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배우님 !!
이번에 팬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편지 남기는 곳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저는 두달전까지 뮤지컬의 뮤자도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우연히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시데레우스를 보게됐어요!
그날 휘배우님이 연기하시는 케플러와 시데를 보고
뮤지컬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비록 전주에 살아서 한달에 두세번정도
서울 올라가고 있는데 꼭 휘플러는 챙겨보고 옵니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마음이 백배 풍족해져서 돌아와요!
특히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넘버를 들으면 일주일 살아갈 힘을 얻는것 같아요
네가 어둠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말아
내 눈에 담긴 모든 걸 전해줄게
(제 최애 넘버,,, 가사가 너무 좋아요🪐)
이제 휘배우님 공연 없이는 삶이 지루해질것 같네요 ㅜㅜ
전주에서 대도시 영화도 챙겨보려구요! 영화관 스크린에서 배우님을 볼 수 있다니,,,.!!!!
곧 쿠로이도 보러 플러스씨어터로 가겠습니다! 케플러가 아닌 배우님의 역할은 처음보는거라 매우 기대하고있어요,,,!🥹
간절기라 밤에는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시데 막공까지 건강하게 파이팅!! 🎉❤️🔥
할수있지? 그럼!
첫댓글 영화를 개봉하면 멀리있는 작가님들도 편하게 볼수 있어서 참 좋네요!! 오늘 드디어 개봉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