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감님과 대감님 직장 동료분과 가볍게 초리골을 한바퀴 돌아볼까 한다...
초리골 입구~~~
대감님 직장 동료분과~~~
초계탕집 옆 들머리~~~
목교를 지나 정비하고~~~
암산으로~~~
암산이 바로 앞~~~
암산에 도착~~~~ 아침햇살이 눈부심
삼봉산으로~~~
쉼터로 들오서고~~~
여기서 잠깐 쉬고~~~
다시 삼봉산으로~~~~
정신없는 이정표~~~
삼봉산 도착~~~~
장군봉으로~~~~
은굴을 지나고~~~
지난 첫눈이 아직~~~
꽤 거친 길을 지나~~~~
대피소에서~~~~
라면 끓여먹고^^~~~~~
다시 장군봉으로~~~~
장군봉 도착~~~
장군봉 바위 전망대에서~~~~
매바위 방향으로 하산~~~~
근린공원으로~~~~
여기에 소요산에서 본 칼바위가 있다~~~
돌아본 초리골 전경~~~~
처음 올랐던 암산~~~~
바로 아래가 근린공원~~~
근린공원 날머리~~~
하산~~~~
매콤하게 추운날이다. 갑자기 잡힌 산행이라 가까운곳을 잡았는데 꽤 많은 거리를 걸었다. 약 11Km..... 내려와 문산에서 부대찌게 먹고 집으로~~~~ |
출처: 산천누리_오름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친구
첫댓글 원래는 한 5km정도 예상했는데...... 도중에 욕심이 생겨서 가볍게 11km걸었습니다..... 저녁에 약속만 없었더라면 더 걸었을텐데....ㅎㅎㅎ
저는 산 타는걸 싫어하지만 대감님 덕분에 이산저산 구경은 많이 해봅니다~^^*
와우~ 가볍게(?) 11km.. 5~6시간 걸으셨겠네요..
워낙 짱짱하셔서..ㅎ
봉을 여러개 찍으셨네요 11킬로 정말 많이 걸었네요
근데 더 걸을수 있었디고요? ㅎ~^^
ㅎㅎㅎ 점심 드시고 나더니 배낭 높이가 줄어들긴했으나 그래두 대감님!~~ 배낭 높이가 너무 높어요.... 대감님 키만하겠으요...ㅋㅋㅋㅋㅋ
등산이 건강을 되찾아주는 좋은 운동이기는 한가 보네요.
저는 등산복 입고 정상을 걸어서 올라가 본적이 언제인지 까마득하답니다.
30 년도 넘은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