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구대회 내달 29일 ‘팡파르’
29일까지… 예배‧세미나‧문화유적 탐방 등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구대회가 11월 28, 29일 내당교회 등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첫날 오후 2시 달서구 두류동 내당교회(담임목사 김형준)에서 ‘세계성시화 지도자 예배’를 시작으로 사역 전략 세미나, 환영 만찬에 이어 29일 대구기독교 문화유적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시·도, 시·군 지도자들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 성도들이 참여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가진 ‘세계성시화 대표자 회의’에서 이같이 대구대회를 갖기로 했다.
회의에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전남, 대구, 강원도를 비롯한 각 시·도,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대표자 25명이 참석했다.
김상복 목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여건과 상황에 상관없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붙잡고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성시화운동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모든 시민에게 복음을 전해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 조성에 진력하고 있다. 현재 국내 각 시·도, 시·군을 비롯해 미국, 과테말라, 우크라이나, 영국, 체코, 스위스, 독일, 폴란드, 파나마, 쿠바, 과테말라, 일본, 호주 등 지구촌 국가에 성시화운동본부를 두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