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 A씨는 2020년 1월쯤부터 약 2년간 개인정보 1101건을 불법 조회해 흥신소 업자들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3954만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도로점용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 사용되는 차적조회 권한을 악용했습니다. 피해자 개인정보는 흥신소 업자들을 거치고 거쳐 이석준에게 전달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석준은 피해자 개인정보를 50만 원을 주고 불법으로 얻었고, A씨는 대가로 2만 원을 받았습니다. A씨와 흥신소 업자들은 텔레그램에 올라온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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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어.. 징역 살아야대 저 공무원
저 공무원 진짜 제대로 처벌받기를
듸질새끼 진짜….처벌 진짜 강하게해서 이런 일 없으면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