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즐거움 참새가..방앗간..2

[깜장콩]

화엄사님..결혼을 먼저 추카드린다고..말해주이소..^^*
좋겠다..결혼도..하고..
콩야의 인생최대의 목표가 결혼인디..쩝~~

행복하시겠군여...부러버러버라..


오늘도 여전히..우체국..임다..
오늘은..심부름을 온거구요..옆에서..깜찍이가..
가만히..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시죠..깜찍이는..나의 회사언니라우..
이제..지사모만남에서..봐야겠지만..

참..어제 우리..진주벙개했음다..
설서..삼신봉 맞이 벙개가 있다길래..갈수없는.맘을..
다스리는라고..ㅋㅋ

참석인원..
콩야..깜찍이..송희
이렇게..셋..

일차..고기집..밥을 무식하게 많이 먹어서..개천예술제..
거리를..걸음..
이차..가볍게..맥주를 한잔했음다..음..병맥이..쉬원하지 않고..덥덥하더만요...
삼차..뭔가 허전해서..소주를 한잔했음다..

많이..먹진 않았구요..뒷날출근에..무리는 없었음..
한가지..깜찍이..출근이..늦음...뭐 할일이 없어서
아무도 터치를 안하더만요..

그래서 잘지내다가..지금은..은행을..갈려고..
이렇게..안부를.

그럼..담에..뵙죠..

추신:노고단님..죄송..
노고단님이..오시면..진주 정모라서..벙개를 했음다..

그럼..담에..진주 정모를 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