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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각종 음모론, UFO등 신비한 현상이야기 혐오식품이었던 생선회
아수라팔팔 추천 0 조회 354 24.05.13 00: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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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07:52

    첫댓글 음식에 대한 선호와 혐오는 사람마다 다를것으로 봅니다
    누구에게는 맛있고 선호하지만
    다른 누구는 비호감과 극혐식품이 되기도 하지요

    본문에 나온 회, 일식집이나 숫산물식당에 가면
    쉽게 볼수있고 비싼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들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식품이기는 한데
    회나 초밥을 초간장이나 기타 조미료를 살짝 찍거나
    뿌린다음 그것을집어먹는 모습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초간장이란게 초가 몇방울이 들어간 정도인데
    그걸 부어먹던, 찍어먹던 물고기들에 있던 기생충이나
    병균들이나 그 알들이 그런 소스에 묻혀먹는다고
    다 죽거나 없어질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전통요리로 내려온 음식이라고 볼수있는데,
    우리 나라의 여러 식당들에서도, 부페집에서도
    자주 볼수 있더군요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도저히 먹을수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쫄깃쫄깃하다, 담백하다고 하면서 잘 먹던데
    뭐가 쫄깃하고 담백한건지 이해가 안되던데
    찜이나 구이, 탕은 잘 먹지만 저런식의 회요리는 못먹겠더군요
    내가 아는 회요리는 생선을 잘 손질한 다음
    그것을 잘 저며낸 후에 식초에 담그었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내고 또다시 그걸 반복하고 3회를 그렇게 한다음에 준비해 둔 갖

  • 24.05.13 08:00

    갖은 양념재료들과 잘 섞어 조물조물 묻혀서 그릇에
    담아내여 놓는데 그렇게 만들어서 먹는것만 봐온
    저로서는
    일식의 회나 초밥은 빛갈은 보기가 참 좋았지만 선듯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날것을 그대로 먹는것 같아서 토가 나올것 같기도 하고

    음식이란 어케 습관하고 적응하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고 호불호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 24.05.13 08:03

    드물기는 하겠지만
    본문사례에서와 같은 그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나타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 24.05.13 10:22

    ^^
    멀리서보면 인간도 기생충 이지요
    지송합니다
    어깃장 놓자는거 아닙니다
    다만
    가장 못둰 무리가 우리라는 생각합니다
    좋은날되세요

  • 24.05.14 04:31

    국내는 답이 없죠,,횟집만 떼돈 벌어주고 잇으니,,걍 바다가 오염이되든 말든 회만 나오면 무조건 먹고 보자는 식이니,이미 회에 중독이 되면 사리분별함을 초월한기생좀비가된 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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