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006800)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 및 향후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연이어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향후 이전보다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한 새로운 정책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동사는 작년 10월18일 보통주 1,000만주를 장내매수할 계획임을 공시했고, 12월28일까지 공시 물량에 대한 취득이 완료(주당 취득가액 6,994원, 총액 약 699억원)했다고 언급. 직전 자기주식 취득 공시 이후 3개월이 지난 2024년 1월25일 추가적인 자기주식 취득 계획을 공시했는데, 1월26일부터 4월25일까지 보통주 1,000만주와 우선주(미래에셋증권2우B) 5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조만간 주식소각결정 공시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아울러 직전 자기주식 취득 기간인 2023년 10월19일부터 12월28일까지 동사 보통주의 주가는 21% 상승했다고 언급. 동기간 일평균 거래량은 75만주였으며, 동사의 일평균 취득 수량은 20만주였다고 설명.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된 연초부터의 일평균 거래량은 41만주를 기록중인데, 일평균 최소 11만주 이상의 자기주식 취득이 요구되며 이에 따른 매수세로 단기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원[유지]
동국제강 (460860) 봉강·형강·후판 제품군 국제 기준 환경성적표지인증(EPD) 취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봉강·형강·후판 제품군들이 국제 기준 환경성적표지인증(EPD)을 취득했다고 밝힘. 구체적인 품목은 직선철근·코일철근·H형강·열처리후판·비열처리후판 5종으로 알려짐.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친환경성 제고를 위해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정확한 환경성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친환경인증 관련 TF를 구성하고 약 6개월간 취득을 추진해 왔다”며 “TF를중심으로 연내 미국 UL EPD, 국내 EPD 등 추가 인증 취득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 (373220) 올해 美 AMPC 수혜 확대 전망 등에 상승
▷장래사업ㆍ경영 계획(공정공시) 공시. 이와 관련,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예상 수혜 규모를 45~50기가와트시(GWh)로 예상.
▷언론에 따르면, 올해 APMC 예상 수혜 규모는 전년대비 두 배 이상으로,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JV) 2기 신규 가동과 기존 북미 생산 거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따른 예상치로 알려졌음.
▷아울러 동사는 이날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일시적인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메탈가 하락 영향에도 북미지역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한자릿수 중반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LX세미콘 (10832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은 5,127억원(+24% QoQ, +12% YoY), 영업이익은 671억원(+350% QoQ, +42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450억)를 49% 상회했고 영업이익률은 13%(+9%p QoQ, +10%p YoY)로 6개 분기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 매출액은 LG디스플레이의 POLED 출하 확대에 힘입어 Small DDI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전년 대비 상여금 감소에 따른 충당금 환입 및 연구개발비(용역) 축소로 인해 판관비율이 18%(-10%p QoQ, -3%p YoY)로 하락하며 영업이익률 개선에 주도했다고 설명.
▷아울러 2024년은 매출액은 2.1조원(+10% YoY), 영업이익은 2,206억원(+71% YoY), 영업이익률은 11%(+4%p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모바일용 DDI의 대만 경쟁사 진입을 가정했으며, 지난해 반영되었던 재고평가손실 및 판매보증비 등의 비용 영향이 해소되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연결실적은 매출액 1.1조원(YoY +25.5%, QoQ +11.2%), 영업이익 775억원(YoY +4.3%, QoQ +24.9%)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20.2% 상회했다고 밝힘. 견조한 매출 하에 일회성 손익 없이 전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된 것이 호실적의 원인이었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는 2022년 원자재가 폭등기에 착공물량을 축소한 후 2023년부터 정상화를 추진 중(착공금액, 22년 1.5조원, 23년 3.1조원, 24F 약 7.0조원)이라며, 기착공한 현장들의 공정률이 확대되는 시점의 수익성 개선은 2024년 이후 실적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에 실적 턴어라운드의 방향성이 명확한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대신증권 (003540)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토큰증권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 규제 샌드박스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조각투자 시장이 절차 간소화에 힘입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송종원 동사 경영기획부문장은 “최근 조각투자 시장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시장 선점을 향해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발행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올해 영업이익 14%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상반기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24년 영업이익은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9,245억원). 아울러 엠로 인수(33.4%, 1,118억원), 클라우드 중심 Capex 확대(2023년 5,028억원, 2024년 5,000억원 후반 계획) 등 순현금 5.5조원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가 진행중이며, 사실상 마지막 지배주주 처분신탁 출회(1.95%)로 오버행 부담도 해소됐다고 분석.
▷한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3,771억원(-21% y-y), 영업이익 2,145억원(+14%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HLB 그룹주 HLB,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 美 FDA 허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HLB의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 리보세라닙에 이어 리보세라닙의 병용투약 약물인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를 통과하면서 간암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에 가까워졌음. 주요 관문으로 여겨졌던 캄렐리주맙의 실사가 큰 문제없이 종료되면서 HLB가 16년간 공들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치료제 승인 가능성이 더 높아졌음. 이에 시장에서는 신약 허가까지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이며, FDA 허가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음.
▷HLB 관계자는 “앞서 FDA와 두 번의 서류심사 미팅에서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었고, 공장 실사도 문제 없이 잘 끝났기 때문에 모든 걸 종합해 봤을 때 신약을 허가받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HLB가 투자유치를 위해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주관사 없이 HLB가 직접 투자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을 파악되며, 목표금액은 2,000억~3,000억원 규모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파나진,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글 로벌, HLB제약, HLB바이오스텝, HLB사이언스 등 HLB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HLB, HLB파나진,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크라우드웍스 (355390) sLLM 구축 수요 확대 및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수혜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IBM이 기업들의 sLLM 구축 수요 확대 및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에 따른 지난해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동사 또한 sLLM 구축 및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선도 플랫폼 업체로 기업들의 sLLM 구축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23년9월 출시된 동사의 LLM 플랫폼은 올해부터 매출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LLM 플랫폼은 WatsonX와 같은 sLLM 구축 및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A to Z 서비스로, 현재 약 60건 이상의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대기업 및 중견 고객사에서도 생성형 AI를 대거 도입 중인 가운데, 올해 동사의 LLM 플랫폼 매출 비중은 1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기존 데이터 라벨링 사업부 대비 수익성 또한 높아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해외 진출도 고무적이라며, 동사는 일본/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의료 등의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으로, 글로벌 LLM 업체에게 필요한 국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353억원(+54.8%, YoY), 영업이익 71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원준 (382840) 포스텍 박수진 교수 연구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 개발 소식 속 박수진 교수가 사외이사인 점이 부각되며 강세
▷포스텍은 박수진 화학과 교수 연구진이 젤(gel)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해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마이크로 실리콘 기반의 차세대 고에너지 밀도를 가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힘. 박수진 교수는 “마이크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크게 증진시켰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용적인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이번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한 박수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티라유텍 (322180) 中 멀티웨이로보틱스, 국내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사업협력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중국의 실내 물류 자동화 통합 솔루션 기업 멀티웨이로보틱스(Multiway Robotics)와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힘. 양사는 MOU를 통해 국내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으로 무인지게차 공급 협력을 통해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솔루션 제시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 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종속회사 티라아트로보를 통해 하드웨어 영역 사업확장을 본격화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류자동화 영역의 무인지게차 제품과 솔루션 공급망 확보·협력을 통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국내 물류 자동화·솔루션 시장에서의 고객향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박셀바이오 (323990)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에다 키메릭항원수용체(CAR)를 장착해 만든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를 특허 출원했다고 밝힘. CAR-MILs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골수침윤림프구(Marrow Infiltrating Lymphocytes, MILs)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키메릭항원수용체를 장착하고 이어서 확장 배양 및 활성화 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거친 차세대 다발골수종 치료제임.
▷한편, 동사에 따르면 CAR-MILs 치료제는 선행연구에서 CAR-T 등 다른 치료제에 비해 암세포 살상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 효능이 오래 지속적이면서도 정상세포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은 적어, 효능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분석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제중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CAR-MILs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세계 시장 진출 의지를 밝힘.