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날리는 바람에 다시 썼답니다.
그래서 내용이 더 짧아졌습니다.
사람은 자고로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손이 고생했습니다.
*경기도*
아수라님(이하 님 자는 생략)
불곰님외 2명
다롱이
바우와우님 외1명
시드
지게꾼
초고리
장총
뭉치
밴프
자스민통통
황세연
초절정고수
빨치산,그이름없는사람들의진정성
*서울*
4B연필님 외 1명
팝콘
토토
파라연
권기원
토끼봉의토끼
반야해지기
호롱불
Sunny94
낮달
아이엔지
청와대님 외 1명
초보
석화
테누칸
능소화
미소님 외 1명
*대전*
러셀
들꽃(손영규)
무비럽
*대구*
지리산총무님 외1명
로시난테
소심한닭님 외 1명
보안관님 외1명
포산
*광주*
풍운아
정승기
화초
어등골
빵
*부산*
치밭목산장님 외2명
처이
애너벨리
로체님 외 1명
*전주*익산*
지리산다람쥐님 외 3명
매란이님 외 2명
백호
태연이
감자공주
이상과현실
*창원*
달맞이꽃71
묘향이님 외 1명
*진주*
천왕일출
졸린마녀
진주지니
기차별
산이조와님 외1명
*지리자락*
이원규
섬진강은어
반선
신돌
동진
현수
*광양*
바위사랑
*남원*
산안개
벽소령사내
*목포*
목포댁
이상 2005년 여름캠프 18개지역 89명 참가하셨습니다.
포도와 떡을 협찬 해주신 현실님 천왕일출님 파스텔님 달맞이님 로시난테님..감사드립니다.
지출내역
-숙박 및 야영장 임대비 : 23만원
-식사*먹거리 및 주류*음료비 :62만원
-돼지 구입 및 숯 구입비 등 : 34만원
총 회비 : 142만원(뺏지 잔금 6만원 포함)
총 지출 : 119만원
잔금 : 23만원
회비 내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죠?
저 너무 미워마세요..저도 어쩔수없었어요..
알뜰하게 살림을 산다고 살았는데 우리 지리님들의 미움을 받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잔금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잔금은 지리카페의 대외적인 행사에 쓰이도록 하겠으며,
잔금의 쓰임은 쓰임에 따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잔금은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금액이 작아 도망가지 않겠으니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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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야 숨을 돌립니다.
우리 지리님들 다들 잘 돌아가셨는지요?
저도 변함없는 일상으로 돌아와 일을 하고 고장난 컴을 탓하며 피시방에 왔습니다.
가만보면,무엇이든 꼭 필요로 할 때 아쉽기 마련인가 봅니다.
잠이 와도 배가 고파도.. 장을 보면서도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여러분들과 지리에게 고맙습니다.
저의 여름 캠프는 금욜밤부터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캠프의 여운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신 토끼언니,호롱불언니,애너벨리,처이
일찍 일어나셔서 광란의 만남 흔적을 정리해 주신 4B형님
심부름 하느라 고생한 토토,파라연
온갖 막(?)일과 뒷 정리를 맡아준 반~~야해지기
전날부터 도와주신 불곰님,목포댁님,들것님,팝콘님
고기 자르시랴 고생하신 풍운아님
아낌없이 퍼 준 반선과 반선네 가족들
모임을 구상하고 계획하신 러셀님과 아수라님..
모두 수고하셨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신 지리님들...
지켜봐주시는 우리 카페 모든 님들의 화합과 사랑으로 2005년 여/름/캠/프 아무 사고없이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지리를 사랑하는 변합없는 마음이 우리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그 변합없는 마음을 만들어준 지리에게 감사하며,
아직도 하고 싶은 말들과 생각들 기쁨들이 넘쳐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부족한 여/름/캠/프/도/우/미 다롱이 이만 보고 마칩니다.
여름의 끝자락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PS ; 지리산아 고마워
형님..담부터 술 째리지 마십시오..
따롱이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은것 섭취 하여 원기 보충 확실하게 했습니다 감사 감사^^
똘님...언제 한태형이랑 순천서 함 봐유...근디 나랑은 술 마신 기억이 없네...ㅎㅎㅎ
언제나 고생하시네요.. 다음에는 저도 꼭 부탁드릴께요..
다음에요?..다른님들이 싫어라 하실텐데요..ㅋㅋㅋㅋ..다음에 만나요..
고생많이 했어요. 덕분에 전 즐겁고 행복 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화초님 넘넘 젊어 보이셨어요..웃음도 넘 아름다우시구요..광주식구들 보고싶어서 광주에도 함 가야하는디...ㅋㅋㅋㅋ...이번주 벙개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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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가만보면 저으 입바른말땜에 항상 악역이지요..풍운아님처럼 알아쥠 얼매나 좋을까?..풍운아님 넘 고생 많으셨구요..느낌이 깽사마풍이던데..ㅋㅋㅋ
풍운아님도 오셨어여? 근데 왜 못뵙을까.. 아쉽네여 담에 같이 산행 해여..
저을 기억은 하실련지...제작년인가 낮달님하구 역종주 했던...
깽사마는 제가 몸 담고 있는 스~~타~~...담에 깽사마랑 함께 하시죠..정말 잘 어울릴것같아요..
넘 수고하셨어요~~^^ 지리산의 기를 받아서 근무잘하고 있읍니다~~~
기차별님 만나서 반가웠구요,,닉넴이 넘 구여워요..ㅋㅋㅋ
다롱아~~정말 수고 많이 했어..가장 힘든일 웃는 얼굴로 해줘서..언제한번 경기도 가야하는데 아쉽다..방학이 끝나간다는게 말이야^^
언니 울 집에 함 와야지..좀 작고 볼품없어도 개쉐이 집이 다 글치..올해가 가기전에 함 와..아님 내가 창원 함 갈까?.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묘향의 술 마시는 모습 넘 멋있었다..담엔 나랑 꼭 한잔 해...
언니 고생 무지 무지 하셨어요..ㅎㅎ
벨 니가 진짜 고생했다..우리 맏며느리..이말은 내가 듣던 말인데..사실은 듣기싫더라..니도 글나?..ㅋㅋㅋ..
산 위에서 내리는 비를 보면서 걱정 많이했는데, 무사히 끝났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준비하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네 고맙습니다..
고생했떠~~ 한이슬 해야디^^ ㅋㅋ
당근이지..오빠도 고생 많았어..끝까지 살아있느라고...우리 뒷풀이 함 해야지...도우미들...ㅋㅋㅋ
수고하신 손길들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었어요..
청와대님이랑 영부인님 반나서 반가웠구요..영부인언니는 술 마시니가 구엽더군요..^^
다롱이 고생 많이 했네....
ㅎㅎㅎ.....더 마른것 같던데...비결이 모유???
함께못해서 죄송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날짜가 않 맞아서 참석 못 했습나다 18일에 내려왔어요, 아쉬움이 큼니다 , 다음 기회에 뵙죠
네.. 다음에 꼭 뵙죠...
애고 늦어 부렀네~누나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날은 술도 적게 드시는거 같던데요~ㅋㅋㅋ~담에또 한잔 해야죠?~ 근데 누나들이랑 술먹으면 무서워~ㅡ.ㅡ
난 니가 더 무서워 잠 안자고 산에 가고 일하고,.석준아 이제 시즌도 끝났으니 좀 셔라..우리 조용히 한잔하자...무서워???
짝짝짝짝!!!!고생많이 하셨어요.
형님 일찍 가셔서 서운했는데..술도 몬 드시고 대구서 한 잔 해야죠..^^..기다리세요..헉!! 형님도 제가 무서우세요..푸하하하하
전 이제 정신이 좀 더는것 같네요,,,운영위원회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멀찌감치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니요..오신것만해도 도와주신거죠?..자주봐요..^^
언니 고생 많으셨어여.. 담에 뵈면 제가 맛사지 한판~~ ㅋㅋ
내가 뭐..니가 고생 많았다.. 심부름 하느라..오늘 올꺼지????
다롱이님 고생하셨읍니다. 담에 제가 시원한 생맥주 한잔쏘죠..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요,,그렇게 제가 광주 오는걸 원하신다면..ㅋㅋ..가지요..다이오뚜 포기했음돠..ㅠ.ㅠ
다롱이님 정리에 저도 같이 뒤돌아 봅니다.....에구에구 내 끊어진 필름 ㅜ,.ㅡ;;
ㅋㅋㅋ..괜찮아유..다 끊어졌으니까요..대전서 함 뵙죠..창시기오빠랑 같이요.ㅋㅋ
인천은 경기도가 아니라고 딴지걸면 다롱언니 맘 상할라나?? ㅋㅋ --;;
딴지는 안거는데...경인지역도 역쉬 경자로 시작함으로.. 경기도 사촌쯤으로 간주할것임..ㅋㅋㅋ
맘 안 상한다..그 그깐거 가지고...ㅎㅎㅎ.고수야 그날 넘 빨리 사라지더만..언제 함 오니라..안산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