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닮은 하늘이...
하늘을 닮은 바다가 떠나는 그대들을 "모두들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한번 꾸우욱 눌러보고는...
무드를 슬쩍 잡아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tywr0IInU
떠나는 사람들의 기쁨과 설레임, 그리고 앞 일에 대한 진진한 리더들의 논의.
그 출발지에서는 항상 공존한다
그리고 가자 가볍게, 씩씩하게 허지만 참지 못 할 등 가려움은...그래 다 괜찮다.
그렇게 다 그렇게 모두가 이어서 길게 떠나는거야
먼저 출발한 봄이 기다리고 있다
봄은 봉수대에서 더 갈지 말지를 고민한다.
걷는 자들은 그 봄을 데리고 갈지 말지를 고민한다.
걷는 자, 나무처럼 서서 걷는다
나무, 걷는 자처럼 서서 걷는다
강릉 시립 미술관
"와아"~ 그래요.? 대박~"이라는 분이 있었다 - 숨은그림 찾기 -
여기서 보여 줄 수 있는 강릉이 고작 이것이다.
더 옆으로 뒤로는 상상으로만...
아주 궁금하면 함 와 보시던가...
그리고 무사히 버스를 타고 바다로 돌아 갔습니다.
-꿈같고 행복한 하루의 농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봉수대에는 꽃이 피었네요~
움츠리지말고 씩씩하게 봄을 맞이하기를~
수목원 가는 길에서도
예쁜 매화를 볼 수 있을까
살짝 기대를 해봐야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이사님^^
사진 한장 한장에도
봄이 담겨 있네요~^^
봄 기운에 살짝 UP되신 상임이사님도 느낄 수 있구요 ^^
수목원 가는 길엔 그동안 못 만났던 흰 눈을 만나길 살짝 기대 해 봅니다
이사님~~
사진 감상 너무 잘했습니다. ^^
초희길 사진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사님도
아마 더욱 그럴 것 같네요.
옛 추억과 봄 기운을 함께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