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흥미롭다 ㅋㅋㅋ여주 언니가 한국인 교포 남친이랑 같이 여행가서 동생한테 편지쓴거ㅋㅋㅋㅋㅋ
책제목은 도토리자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자 대표적인 친한 작가임 혐오댓글 금지
오오 요시모토바나나 책 한 때 재밌게 읽었었는데!!
오… 묘사들이 신기해 뭔가 몽글하기도하고
서울이니까 ㄹㅇ 목숨이 바짝 붙어와있다는 느낌 뭔지 알거같다 다들 바쁘고 분주하고 북적이고…
나도 요시모토 바나나 책 진짜 좋아했는데.. 그 특유의 번역체가 좋아서 ㅎㅎ
나 이거 읽었어 요시모토바나나 좋아
목숨이 활활 불타고 있다는 말 멋지다
요시모토 바나나 진짜 좋아했었는데
요시모토 바나나는 옛날에도 좋았지만 지금읽어도 좋더라 문장이 언제나 젊어
요시모토 바나나 문체 좋아해 뭔가 하얗게 눈내리는 밤에 맨질맨질한 수정구슬을 창가에 비추면서 정성스럽게 닦는 느낌이랄까..
이때 2002년이었나?! 그렇다던데 정말 맞는거같아 그때 분위기…
첫댓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자 대표적인 친한 작가임
혐오댓글 금지
오오 요시모토바나나 책 한 때 재밌게 읽었었는데!!
오… 묘사들이 신기해 뭔가 몽글하기도하고
서울이니까 ㄹㅇ 목숨이 바짝 붙어와있다는 느낌 뭔지 알거같다 다들 바쁘고 분주하고 북적이고…
나도 요시모토 바나나 책 진짜 좋아했는데.. 그 특유의 번역체가 좋아서 ㅎㅎ
나 이거 읽었어 요시모토바나나 좋아
목숨이 활활 불타고 있다는 말 멋지다
요시모토 바나나 진짜 좋아했었는데
요시모토 바나나는 옛날에도 좋았지만 지금읽어도 좋더라 문장이 언제나 젊어
요시모토 바나나 문체 좋아해 뭔가 하얗게 눈내리는 밤에 맨질맨질한 수정구슬을 창가에 비추면서 정성스럽게 닦는 느낌이랄까..
이때 2002년이었나?! 그렇다던데 정말 맞는거같아 그때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