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국 사회에서 "남자 잘 만나 팔자 고친 여자"가 있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약자들의대변인 추천 0 조회 4,470 22.01.26 23: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26 23:44

    첫댓글 근ㄷ데 왜 다들 결혼하라고 종용하시지.. 당신이 고생의 산 증인이신데..

  • 22.01.26 23:45

    종나열받아 지들이 뭐잘난거있어서 여자를 따지누 ㅋㅋㅋ 팽팽놀면서

  • 22.01.26 23:45

    오늘도비혼풀충전~

  • 22.01.26 23:45

    이제 설거지론까지 만들어서 “돈 많이 버는 남자 잡아서 편하게 사는 여자” 욕하는 그 남들,,,

  • 22.01.26 23:46

    딸가진 엄마들은 딸이 다르게 살았으면 하는 맘으로 손주를 봐주고 아들 가진 엄마들은 손주 랑 아들 가족에 영향력 행사를 위해서 손주 봐주려고함

  • 22.01.26 23:47

    으 쓰레기같은 한남들 진짜 욕만나옴

  • 22.01.26 23:48

    똑똑한 엄마는 결혼하지말라고하고
    조금 멍청한 엄마는 결혼하라고 한다

  • 22.01.26 23:49

    그런데 여시에서도 한국 여자들 편하게 살고 싶어서 결혼하고 일 관둔다는 소리 막 하고 아니라고 하면 막 우기던데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많은데 왜 아니라 하냐고
    여자들이 밭매고 공장가서 일하고 집에서 노동하는 건 다 지워지는 사회ㅠ 이래도 남자들만 가장이지

  • 22.01.26 23:49

    딸엄마들 다결혼하지 말라고 한다...진짜

  • 울아빠도 귀 얇아서 젊을 때 전세금 날려먹고 사기 당하고 별 저거 다해서 엄마가 개고생하면서 나랑 언니 키웠어
    엄마는 직업이 간호사셨는데 육아하느라 경력단절 20년 넘게 지속되다가 50대 중반때 재취업하심. 왜? 아빠가 돈 벌어오라고 눈치주고 집에서 살림하는 거 무시하고 엄마는 점점 자존감 잃어가고
    그러고 우리엄마 오히려 일 하시고 나서 활기차지셨어 사람이 사회생활을 한다는 게 얼마나 가치있고, 생산적인 일인지 다시한번느꼈고 난 우리아빠처럼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남편 보면서 비혼 다짐함
    나한테 좋은 아빠이면 뭐함 그런 좋은 아빠도 우리엄마한테는 한남 그 자체야
    우리엄마가 다른놈한테 시집 갔으면 훨 나은 인생을 사셨을까? 아니...내가 볼땐 비혼했으면 우리엄마 잘 사셨을 듯
    이미 수간호사는 무슨 간호부장 하고있겠어

  • 너무 웃긴건 우리아빠 돈은 엄마도 벌어오는데 집안일 여전히 손 하나 까딱 안대
    기가 찬다 진짜 ㅋㅋ
    음식물 쓰레기 하나 버려본 적 없고
    집안일에 관심이 없어 품평질이나 하고앉았고.. 자기연민에 빠져 살어
    우리엄마는 나랑언니가 결혼하면 자기처럼 다 참고 살까봐 걱정된대. 은연중에 자식은 부모를 보면서 배우니까..
    엄마가 아빠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그냥 공감 자체를 못해 인정 조차 안할라 하고
    대화도 안통함 걍..

  • 유익한 글❤
    비혼 다짐 다시 함

  • 22.01.27 01:19

    희망연봉 양심없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