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어제 오후에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결과에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현재 메시 캠프는 2021년 8월 당시 계약한 1년 연장 옵션을 수락하지 않았으며 파리를 압박하는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재검토했다.
월요일 저녁, 프랑스에 도착한 호르헤 메시는 루이스 캄포스와 한 달 넘게 회담을 계획했다. 파리에서는 이것이 협상으로 가는 중간 단계일 뿐이며 또 다른 회담 일정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캄포스와 나세르 회장과의 가을 회담은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입장은 완벽히 일치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겨울이 지날수록 멀어지는 느낌을 주었다. 파리는 상대가 시간을 벌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1월 초부터 양측은 서로 보지 못했고 실타래가 끊어지지 않았지만 메시 측은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 같다. "재계약은 점점 더 문제가 될 것 같다." 2월 초 클럽 내부에서 한 사람이 마치 이적을 감지한 것처럼 말했다.
메시는 이제 대서양을 건너 데이비드 베컴이 관리하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것이다. 메시의 가족이 정착을 상상하는 곳이다.
메시는 파리와 같은 클럽이 자신과 네이마르를 보유하고도 음바페만을 위한 프로젝트를 주장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메시는 공개적으로 음바페의 자질을 칭찬했다. 게다가 그는 불평할 것이 없다.
그러나 메시 눈에는 파리 크기의 클럽이 다른 클럽을 무시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네이마르를 양보할 수 없다.
메시는 점점 더 다른 곳으로 이적할 생각을 하고 있다. 월드컵 이후 팀 성적이 나빠졌을 뿐 아니라 라커룸 분위기도 나빠져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메시는 6월에 끝나는 저택 임대를 갱신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결론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1월에 확실해 보였던 재계약이 지금은 그렇지 않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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