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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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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도토리묵 / 박미숙
박미숙 추천 0 조회 58 24.05.19 21: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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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22:20

    첫댓글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셨다니 제 마음도 환해지네요.
    더불어 우리 집도 그럴 날을 그려 보네요.

  • 24.05.19 22:29

    두부는 안 좋아해도 도토리묵은 정말 좋아하는데. 읽어보니 저는 만들어 먹기 틀렸군요. 선생님 글 읽고 도토리묵이 더 좋아졌어요.

  • 24.05.19 22:34

    묵 만들기가 진짜 힘든 거네요.
    뭐든 먹기는 참 쉬운데.

    글 잘 읽었습니다.

  • 24.05.19 22:54

    선생님의 도토리묵 비법은 정성인 거 같아요. 솜씨는 덤. 글도 참 좋습니다.

  • 24.05.20 02:32

    선생님 솜씨가 좋은가 봅니다. 저는 오늘 도토리 가루로 묵을 쑤어 점심 때 내었는데 아무도 맛을 안봐서 언제 나 혼자 먹나 하고 고민중이거든요. 그래도 산에서 주워서 빻았다는 가루를 샀으니 몸에 좋으려니 하고 혼자 다 먹으려고요. 고마운 도토리, 고마운 자연이지요. 좋은 식자재에 양념이 잘못되었을까요?

  • 24.05.20 08:08

    옛집 뒷켠에 엄청 큰 상수리 나무가 있었어요. 어머니는 상수리를 주워 죽을 쓰고, 저는 사슴벌레를 잡았던 기억이 있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8:23

    선생님 가족의 으뜸 음식은 도토리묵이네요. 직접 만든 것이라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 24.05.21 01:03

    도토리묵을 잘 만드시는군요. 딸을 위해 식당까지 준비해가시는 마음이 애틋합니다. 선생님 지난번 제 댓글에 답글을 못드렸네요. 경상도에서 오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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