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경절기간(기후 변화로 맑고 그리 춥지않아 요즘 여름보다 더 많이 갑니다.) 백두산 갔을 때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완성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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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전경.(사진제공=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국내 여행사, 기업체, 항공사, 미디어 및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프로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니홀리데이를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한국 여행시장에 런칭한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를 한국 여행업계에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왕슈에쫑(王雪忠)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부총경리는 "오랫동안 미개발 상태이던 백두산 지역의 세계적인 자연환경을 높이 평가해 리조트를 건설하게 됐다"며 "세계 일류 리조트로 향하는 해외 마케팅의 첫걸음을 한국에서 내딛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젊은층의 커플여행부터 허니문, 가족여행, 골프, 효도관광 등 모든 연령층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족형 리조트로서 한국시장에서 영향력과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유니홀리데이가 한국사무소를 맡게 되어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세일즈&마케팅 이사를 비롯해 리조트 내 각 호텔 세일즈&마케팅 매니저 등 현지 관계자들이 방한해 마케팅 전략과 상세한 리조트 홍보를 진행했으며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을 비롯 배우 권오중, 프로골퍼 정아름,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현, 모델 및 디자이너 산드라 메이니어(Sandra Meynier), 아나운서 김성경, 홍은철, 조건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송곡 골프장.(사진제공=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중국 백두산 해발 800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제1의 부호 완다 그룹이 지린성 관광특구 개발 프로젝트에 야심차게 투자한 초대형 복합리조트 단지다.
백두산(서파) 장백 국내선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파크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쉐라톤, 웨스틴 등 세계적 브랜드 호텔과 경제적인 홀리데이인 그룹 호텔, 이비스 호텔까지 총 8개 호텔에 3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입지의 힐링 54홀 골프장, 백두산 천연설 43 슬로프 스키장, 매일 밤 버라이어티 쇼가 펼쳐지는 천지 대공연, 백두산 자연노천온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 주변으로 형성돼 있는 각종 쇼핑센터,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병원까지 다양한 시설을 두루 갖춰 사계절 내내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중국의 베이징, 창춘, 옌지, 다롄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완다그룹은 올해 오픈 예정인 윈난성 시쐉반나 완다그룹 리조트(4000실)과 지난해 12월 후베이성 우한에 오픈한 한쇼를 비롯해 허페이, 난창, 우시, 칭다오, 하얼빈 등에 아쿠아리움, 스키장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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