먹었다
우린 숙소에서 약 3시간30분 정도를 버스로 이동했다
팀원들은 루가노에 도착해 바로 밥을 먹었다
점심은 짠 스파게티였다 우린 루가노를 관광하고 벨린조나로 이동했다
약 1시간에 걸린 이동시간이 걸려 도착을 했다
벨린조나는 지금 까지와에 스위스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였다
벨린조나는 이탈리아 쪽에 위치한 곳이라 다른 느낌이다
벨린조나 투어를 마치고 벨린조나에서 루체른으로 약 2시간이 걸렸다
저녁 밥은 무한리필 같은 생선과 파스타다
오늘은 미국에서 오신 할아버지께서 어른들 드시라고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쏘셨다
덕분에 어른들이 와인을 잘 먹었다 나도 이번음식은 입에 맞아서 잘 먹었다
그리고 한 10분정도 이동해 숙소에 도착해서 잠에 들었다
6째날(6월4일)
오늘은 산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에 가는날이다
리기산은 tv프로그램에서도 나왔다
뭉쳐야 뜬다에서 나왔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꼭 가고싶고 기대했던 날이다
리기산에 대하여 소개를 하자면 리기산은 스위스 심장부에 위치하여 있고 해발1,800m이며 정상은 90평방 킬로미터나 된다
리기산은 높지않지만 구름위에 있는 산이다
우리에 첫 일정은 언제나 그렇듯이 조식을 먹는것이다
우린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갔다
빈사의 사자상은 아주 슬픈이야기가 담겨있다
스위스 용병의 스위스 전사들이 루이16세의 아내인 마리 앙트와네트를 지키다 786명의 군사들이 전사했다
빈사의 사자상을 볼때 난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다 그러나 리기산을 간다하니 아픈것이 없어졌다
우린 올리가기 시작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슬폈다
그러나 내 마음을 읽었는지 조금씩 날씨가 개면서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나왔다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우린 스위스 제 1의 도시 취리히로 향했다
취리히의 갔는데 교회가 정말 많았다
7째날(6월5일)
오늘은 스위스와 이별을 하는 날이다
우리가 간 스위스 마지막 장소는 샤프하우젠이다
그곳에는 라인강의 유일한 폭포!!! 라인폭포다
라인폭포에는 돈을 받기 위해 성과 세금걷는 곳이 있다
그러나 요즘은 관람객을 위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제 샤프하우젠을 봤으니 스위스는 안녕이다
이제 스위스를 못볼수도 있다니 너무 아쉽다
우리는 프랑스 콜마르의 갔다
그곳은 아름다워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곳이다
그리고 콜마르의 별명은"쁘띠 베니스"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가보니 딱 알겠다
우린 그곳에서 시티 투어를 하는데 신혼부부와 우리가족은 보트를 타고 싶었다
그래서 일행과 해어지고 소아과 의사 선생님 치과 의사님 각각 아내와 신혼부부와 우리가족만
남았다 그런데 대기시간이 조금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시재를 구경했다
우리는 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 도중 엄마의 백팩이 열렸다 소매치기다
난 그 사람들을 노려보니 움찔 했다
난 그 사람들을 따라갔고 없어진 물건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런데 다행이도 여권 지갑 돈 모두 그대로 였다 정말 다시 한국으로 못 올뻔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스트라스부르의 갔다
중세시대의 그대로 보조되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거기서 패키지 언니들이 인터뷰를 하고있었다
아마도 tv의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갑자기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렸다
난 자연스럽게 노래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하였다
그곳에선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었다
맨 앞에는 6살정도 되보이는 꼬마도 함께 연주하고 있었다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간다
무려7박9일이나 되는 긴여행이였지만 내일이면 유럽과 헤어진다니 너무 아쉽다
오늘은 슈트트가르트에서 자는 날이다
8째날(6월 6일)
오늘은 여행마지막이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좋기도 하지만 많이 아쉽다
아침에 조식을 먹고 뤼데스하임의 갔다
뤼데스하임을 보고 바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비행기를 탈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비도오고 바람도 싱싱 불었다
여행마지막이라 그런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우린 케이블카를 탔다
밑을 내려다보니 라인강과 포도밭이 너무 아름다웠다
마지막 점김은 첫날 스위스의 와서 먹은 강남식당의 서 먹엇다
그동안 유럽음식을 먹다 한식을 먹으니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엇다
진짜 갈때다 너무 아쉽다
우린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의 탓다
다녀와서
난 여행후 바로 다음날 학교의 갔다
난 오늘도 1등..
다음으로 나의 절친이 왔다
친구가 나를 너무 반갑게 맞아주었다
나도 기분이 좋다
난 일주일 전의 다녀왔다
그러나 너무 오래전 일갔다
내년에는 내가 가고 싶은 미국의 가고싶다
첫댓글 사랑하는 가윤아 스위스 여행기 참 잘썼다.할아버지가 네가 쓴글에 감동 먹었다.엄마,아빠 와 함께 마테호른과 리기산에
오르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구나.이제 글까지 잘쓰니 할아버지는 더이상 좋을수가 없다.앞으로도
더욱 글쓰기 공부를 열심히 하여 우리나라를 빛내는 사람이 되거라.할아버지 할머니와도 함께 여행하자.
할아버지 집에 오면 맛있는것 사줄께 건강 하거라.고가윤 최고 사랑해
가윤아 참 잘썼구나 너의 여행기를 읽으니 할머니가 가윤이와 함께 여행 한것 같구나.어쩌면 그렇게 자세히 잘 표현했니![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기고 왔으면 성공이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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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다 더 잘쓴것 같다.작가로 나가도 손색이 없을것 같구나.그래 많은것 보고 느끼고
다음에도 엄마 아빠와 좋은곳 자주 여행 하거라.사랑한다.우리 손녀딸 화이팅
할머니,할아버지 칭찬해주셔 정말 감사해요!!!!
와~~ 가윤아~~!! 작은엄마도 가윤이 여행기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대단하네~~^^ 가윤이 여행기를 보니 작은엄마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특별하고도 즐거웠던 추억들이 쌓여서 가윤이가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 큰 에너지가 되길바래~~^^ 너무 잘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