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만 해도 컴퓨터에 무지(無知)인 나는 드디어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입하고 준회원 으로써 글올린 분들의 글을 보면서 나는 언제 그들과 같이 글을 올릴수 있으까? 꿈만 같은 생각을 하면서 모든 것은 자업자득 나할 탓이다 해보자 하고 딸에게 며느리에게 배우겠다는 향학열은 나를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딸 한테는 배우기가 괜찮았습니다 미국에 같이 있으면서 스스럽 없이 묻고 배웠지만 귀국 하여 며느리 한테 배우려 하니까 딸 하고는 차이가있습니다 "며느리왈" 한 두번 가르쳐 주면 됬지 자꾸 물어 본다고 구찮해 합니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며느리가 그렇게 나 같이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시시 때때로 물으니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며느리 에게 조금도 섭섭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산본 살기에 산본.군포.대야미등 시립도서관을 찾아 다니면서 책상 옆 좌우을 살피면서 눈치껏 학생들 에게 묻고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배워서 자신감이 생기면 내가 좋아 하는 카페의 글을 읽고 진솔한 마음으로 나의 사상과 감정을 피력하고 갈파 할것이니다 지금 시작 입니다 사랑 합니다 모두를 사랑 합니다
첫댓글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 시작한것을 빠르게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금방 태그도 하실 겁니다.잘하셨습니다.정직님 힘내세여![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입니다.
정직님은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셔서 저보다 빨리 많은걸 해내시겠어요~~~ 저는 겨우 출석과 인사로 버티는 것이 벌써 4년이나 지났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 발전을 못하고 있답니다. 용기 내신김에 멋진글 올려 주세요.님의 멋진 시작을 축하 합니다^ㅎ^
정직님! 오신 흔적을 주셨군요 지금도 충분합니다 살아가는 많은 이야기들 많이 올려주실꺼죠^^ 앞으로 자주 뵈게 되니까 넘 방가에요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