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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줄여서 올리지 못하고 그냥 올려요...
저희 까망이 2005년 구정에 만났는데...요즘 건강이 쪼매 안좋다네요
나이도 많아서 제가 퇴근후 들어가서 불까지 켰는데..저리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시골이라 동물병원에서 .3주전에 감기약 일주일 먹고,,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여기저기 계속 아플꺼라네요...
어제 다시 엑스레이 찍어보니..심장에 잡음이 들린다고 심장약 받아오고
그약은 오래 먹으면 안좋다고 전주에 있는 연계병원 소계시켜줄테니 그곳에서
다시 진료받으라고 하네요...
사무실 사장1, 직원저1명인 사무실이라 쉬지도 못하고 토요일에 가보려고 하는데..
전주에 좋은곳 비밀댓글로 추천좀 해주세요,,,[가면 안되는 병원도요..ㅠ..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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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까망이 건강이 빨리 좋아지기를 빕니다..
네.나이가 많다보니,,걱정은 되지만 잘 될꺼에요.감사합니다~
까망이 울숑이와 갑장이군요...까망이가 반년 언니지만...
맘 같았었는 20년 30년 곁에 있었주면 좋겠는데...
녀석들의 건강이 맘되로 안 되네요...
까망아 아프지말고 빨리 낫자...
까망이도 풀꽃님에게도 우주의 좋은 기운을 모두 드리고 싶습니다...
네 감사합니다..진짜 딱 더도 덜도 말고,,만20년 꽉꽉 채워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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