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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치 半만 따라해 봐요.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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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슈가 대두되는 시기마다 박근혜전대표가 거론되지 않으면 우리나라 정치는 물에 물탄 맛이다. 패자 부활 회생의 싸움판에서도 오직 박근혜라는 간판을 달아야 하는가 보다. 그만큼 박근혜전대표는 우리나라 정치의 중심에 있고, 여론 조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차기 대통령 감으로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러하기에 단 한마디, 단 한 줄의 기사로도 박근혜전대표는 국민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쇠고기파동에서의 민심에 대통령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대운하 역시 국민이 원하지 아니하면 실행하지 않겠다고 발언하기 까지는 민심을 바로 읽는 정도의 정치적 신념이 확고한 박근혜라는 정치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재협상이라도 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민심의 소요를 잠재웠으며, ‘대운하는 안된다’ 라는 발언으로 또다시 들썩거리는 국론 분열을 차단시켜 준 큰 뜻이 있음이요, 금번의 미디어법 역시 박근혜전대표의 대안과 표결의사 표시로 야당들이 국회에서 지난번과 같은 폭거적인 행동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다고 본다. 쇠고기수입, 대운하 사태에 있어 박근혜전대표 보다 청와대 참모들이 먼저 대통령에게 상황을 바로 보고 했어야 하나 그러한 소통이 불통되었기에 박근혜전대표가 우국중청으로 발언한 것이고, 미디어법 역시 타협할 줄 모르는 일방통행에 대한 충고로 본다면 큰 정치인의 눈에 비치는 정의로움의 실천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과거에도 그러하였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에서 지금까지도 정도를 걷는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바로 그것이 국민이 관전하는 박근혜전대표에 대한 확고한 지지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국정의 고비에서 박근혜전대표가 언급한 일련의 발언에 대하여 일부에서는 해당행위 운운하지만 그러한 비판은 사려 깊지 못한 단편이며, 이는 결국 청와대와 국회의 관계 설정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전대표의 발언의 후에 따르는 단골 메뉴는 ‘박근혜전대표가 한나라당 소속이 맞느냐’? ‘출당시켜라’ ‘탈당해서 신당을 꾸려라’ 는 둥 하는 것은 졸견 정치인들을 추종하는 착시에 빠진 동조 현상일 뿐이다. 이제까지의 박근혜전대표 행동이 해당행위였다면 지금의 박근혜전대표는 해당행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해당행위의 잣대를 거론하지 않았다. 내심으로는 박근혜전대표 처신의 근본을 상식의 개념에서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고, 외심으로는 세력 다툼의 과시에 응원한 모순이라는 것이다. 내심과 외심이 따로 국밥이다. "박근혜전대표, 재보선 박희태 도와줄까 말까"라는 기사가 있다고 하던데 느끼는 바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앞으로 박근혜전대표의 행보에 대하여도 정도를 가늠하는 잣대 역시 다를 것이다. 가만히 있는 박근혜를 왜 들먹거리는지? 세상에 부각된 이름만으로 한나라당 소속으로 재보선에 출마한 후보를 도와야 한다는 명분이 ‘한나라당 소속’이기에 라고 하기 전에 친박연대가 근본적으로 한나라당이라는 것을 먼저 수용해 줄 포용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전대표가 한나라당 소속이므로 한나라당 출마 후보를 도와야 한다는 당연성이 퇴색하게된 현 상황도 살펴야 한다. 친박이라는 사람들이 총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동시 출마했기 때문에 한나라당 후보들이 낙선하게 되었다는 배신감으로 가득 채워진 가슴부터 쓸어내리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친박연대라는 그룹이 왜 생겨났는지 공천 과정의 근본을 되새겨 보면 그 가운데 답이 있음이라. 지금이라도 친박연대가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 10월 재보선에서 박근혜전대표가 누구를 돕던 그것은 오로지 박근혜전대표의 스스로의 행보에 따라 지배될 것이지만 박희태 출마에 대한 지원이 자칫하면 이재오 출마의 지원으로까지 끌려가야 할 경우에는 박근혜의 정체성이 심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앞으로의 재보선에서 친박연대이든 친 박근혜 성향의 후보가 출마했을 경우이든 간에 한나라당은 지난번 4월 경주 재보선 시 어느 지역 근처도 내려오지 말라고 종용했던 비겁한 수를 접고, 출마자의 그 대단한(?) 명성으로 홀로서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 살아서 돌아오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귀책이다. 170여명에 이르는 거대 정당에 계파가 존재한다는 현실을 억지로 외면해서도 아니된다. 정치 구도는 변화가 무쌍하다. 한나라당 주류와 보수단체가 중심이 된 신당 창당이나 상황의 변수에 따라 박근혜전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태생의 변화는 개헌이라는 정치구조와 맞물려 본다면 예측하기 어렵다. 지금의 한나라당 내에서의 역학 구도는 박근혜전대표가 박근혜식의 정치를 접는 순간 그 위상에 변화가 올 수도 있다. 그 결과가 바로 미디어법 대안 제시 후 약간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것으로 인하여 국민의 지지율 변화에 우려할만한 정도는 아니라 본다. 이제까지는 박근혜전대표의 행보가 목전의 현실에 대한 소신이었는데 10월 보선에 누구를 도울 것인가는 박근혜전대표를 허접스런 논란의 중심으로 끌어 들이려는 낚싯밥에 불과하다. 박근혜전대표는 자신의 행보가 한나라당이라는 틀에 갇혀 반경이 제약 받을 정도의 작은 정치인이 아니다. 박근혜정치 半만 따라하면 우리나라 국회는 세계적인 웃음거리에서 관광 명소로 바뀔 수도 있다. 박근혜전대표는 상대가 바른 정치인이라면 여야 간에 칸막이 없는 정치를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훌륭한 정치인이다. 미디어법 통과 후에도 박근혜전대표에 대한 여전한 압도적인 민심의 지지는 박근혜전대표가 앞으로 이 나라를 바로 세울 것이라는 국민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
누군가를 우리가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외면 뿐만 아니라 내면의 국가관 사생관 인생관 도덕윤리 이상과 목표정도는 함께 호홉하며 그 사람 속에서 생각을 같이 해보고 평가를 해야지, 겨우 구우일모의 터럭 한 올을 잡고 그 사람을 평가 한다든지, 어느 말 한 마디로 평가하거나, 외양과 단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평가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이 말은 칭찬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양쪽 다에 해당하는 말이다. 요즘 여야및 온 정계, 학계와 시장통 -- 장삼이사의 일반 사람들까지의 화재는 온통 박근혜다. 타 정치인이 비집고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 화재의 인물이 될 빈틈조차 없이................. 이통이 혁명적인 입시사정관제에 의한 교육개혁을 말해도, 전 대통이 아무리 행동하는 양심을 부르짖어도, 대권후보였던 자들이 무슨 소리를 내도, 그 누구가 어느 소리를 해싸도 그들은 다만 박근혜와 연관된 한 조연일 뿐이며 주연의 장식품이 될 뿐이다. 심지어는 제1야당이 거리에 나서서 목이터져라 외쳐봐야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그녀의 파도에 한 조각 낙엽이 된다. 5천년 우리 역사에서 이토록 모든 국민의 지대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사람이 그 뉘뇨?? 항상 정치사에서 주요 화재와 관심의 인물은 복수였지 단수였던 적이 있었는가?? 그렇다고 그녀가 현란한 웅변이나 꼭짓점 댄스라도 추는 이상한 몸짓으로 이런 분위기를 주도했나? 자연스레, 스스로 일어나는 이 기현상을 보고 나 진실과 영혼도 그 원인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전방은요?"에서 우리는 그녀의 국민을 위하는 위민사상을...... 적진에서 엄마를 죽인 원수인 적장과도 화해를 시도하는 모습에서 전민족 사랑을....... 최근의 미국에서 행한 그녀의 연설에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인류애를 느끼지 않았는가? 즉 그녀의 기본정신은 홍익인간이다!! ====弘益人間 !! 오직 올바름 올곧음 만을 종교적인 신앙처럼 신봉하는 그녀의 흔들리지 않는 신조는 정의다!! 아무리 목표가 숭고하고 지대해도 목적과 목표를 이루어가는 수단까지도 옳아야 한다는 신념!! 수단이 정의가 아니라면 차라리 그 목표를 포기하는 변할 수 없는 종교적 신앙 같은 정의는 곧 그녀의 인생관이며 버팀목이다.===正義!!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참앎의 실천자이며,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르다고 할 수있는 참옳음의 신봉자며, 삶과 목숨과 명예까지도 국민<전민족<전인류의 자유와 풍요와 평화를 위해서 버릴 순교자며, 이모든 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그녀의 저변을 흐르는 정신은 바로 용기이다.===勇氣!! 진정한 弘益人間-正義-勇氣는 오직 순수하고 순결한 영혼에서 만 가능한 것이다. 티없이 맑고 고우며 투명한 순수하고 결백하며 진실된 純潔한 靈魂!! 홍익인간--정의--용기--순결한 영혼은 그녀가 추구하는 이상이나 구호가 아니라, 이미 그녀의 일상이 되고 혼연일체의 정신이 되었다. 극강의 내공!! 초인적인 인내!!....... 등은 모두 혼연일체로 그녀의 정신이된 弘益人間-正義-勇氣-純潔한 靈魂의 發現이다!! 그녀에게 대권이란 이런 정신의 실현을 위한 한 방편일 뿐이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아니다!! 대권을 위해 위의 정신 중 하나라도 포기해야 한다면 그녀는 기꺼이 대권을 포기할 것이다!! 이런 숭고한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깟 한 낱 대권 쯤이야 개나 먹으라고 던질 것이다!! 지난 과거나 앞으로의 그녀의 말을 예측하거나 판단하실 때에 위의 4가지 ----- 그녀의 정신 바탕을 이해하시면 아주 쉽게 그녀 말씀을 이해하실 겁니다. 이런 그녀에게 九牛一毛의 터럭 하나 잡고 흔들면서 온갖 요설로 흠집내려 하는 몸부림은 그녀의 실소나 살포시 흘리게 하는 악동의 어리광이다. 九牛一角 뿔 하나를 치들고 '심봤다!' 9마리 소인냥 박비어천가를 부르는 박빠는 그녀에겐 미소를 짓게 하는 천진난만한 어린 재롱둥이다. 그녀를 기회주의자/신비주의자/친북주의자라고 비난하는 자들은 '날 좀 보소!'하며 사람들 눈길을 끌려는 어릿광대(clown)이거나 hobo(?)들이다. 어느 한 사안에 대해 여론조사가 몇% 올랐고, 득실이 어떠하며, 주판알 튕겨보니 손이계산서가 이렇고, 대차대조표의 차변에 이익 발생하며, 대권에 도움이 되느니, 대권을 위해서 이러이러하게 변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그녀를 대권에 목메는 사람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적어도 우리는 어느 정도 박근혜의 내면 정신세계를 알고, 그녀를 말해야 하지 않겠는가? =악의적인 비판이면 더욱이나........... 20여년 간 세계 구석구석 60여개국을 떠돌다 고국에 돌아와서 1년여 동안 찾아 헤메다 만난 맑고 순결한 영혼과 숭고한 정신을 지닌 한국에서의 첫 번째 사람 그녀가 박근혜입니다. 그녀에게 기대를 걸고 그 해맑은 영혼과 숭고한 정신이 펼칠 사람 사는세상을 기다리면서 그 날이 오기까지는 밀려오는 역마살을 억제하면서 고국에 있으렵니다. ** "어떻게 당신은 자신있게 위의 내용들을 얘기하냐?"고 묻는 거요? 전 상위대치법(相位代置法)을 좀 익혀서, 명상 중 空無滅의 상태에서 상대의 의중을 읽어내지요. 저 자신을 상대의 위치로 전환시켜서 저는 상대가 되고 상대는 제가 되는 상태로 몰입............ 믿지 않으시면, 박근혜님께 어느 분께서 직접 여쭤봐 주세요. 전 아직 직접 그녀를 만나서 대면한 적도 악수 한 번 해본 적도 없지만, 위의 그녀의 내면 정신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내기를 해도 좋소!! 2009.7.30.00:10 진실과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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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 아주 좋은 글입니다...거침없는 대단한 필력이시네요..잘 읽었습니다.!
내 평생 공감하는 글들은 무수히 보아 왔으나~이런 글은 처음 입니다~~당신은 누구시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지요~~정말 존경 스럽습니다~~그리고 이글을 좀 퍼 날라도 되겠지요~~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이런글은 사정없이 퍼날라야합니다..인쇄완료..
좋응 내용의글 공감하면서 잘보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오! 님의 글이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네요.틀림이 없습니다.확신합니다.
요즘 조토마와 박사모에 논객들이 가장 많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멋진글입니다,,,,,,^^*
구구절절 올바른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 읽어 보세요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저도 담아가겠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