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원투쓰리' 에이스 맞아?…셋합쳐 '고작 1승'
[굿데이 2004-05-07 12:19:00]
이 기사 내용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송진우는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경우. 지난달 22일 인천 SK전에서는 7이닝 1실점, 4일 광주 기아전에서는 8⅓이닝 2실점(1자책)의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음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동안 타선의 도움을 많이 받는 '행운의 투수'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
아니 도대체 언제 송진우 선수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따낸 행운의 투수였다는겁니까? 한화팬이라면 송진우 선수가 얼마나 운이 없는지 잘 알텐데...
아주 환장 하것습니다. 그 동안 타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
뭐 빙글레 이글스 시절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몇년 동안은 송진우 선수처럼 승운이 따르지 않는 투수가 있을런지..
첫댓글 무뇌아 인듯......
굿데이를 누가 스포츠신문으로 봅니까? 그냥 연예신문정도로만 취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