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저 처음으로 컴퓨터로 일지씁니다. 예전에 누가 너 컴터로 일지안써봤어? 안들어가봤어? 했던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마침 할 일을 좀 하고 있었어서 함 써봤습니다. 음 폰보다 좀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노트북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서 폰보다 노트북이 더 편한 것 같아요. ㅋㅋ
오늘은 오랜만이자 마지막으로 다같이 아침운동을 했습니다. 아 너무 힘들어써 ㅠㅠ
강의실와서도 운동하다가 플랭크 대결했는데요. 아 ㅎㅎㅋㅋ 제가 1분 47초나 했음. 아오 뿌듯해. 아쉽게도 1등은 못했지만 저는 너무 만족하고요. 또 자세가 좋았다고 하니 ㅎㅎ 더 만족. 진짜겠죠? 그냥 팀이라 했던 말들이었을라나...? 그러다가 제가 먹고싶다던 마라탕탕이 왔습니다. 너무 HAPPY 했구요. 맛있게 잘 먹었구요. 그리고 저 단백질 먹어야해서 고민을 좀 했는데요. 처음에는 계란을 살까하다가 6g 이기도 하고 뭔가.. 저번에 먹었어서 프로틴 음료를 사볼까? 싶어서 함 사봤습니다. 제가 사려하니까 옆에서 추천 및 훈수를 두던데요. 너무 많은 의견탓에 걍 내 맘대로 골랐어요. 근데 사람들 말 좀 잘 들어볼 걸 맛 없었..어.. 뭔가 초코 녹인 거에 물 탄 느낌 ㅋㅎ 그래도 단백질 20g 채웠음요. 서현이한테 프로틴 추천도 받았구요. 다음에는 딸기맛을 먹어볼까봐요.
손님이 왔습니다. 와아ㅏ아 아스크림 케잌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공연보러 와주실꺼죠? 공연날 뵐게요!ㅎ
와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같이 밥 먹으러 못가서.. 아쉽군요.
이제 연습 시작. 기획은 스탭 인터뷰 만들고(이게 오래 걸렸음. 왜냐면 계속 맘에 안들어서!) 그리고 자잘한 일들도 종훈, 예빈한테 좀 시켰구, 같이 회의도 조금했습니다. 여러모로 바빴어요. 사실 바쁠 걸 예상했단 말이죠? 근데.. 그래도 힘들어. 이제 휴가다~
드디어 스탭 인터뷰도 올렸구영 ㅎㅎ 바빴습니다. 허허
내일도 연습 화이팅 하세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
첫댓글 너도 내일 출근하자. 와서 점심 먹고 가
싫어요. 사줘도 안가!
I'm so sad that we cannot meet until next week :(
참나 이제 영어로 하네요 ㅋㅋㅋ
피드 너무 이뻐요
오아아ㅏㅇ아ㅏㅇ 감사요🥰
고생해써이
헤헿 땡큐
서현이한테 프로틴 추천을 받았다고? 왜지? 왜? ㅇ?…
ㅋㅋㅋㅋ 나도 의문… 근데 일단 해주길래… ㅇ..으응… 주변사람들도 너..? 왜 먹었어..? 이러던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