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79540
#장면1) 2014년 4월, '비스트로 차우기'에서 일하던 20대 중반의 여성 요리사는 손에서 그릇을 놓쳤다는 이유로 정창욱에게 뺨을 맞았다. 그리고 'XX년', 'CCTV에 안찍혔으니까 신고할테면 해봐',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죽여버린다' 등 폭언을 들었다. (요리사 A씨)
#장면2) 지난해 9월, 평소 정창욱의 팬으로, 유튜브 '오늘의 요리' 촬영장에 일손을 돕기 위해 갔던 한 남성은 정창욱에게 'PD님은 그만 두셨나'라고 물었다가 2시간 동안 'XX놈', 'X 같은 XX' 등 험한 욕설을 들었다. (남성 B씨)
#장면3) 2015년 8월, SBS 플러스 '셰프끼리' 촬영차 이탈리아에 갔던 정창욱은 '일정 조정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여성 작가 2명에게 여러차례 폭언을 한 뒤 급기야 심각한 수준의 위협을 가했다. 작가들은 촬영을 포기하고 급거 귀국했다. (프로그램 관계자 C씨)
#장면4) 지난해 6월, 유튜브 '오늘의 요리' 김밥 편을 촬영하던 촬영PD는 카메라의 과열로 배터리가 나갔다는 이유로 정창욱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다. 정창욱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촬영PD에게 흉기를 들이댔다. 이어 폭언을 퍼부었던 정창욱은 갑자기 '나 햄버거 먹을 건데 너도 먹을래?'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유튜브 촬영을 이어갔다. (윤모PD)
<요리사 A씨가 '비스트로 차우기'에서 일할 당시 친구에게 보냈던 메시지>
정창욱과 협업 관계였던 영상업무 관련 직원이 기억하는 그의 모습 역시 '폭군'이었다.
정창욱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보다 어린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는 건 기본이었고, 상대가 긴장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떤 행동을 하든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했다. 장난이라며 상대의 뺨을 툭툭 치거나 헤드록을 걸기도 일쑤였다. 이를 본 가수 최자가 '그러지 말라'며 말렸고 정창욱의 무례한 행동이 조금 잦아들었다고 이 직원은 기억했다.
이들이 정창욱의 폭언과 폭력에 대한 증언에 나선 이유는 정창욱이 단 한 번도 제대로 사과를 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셰프끼리' 프로그램 관계자 C씨는 "여성 작가들에 대한 폭력 행위로 방송이 파행 직전까지 갔다. 피해 작가들은 프로그램이 망가질 걸 염려해 공론화를 하지 않고 참았다. 대신 다른 출연자를 통해서 정창욱에게 사과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그조차 무시당했다. 얼마 뒤 정창욱은 '본업에 집중하고 싶다.'는 핑계로 방송을 잠시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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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끼친다..
와 진ㅁ자 오래묻혓네
역대급 싸이코등장..와 오늘 이거 알았는데 개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