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 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편집국장입니다.
5월 10일 어제는 ‘바다 식목일’이었습니다.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날이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을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2012년 세계 최초로 제정됐습니다. 2013년부터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시행됐다. 4월 5일 식목일이 육지에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라면 5월 10일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바다에 숲을 조성하는 날이죠.
하지만 달력에도 표시가 되어있지 않고 언론에서 많이 다루지 않아 아는 사람이 적습니다. 해양 생태계 문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하죠.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의 식탁에는 하루 한 끼도 거르지 않고 적어도 김 한 조각 또는 생선 반 토막이라도 올리며 생선 및 해조류 등 수산물을 섭취합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우리는 바다의 소중함을 잘 인식하지 못하죠. ‘달력 읽어주는 형들’ 윤 형과 구 형이 ‘바다 식목일’에 관해 방송을 만들어 봤습니다.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댓글도 환영합니다~
[영상 실험실] 기사인데요.
제목은 <달력에 없는 기념일, ‘바다 식목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3면이 바다인 지형적 혜택에 감사할 따름이죠...
바다와 갯벌 생태계의 소중함을 망각하고... 개발이란 미명 아래 저지른 새만금 간척사업은 결과적으로 한심한 정책으로 생각되네요
맞습니다 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