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을 받아야된다 / 교육원에 들어가는 방법이라거나 봉사활동 등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도 피는 애들은 계속 피고, 마시는 애들은 계속 마시겠지만 이런 최소한의 규칙이 있을 때랑 없을 때의 차이는 의외로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단순 압수+부모님소환 등으로 끝날게 아니라 학교같은데 다 알려서 학교 내에서도 처벌을 받게 함으로써 이런 불이익이 있다는걸 알려줘야 할 것 같음. 만약 상습적으로 걸릴땐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아 입시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거나...ㅠㅠ 너무 잔인한가
ㄴㄴ 미성년자인 상태에서는 술,담배는 불법이야. 구매에서부터 불법이기때문에 막히는거고.. 청소년 보호법임.. 이것도 법... 권고정도가 아니라..ㅠㅠ 문제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인데 그 법을 본인 스스로가 어긴다는게 문제일뿐이지.. 불법이라고 해도 될만한 행위들이라고 생각해.ㅋㅋ
ㅇㅇ 거의 비슷한거 같아. 그리고 청소년 보호 명목도 있지만 미성년자들이 술담배를 하면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한 상태에서 2차범죄나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걸 방지하려는 명목도 있다고 들었음. ㅇ0ㅇ 나도 막 법적으로 엄중한 처벌을 받기보다는 예방차원으로 교육적인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행!
청소년들은 처벌 안받고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판매자만 처벌받는거... 일차적으로만 보면 맞는 말 같지만; 우리집은 저걸 당해봐서... 우리집이 예전에 슈퍼를 했었는데 진짜 어떤 아저씨가 와서 담배를 사갔는데 그게 알고보니까 미성년자였던거야; 근데 딱 얼굴만 보기엔 너무 아저씨같아서 우리엄만 의심없이 담배를 판거지.. 문제는 그사람이 길거리에서 술먹고 담배를 피다가 어떻게 경찰한테 걸려서 경찰은 담배의 출처를 물었고 우리 슈퍼는 신고를 당하고 엄만 법원 끌려다니고 한달동안 담배판매 정지가 됐었다ㅠㅠ 그리고 몇년뒤에 호프집을 차리셨는데 대학가 근처였단 말이야. 그래서 대학생들이 많이 왔었어. 하루는 대학생 단체가
왔었는데 그 중 한명이 빠른년생이 껴 있었던거야.. 그걸 어떻게 옆집 경쟁호프집? 에서 알고 경찰에 신고를 해서... 또 법원 끌려다니고 한달 영업정지 먹었었어; 가계엔 완전 큰 타격이었지 ㅠㅠ 아니 손님들 일일이 민증 검사를 할 수도 없는거고... 대학생들이 왔는데 거기에 미성년자가 껴있는지 상상도 못했었고...하..ㅠㅠ 물론 미성년자인거 알면서 파는 호프나 슈퍼가 문제기때문에 민증검사를 하고 아예팔지 말라는게 법이긴한데... 사람인지라 항상 민증 검사를 할 수 없어서 실수 할 수도 있는건데 ㅠㅠ... 근데 정작 미성년자인거 속이고 술먹은 사람은 훈방조치로 끝남 ;; 미성년자라고....ㅠㅠ
나 예전에 살던 동네 슈퍼아저씨 어떤 애들이 민증 조작해가지고 술 사가서 거기 벌금 삼백만원 물었다고 소주 드시면서 울 오빠 잡고 막 한탄하셨다고 함 솔직히 민증위조한거 어른들은 잘 못알아보지않나?그리고 진짜 막 동대문에서는 완전 진짜처럼 자기얼굴이랑 닮은거 얼마주고 민증 사는거 그런것도 있음 그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판매업자한테 잘못을 다 돌리는건 아니라고봄 물론 민증 검사 안하거나 알아도 받는 사람들 빼고 그리고 그 븅신같은 청소년애들이 초등학교에서 술을 먹음 ㅡㅡ 미친
11111111111111 그러니 법체제를 다시 재정비하라고. 쓸데없이 성인의 나이를 19살로 지정하네마네 지랄하지말고ㅠㅠ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나이의 미성년자들이 술담배등의 행위한다는것 자체가 안된다고 봐. 비논리적이기는 하지만 어른들이 하지말라고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나이가 먹으면서는 나도 그걸 점점 느끼고 있고.
첫댓글 1 알면서 판건 잘못이지만 청소년들이 속여서 팔게된건 청소년에게 처벌을 가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함!!! 사술행위잖아
민증 확인 안한 판매한 사람 잘못도 있죠~
ㄴㄴㄴㄴㄴㄴㄴㄴ 민증 확인 했는데 민증 위조한거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문서 위조로 잡아쳐넣어도 부족함
위조 해서 속이면 그 판매자는 죄 없음
밑에 보니까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판매한 사람이나 업소는 처벌을 받는다는건 청소년한테 팔면안된다는거 즉 청소년이 술 담배를 하는걸 못하게할려고 그러는거 아냐?
응응 그치만 현실은 요리조리 피해서 어디선가 잘도 얻어오지
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압수당하고, 훈방조치되고, 또 그뭐지 금연스쿨? 그런건 걍 "아 귀찮아 다시 사러가지뭐" 하게 하는것들이잖아 확실하게 처벌받아야지 하면 안됀다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물론 처벌을 해도 하는애들은 계속 하겠지만
처벌을 받아야된다 / 교육원에 들어가는 방법이라거나 봉사활동 등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도 피는 애들은 계속 피고, 마시는 애들은 계속 마시겠지만 이런 최소한의 규칙이 있을 때랑 없을 때의 차이는 의외로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단순 압수+부모님소환 등으로 끝날게 아니라 학교같은데 다 알려서 학교 내에서도 처벌을 받게 함으로써 이런 불이익이 있다는걸 알려줘야 할 것 같음. 만약 상습적으로 걸릴땐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아 입시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거나...ㅠㅠ 너무 잔인한가
엄연히 법으로 미성년자는 판매 금지인데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
당연히 받아야지. 어릴적에 술, 담배 하고나면 후에 몸에 지장 크게 온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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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미성년자인 상태에서는 술,담배는 불법이야. 구매에서부터 불법이기때문에 막히는거고.. 청소년 보호법임.. 이것도 법... 권고정도가 아니라..ㅠㅠ 문제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인데 그 법을 본인 스스로가 어긴다는게 문제일뿐이지.. 불법이라고 해도 될만한 행위들이라고 생각해.ㅋㅋ
모텔도 불법이야.ㅋㅋ !
ㅇㅇ 거의 비슷한거 같아. 그리고 청소년 보호 명목도 있지만 미성년자들이 술담배를 하면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한 상태에서 2차범죄나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걸 방지하려는 명목도 있다고 들었음. ㅇ0ㅇ 나도 막 법적으로 엄중한 처벌을 받기보다는 예방차원으로 교육적인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행!
근데 사실적으로 현재 청소년 음주, 흡연행위만 놓고봤을때는 불법이 아니야;; 그냥 판매만 불법일뿐.. 너무 아이러니해
한가지 분명한 건 만약 술, 담배하다 걸린 애들한테 벌금형 메기면 술, 담배하는 청소년들 졸라 줄어들꺼라는 거.
그니까그니까... 법적으로 왜이렇게 방치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
내가 이거 물어보는게 편의점알바하다보니 알게된건데 법률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ㅋㅋ
대개 속아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산 사람들은 아무 처벌안받고 엄한 업소들만 몇백만원씩 벌금내야되잖어
벌금이 정확히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어이가 없음;
3. 술과 담배는 경찰에게 구매하는 시스템
속아서 물건 판 판매자는 무슨죄냐..걸리면 진짜 손해 막심함..
오 천잰데ㅋㅋㅋ
오 존나좋군 근데 안 팔면 편의점 돈벌이가 덜 되니까...
우리 부모님 가게 하셨는데 담배는 얼마 안남는데..ㅠㅠ
22오 좋은데 근데 존나 경찰서들으갈때마다 왠지 찔릴듯 ㅋㅋㅋ 어차피 담배는 나라에서 운영하는거라 편의점이나 구멍가게에서 팔아도 이윤이 별로 안남는다며...
1 솔까 나도 미성년자때 술담배했던 여신데
이거 진짜 미성년자때 엄하게 처벌 못하면 저 버릇 죽을 때까지 간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술담배 하는 애들은 처벌 하나도 안받으니 어떻게든 계속 할거아니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진짜 얼마나 영악한지몰라;;
청소년보호법 악용하는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애들이 못되질땐 한없이 못되진다고...
222222222222
언니들 다들 맞는 말이지만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처벌을 받게할 기세... 암튼 난 애들이 안삐뚤어지게 따뜻하게 감싸주고 해로운건 확실히 안하도록 사전에 예방했으면 합니다...ㅠㅠㅠ 어렵당....
청소년들은 처벌 안받고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판매자만 처벌받는거... 일차적으로만 보면 맞는 말 같지만; 우리집은 저걸 당해봐서... 우리집이 예전에 슈퍼를 했었는데 진짜 어떤 아저씨가 와서 담배를 사갔는데 그게 알고보니까 미성년자였던거야; 근데 딱 얼굴만 보기엔 너무 아저씨같아서 우리엄만 의심없이 담배를 판거지.. 문제는 그사람이 길거리에서 술먹고 담배를 피다가 어떻게 경찰한테 걸려서 경찰은 담배의 출처를 물었고 우리 슈퍼는 신고를 당하고 엄만 법원 끌려다니고 한달동안 담배판매 정지가 됐었다ㅠㅠ 그리고 몇년뒤에 호프집을 차리셨는데 대학가 근처였단 말이야. 그래서 대학생들이 많이 왔었어. 하루는 대학생 단체가
왔었는데 그 중 한명이 빠른년생이 껴 있었던거야.. 그걸 어떻게 옆집 경쟁호프집? 에서 알고 경찰에 신고를 해서... 또 법원 끌려다니고 한달 영업정지 먹었었어; 가계엔 완전 큰 타격이었지 ㅠㅠ 아니 손님들 일일이 민증 검사를 할 수도 없는거고... 대학생들이 왔는데 거기에 미성년자가 껴있는지 상상도 못했었고...하..ㅠㅠ 물론 미성년자인거 알면서 파는 호프나 슈퍼가 문제기때문에 민증검사를 하고 아예팔지 말라는게 법이긴한데... 사람인지라 항상 민증 검사를 할 수 없어서 실수 할 수도 있는건데 ㅠㅠ... 근데 정작 미성년자인거 속이고 술먹은 사람은 훈방조치로 끝남 ;; 미성년자라고....ㅠㅠ
헐ㅠㅠ...이게 무슨 손해래;; 진짜 내가 말하는게 이거야 왜 일방적으로 판매자만 처벌을 당하냐구...
그렇게 재판하고 하려면 수년이 걸리니까 ㅠㅠ 변호사도 선임하고 하려면 돈 장난아니게 깨지거든 그거..ㅠㅠ 그래서 그냥 판매정지 처벌 고스란히 받았ㅈ ㅣㅠㅠ흑흑
나 예전에 살던 동네 슈퍼아저씨 어떤 애들이 민증 조작해가지고 술 사가서 거기 벌금 삼백만원 물었다고 소주 드시면서 울 오빠 잡고 막 한탄하셨다고 함 솔직히 민증위조한거 어른들은 잘 못알아보지않나?그리고 진짜 막 동대문에서는 완전 진짜처럼 자기얼굴이랑 닮은거 얼마주고 민증 사는거 그런것도 있음 그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판매업자한테 잘못을 다 돌리는건 아니라고봄 물론 민증 검사 안하거나 알아도 받는 사람들 빼고 그리고 그 븅신같은 청소년애들이 초등학교에서 술을 먹음 ㅡㅡ 미친
그냥 둘 다 벌금 때렸으면 좋겠다... 판매자랑 미성년자면서 술 담배 사는애들... 대신 사는애들 더 벌금 많이물고. 걔네는 자기들이 나이 어리면서 남 속인거잖아.
미성년자한테 파는것도 문제지만, 요즘애들 발육이 좋아서 그런가 겉늙어보이는 애들도 엄청 많아... 우리집도 가게하는데 술같은거 팔려고 보면 긴가민가하다가 내주긴내주는데 미심쩍고 혹시몰라서 확인해보고 그럴때 많거든.. 미성년자들은 아예 못사게하고, 만약 사더라도 미성년자라서 처벌안받고 이런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11 청소년도 처벌을 받아야 안하지 내동생 이새끼도 좀 안피게 처벌받았음좋겠다 된통 당해서 손띠게ㅡㅡ
투표할려고 고민하다가 결국 못하고 감....이런건 너무 어려운 문제인거같음 머리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청소년애들은 진짜 술 단속해야됨 괜히 못마시게 하는 게 아니라고ㅡㅡ..
11111111111111 그러니 법체제를 다시 재정비하라고. 쓸데없이 성인의 나이를 19살로 지정하네마네 지랄하지말고ㅠㅠ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나이의 미성년자들이 술담배등의 행위한다는것 자체가 안된다고 봐.
비논리적이기는 하지만 어른들이 하지말라고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나이가 먹으면서는 나도 그걸 점점 느끼고 있고.
성인이 되면 할수있는것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왜 미성년 처벌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