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2무 23패라는 성적으로 K3리그 사상 처음 시즌 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었고, 2015시즌에는 겨우 14경기를 치른 전반기에 무려 220골을 실점하며[4] 기존 기록을 깨버렸다! [5]심지어 220실점하는 동안 득점은 0이라는게 흠좀무. 이 추세대로라면 시즌이 끝날때쯤 400실점을 돌파할지도 모른다. 단 후반기에는 전반기같은 성의없는 경기운영이나 막장경기력은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래도 지고있다는게 함정
결국 2015시즌 25경기 전패에 284실점하면서 K3리그 통합 최하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승점 삭감 징계도 있어서 최종 승점은 -3점. 한국 축구계에서 전무후무한 마이너스 승점으로 시즌을 마쳤다.못믿는 사람들을 위한 증거
여기까지 놓고보면 팀의 모자란 지원과, 늘 부족한 전력으로 항상 대패를 당하면서도 매 시즌마다 1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이런 막장 경기력에는 한심한 이유가 있었는데 팀 자체가 운영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 그 사례를 살펴보자면...
1. 홈 경기장 사정으로 홈 경기를 원정으로 치르는 것은 기본 2. 경기 최소 인원(베스트 11+최소 교체인원 3명)인 14명은 커녕 베스트 11도 안되는 8명을 데리고 경기장에 나타나 결국 떼를 써가며 8명으로 경기 진행.[6] 3. 아무 이유없이 감독이 경기장에 늦게 나오고 경기중에 갑자기 사라져서 경기 끝날때까지 나타나지 않음.[7] 4. 원정 경기에 홈 유니폼만 챙겨가서 이것밖에 없으니 이걸 입겠다고 생떼를 씀. 5. 유니폼이 없어서 흰 셔츠에 매직으로 줄을 찍 그어서 입고 뜀.
첫댓글 중원 쌈싸먹힐텐데 이동국이 할수있는게 없을듯요
미드필더가 올라가고 미드필더가 수비하면 그만
벨붕...
모라타-쿠르트와 하면 맞을듯
닥 전북...
전북 골리에 일반인(?) 김병지 넣고
스트라이커에 일반인(?) 이천수 넣으면 댐
지금도 k3리그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