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헤어디자이너 되기
“ 철부지 ”
우리나라의 특징은 예전부터 농경사회로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농경사회의 특징으로 제때, 제시간에 일처리를 하지 않으면 한해의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다.
그래서 그 시기를 잘 맞추기 위해서 일을 빨리 빨리 수행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하나의 문화로 정착이 되어 버렸다.
이번에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도 훌륭하게 극복 할 수 있는 특징 또한 농경사회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는 타코난 유전자가 몸에 베어 있어 시기를 적절하게 잘 대처한 것이 전 세계에 모법 국가로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대단하다. 대한민국 !
농경사회는 농사일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농사를 해마다 망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나의 생명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 것은 농부가 얼마나 부지런한 가에 따라서 농산뭍의 상품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번에 “농부이야기” 라는 tv프로를 보면서 농과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자기 스스로 농사일을 하면서 풀어 나가는 에피소드를 다큐로 방송을 한적이 있다.
그 때 이 청년이 하는 말이 나에게 감동을 준다.
24살의 젊은 나이에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이 없는 홀로 개척해야하는 농사꾼으로 3억이라는 대출을 받아서 방울토마토 재배를 한다.
첫 번째 해는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완전히 농사를 망쳤다.
두 번째 해는 그래도 농사가 되었지만 주문이 그리 많지 않아 속상하다고 한다.
동생들이 놀러 와 일을 거들어 주면서 선배로서 조언을 한다.
바로 “철부지”라는 말의 어원이 무엇인지 말이다.
철부지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농사를 제때시기를 잘 못 맞춘 게으른 농사꾼을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철부지”라고 말한다.
요즘 우리 미용계에도 철부지들이 너무 많이 있다.
예전에 나도 미용경험이 없을 때에는 미용철부지였다.
미용을 하면서 시기와 때가 있었지만 그러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니 시간만 흘러가고 경력은 쌓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미용인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별로 없던 게으른 미용인으로 살아온 날이 너무 많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미용 철부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주 많이 노력하고 있다.
자기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하는 것 , 일하는 것, 공부하는 것, 그리고 기록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노력 이게 바로 미용철부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고객이 많이 없고 점점 지쳐가는 시국에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제 도약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 하는 것이다.
나 또한 지금의 시기에 기록을 가장 많이 한 시기로 커트교재 집필에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정리하여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있다.
게으른 철부지가 아닌 부지런한 농사꾼이 최상의 농산물을 생산하듯이, 부지런한 미용인은 항상 고객이 찾아 주는 바쁜 미용인이 되어가는 것이다.
습관화 시키는 처음이 어렵지 습관화 되고 데이터가 어느 정도 만들어 지면 그 다음 부터는 더 쉬워지는 것 미용이다.
시기와 때를 놓치는 철부지가 되지 말자.
머리 만지는 사람 헤어연구소
연구소장 전강하미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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