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73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목회자, 회원, 기독인들의 간증 등과 뉴스입니다.
나눔 #1
야당 주도로 발의한 탄핵소추안들이 줄줄이 기각됐다.
윤 대통령은 그간 ‘야당의 줄탄핵’ 등으로 우리나라가 ‘전시·사변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처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변해왔다.
헌법재판소는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 사건을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임기 중 국회 의결로 개시된 탄핵 13건 중 8건이 기각됐다. 윤 대통령 사건을 포함한 5건은 계류 중이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선고 직후 “헌재가 국민을 대신해 거대 야당의 폭주에 엄중히 경고했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거대 야당의 폭거가 헌재 선고로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담화에서 “(야당이)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정안전부 장관, 방송통신위원장, 감사원장, 국방부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줄탄핵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 유례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이야말로 계엄법에 명시된 국가비상사태에 해당한다고 했다.
지난달 25일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도 “거대 야당의 ‘선동 탄핵’ ‘방탄 탄핵’ ‘이적 탄핵’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나눔 #2
헌법재판소는 13일 감사원장·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법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직무 정지를 목적으로 남발한 29번의 탄핵 소추는 모두 국정 파괴이자 보복 탄핵”이라며 “이러한 세력이야말로 국민으로부터 정치적 탄핵을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을 위반해 탄핵받을 대상은 감사원장과 검사가 아니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라며 "줄탄핵으로 죄 없는 사람을 고발해 징계를 주려 한 무고죄이자 국회 입법 권력을 사적 보복에 동원해 직무를 정지시킨 직권 남용죄”라고 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민주당은 탄핵 정당성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정부 발목 잡기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 협박에 목적이 있었다”며 “이재명 대표는 탄핵 남발로 인한 국정 혼란 책임에 대해 즉각 석고대죄하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30번째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심지어 여당을 향해 정당해산심판 법안까지 꺼내 들었다”면서 “무고죄는 사기·위증과 함께 대표적인 거짓말 범죄다. 민주당에 어울리는 것이 '탄핵기각당' 해산법”이라고 꼬집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헌재 인근에서 조배숙·윤재옥 의원 등과 ‘탄핵 각하 길 걷기’ 퍼포먼스를 했다. 윤 의원은 기자들에게 “탄핵 각하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는 국민 염원을 담아서 걷고 또 걷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 62명이 참여한 헌재 앞 탄핵 각하·기각 촉구 릴레이 시위는 이날로 4일째 이어지고 있다.
나눔 #3
‘천대엽 대법관의 위헌적 발언에 대한 규탄 및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최근 천대엽 대법관이 사법부 독립을 유린하고 헌법 질서를 위협하는 중대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즉각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청년연합(대표 민수경)’이 주최했다.
민수경 대표는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 위에 서야 한다. 그 믿음을 저버린다면 국민은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며 “천대엽 처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내란역모 카르텔의 최후 발악! 천대엽의 위헌적 망언을 강력 규탄한다!
사법부의 독립을 유린하고 헌법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는 천대엽 대법관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한다.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은 정당하고 합리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은 형사소송법의 대원칙에 따른 당연한 판결이다. 피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법을 엄격히 해석한 것은 사법 정의를 구현하는 합리적 결정으로, 오히려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법원행정처장의 국회 법사위 답변에서도 구속 기간에 대한 해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검찰의 실무 관행이 사법부의 독립적 판단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번 구속 취소 결정이 단순한 구속 기간의 문제가 아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권 자체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우기 위한 중대한 문제 제기다.
2. 즉시 항고 포기는 위헌성에 대한 명확한 법적 판단이었다
검찰이 구속 취소에 대해 즉시 항고를 하지 않은 것은 위헌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통령을 석방한 것은 정당한 법적 판단이었다. 더불어 법원행정처장 또한 즉시 항고의 위헌성에 공감하는 입장을 밝혔다.
즉시 항고는 피고인의 절차적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이미 검찰이 이를 포기한 상황에서 정치적 압력에 굴복해 항고를 제기한다면 이는 사법부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위헌적 행위다.
3. 천대엽 대법관의 발언은 삼권분립을 유린한 중대한 헌법 위반이다
천대엽 대법관은 민주당의 압박에 굴복해 상급심 판단이 필요하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사법부의 독립을 스스로 무너뜨린 중대한 헌법 위반이다.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은 법과 원칙에 따른 정당한 판결이다. 그럼에도 천대엽 대법관이 즉시 항고를 시사한 것은 검찰을 부추겨 위헌적 결정을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사법부 수장의 권위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행위로, 역사에 부끄러운 오명을 남기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천대엽 대법관의 위헌적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사법부의 독립을 유린하고 삼권분립을 파괴한 천대엽 대법관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을 정치적 도구로 악용하려는 불순한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우리는 헌법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2025년 3월 14일
나눔 #4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2일 “대통령 탄핵 사건은 각하로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발표한 논평에서 “대통령은 국민들의 투표로 선출한 국가 최고위직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그 절차는 매우 신중하고 엄격하며, 공정해야 한다”며 ”만약에 절차적 정당성과 법에 따른 법관의 양심적 적용, 법관의 올바른 법 정신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면, 오히려 국민들에게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일들을 입법부, 사법부, 공수처 등이 일삼고 있다. 이런 모든 과정의 혼란과 문제점을 피하는 길은 오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하루 속히 각하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들은 “대통령을 탄핵한 문제점이 서울중앙지법이 내린 (구속 취소) 결정에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가 계속 탄핵 심판으로 강행하려고 한다면, 헌재는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언론회는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몇 사람의 재판관에 의하여 그 자리가 좌우되는 것은 큰 무리이며, 국민 간에 갈등의 골을 더 깊어지게 부추기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언론회는 “기독교인들도 정치성 집회에 가장 많이 참석하고 있다. 정의, 공의, 자유, 민주, 인권, 법치, 공정의 기독교 정신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본다”며 “자유민주와 법치가 없고서야 어떻게 나라가 바로 서겠는가? 나라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가장 먼저 침범해 오는 것은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됨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나눔 #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선고 기일 2~3일 전 공지했는데 3월 13일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선고를 마무리한 뒤에도 윤 대통령 선고 날짜를 공지하지 않았다.
14일 선고기일을 공지하더라도 빠르면 17일, 더 늦어지면 화요일인 18일이나 역대 대통령 탄핵 선고 요일이었던 21일 금요일로 전망된다.
헌재는 변론 종결 뒤 14일로 17일째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최장기간이다.
나눔 #6
감사원장과 중앙지검장, 검사들 탄핵소추 기각을 보면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예견하는 보수 쪽 인사들이 늘어난 것 같다.
분노가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어떻게 될 것 같나?
나눔 #7
상대가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
대통령 탄핵을 기획한 세력이 있다는 마음이 든다.
일부 기독교계 교단, 기독대학도 추풍낙엽이 되고 있다.
누군가 기획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없다.
대통령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몰아간 것도 수사기관들이 다투어 수사한 것도, 상식 이하의 헌재재판 과정도, 야당의 증인 회유 등 이상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났다.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
우파 국민 모두 감옥 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대통령을 넘어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에 달려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나는 대통령 탄핵 선고가 21일(금요일)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눔 #8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보지 않았느냐.
거짓, 가짜, 조작 등이 판을 쳤다.
지금 돌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가짜뉴스로 나타났다.
재판도 마찬가지다.
대통령 탄핵을 기획한 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목숨을 걸었다.
두 번 당해선 안 된다.
사람들은 바보라 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눔 #9
오늘 자에 연합뉴스에서 정정보도를 했더라.
내용은 이렇다.
본사는 2016. 11. 15.자 「무속인 "최순실, 장관 인사도 내게 물어…대답 안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이 무속인에게 장관 인사에 관한 조언을 구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최서원이 무속인에게 장관 인사에 관한 조언을 구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 관련, 한국언론의 정정보도는 봇물 터지듯이 이어질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나눔 #10
세이브코리아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의대로에서 ‘국가 비상 기도회’를 연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도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제5차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
구미, 포항, 부산 등 전국에서도 ‘국가 비상 기도회’가 이어진다.
참여할 수 없다면 기도하자. 죽기 살기로 기도하다.
나눔 #11
약점이 잡혀 악한 세력으로부터 협박 받는 분이 있느냐.
하나님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곧 하나님을 헌신짝처럼 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악한 사람의 종노릇해서는 안 된다.
굽은 판결을 해서도 안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장 25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7절)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