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8살부터 한국에 지내며 언젠가 한국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갚아야겠다 생각했고 이제 정식으로 귀화를 신청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다"라며 "귀화를 결심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군에 입대하고 싶다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귀화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큰 건, 제가 8살 때 한국에 오게 됐다. 당시에 '인간극장'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조국에서 보호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왔다. 그런 상황에서 조국 대신 저와 제 가족을 받아주고 보호해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라며 이 모든 것에 대해 옛날부터 하루라도 감사함을 잊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좀 더 잘할 수 있게 되면 정식으로 국민이 돼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은해 나가야겠단 생각을 하게 됐고 그 다짐이 귀화 결정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군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들 다 지금 군대 가있다. 갔다 온 친구들도 있다. 가능하다면 저도 (복무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다. 대한민국이 저와 가족들 지켜줬고 지켜주고 있으니 저로서는 대한민국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일조하고 싶은 생각 든다. 나도 친구들과 사랑하는 여러분을 지킬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사할 것 같다. 군대는 귀화 다음 단계지만 저는 최선 다해서 서류 넣고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나단이는 안가도 돼 ㅜ,,
걍 콩고사람으로 살아 나단아…
궁대안가도되는디
나단아 ㅠㅠ 그 더러운 곳을 ㅠㅠㅠㅠㅠ
나단이 대신 다른 한남 1000명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